못말리는감자
- 피부과의료상담Q. 20살인데 M자 탈모 시작된 걸까요?안녕하세요. 올해 20살 남성입니다.얼마 전 친구와 함께 길을 걷던 중 친구가 “요즘 앞머리 쪽이 조금 비어 보이는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 말을 듣고 집에 와서 거울로 확인해 보고 사진도 여러 장 찍어봤습니다.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이마 양쪽 라인이 들어간 M자 형태가 이전보다 조금 더 선명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원래도 이마가 넓은 편이었는지, 아니면 실제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아직 20살이라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기도 한데, 현재 상태가 초기 M자 탈모로 의심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범위에 해당하는 것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병원 진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하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이미지가 포함된 질문이에요.
- 대학교 생활고민상담Q. 이젠 모든게 점점 지쳐가고 있어요..우선 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저는 올해 20살이고 1학년 대학생입니다.요즘따라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먼저 걱정하고 결국 내 행동과 말부터 검열하게 됩니다.대화를 하기 전부터 이미 머릿속으로 수십 번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혹시 내가 실수한 건 아닐까, 내가 이상했던 건 아닐까, 또 내 잘못을 찾고 있습니다.사실 일부러 바보처럼 행동하고 싶진 않아요바보도 아니고 멍청한것도 아니에요그냥 싸우기 싫고,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서 웬만하면 좋은 말로 받아들이고, 먼저 인사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상대가 잘하면 진심으로 칭찬해주는 사람입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자꾸 특정 사람들 앞에서 작아집니다.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더 잘 보이고 싶었고, 잘 지내고 싶었습니다.근데 어느 순간부터 장난이라는 이름으로 깔보고, 비꼬고, 하대하는 말들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야 조용해.”“왜 그렇게 행동해?”“부끄럽다.”가벼운 농담처럼 시작했을지 몰라도, 반복되는 순간 그건 더 이상 장난으로 남지 않더라고요.심지어 내가 실수하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사소한 맞춤법이나 행동까지 조롱거리처럼 소비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다른 사람들에게는 다정하면서도 왜 나에게만 유독 날이 서 있는 걸까.왜 나는 편한 사람이 아니라 만만한 사람이 된 걸까.그래서 나도 모르게 점점 내 탓을 하게 됩니다.내가 말주변이 부족해서일까.내 성격이 이상해서일까.외모 때문일까.키 때문일까.내가 어딘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 걸까.한때는 내가 ADHD가 있는 건 아닐까 싶어 검사까지 고민했던 것도, 사실은 내가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요즘은 화도 잘 안 납니다.눈물도 잘 안 납니다.그냥 허무합니다.내가 점점 싫어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왜 친해지지 못하는지, 왜 자꾸 무시당한다 느끼고 더해서 사람들이 절 하대하게 대하는지.. 왜 꼽을 주고 눈치를 주고 핀잔을 주면서 비꼬고 조롱하는건지 이유만 찾고 다닙니다.여러번 고민해보고 생각을 해보면서 저를 다시 돌아본것도 몇백번 아니 몇천번을 돌아본 것 같지만전 누구를 욕하기는 커녕 저를 욕하는 사람 자체도 존경해오던 사람이였습니다 저와함께 하셨던 동기 형님께서도 늘 저를 정말 좋은 사람으로 보면서 늘 이렇게 힘들던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실수도 하고 서툴기도 합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솔직히 말하면 나도 화내고 싶고, 억울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근데 또 밉보이기 싫어서, 관계가 깨질까 봐 바보같이 웃고 넘기게 됩니다.그래서 더 힘든 것 같습니다.나는 그저 잘 지내고 싶었을 뿐인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보다 분위기를 먼저 살피고, 내 감정보다 상대 기분을 먼저 확인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군가를 탓하려는 게 아닙니다.그냥 내 속마음을 한 번쯤은 솔직하게 꺼내보고 싶었습니다.혹시 나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자꾸 자신을 줄이고, 괜찮은 척 웃고, 혼자 이유를 찾으며 버티는 사람이 있다면…만약 조언해주시는 분들도 이런 순간이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울적한 사연들만 적었지만 사실 이 순간까지도 그냥 저는 웃고 있어요웃으면 또 복이 오고..웃는 얼굴엔 침을 뱉지 못한다는 말이 있잖아요ㅎㅎ인간관계라는 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올해 들어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에요앞으로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인생 선배님으로써 조언이 필요합니다!! 말씀 해 주신다면 너무 감사드려요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비인후과의료상담Q. 노래부르는 사람인데요 목 아플때 이거 쓰면 효과 좋나요?안녕하세요 저는 노래 부르는 사람인데요 제가 편도염이 심해서 걸리면 목이 정말 많이 붓는 편입니다그러다 약국에서 아프니벤큐액이 구내염은 물론 인후통 통증도 조금 완화시켜준다는 포스터를 봤는데요 목이 아플 때 아프니벤큐액을 사용하면 효과가 좋은 편인가요? 실제로 염증이나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사용해보신 분 후기랑 더불어서 보컬 목관리 비결도 조금만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이미지가 포함된 질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