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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려고 하는데 PT 등록하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곧 종강이라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제 가장 큰 목표는 다이어트입니다

그런데 제가 헬스 경험이 거의 없다 보니 헬스장에 가도 기구 사용법을 잘 모르고 그래서 PT 등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성격상 처음 의욕이 생겨 시작했다가도 몇 번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서 비용이 들어가는 PT를 바로 등록하는 게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해봤는데 친구들은 목적이 다이어트라면 굳이 헬스나 PT 없이 식단 관리랑 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충분하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여기서 조금 헷갈립니다

정말 다이어트만 목적이라면 식단 관리와 러닝만으로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근력 운동이나 헬스를 병행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필요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만약 헬스나 PT가 필요하다면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먼저 혼자 식단과 유산소 운동으로 습관을 만든 뒤 시작하는 게 좋은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단순히 살을 빼는 것뿐만 아니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미 PT를 등록하셨다가 잘 안 나가셨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다시 PT를 등록하시는 건 금액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조금 부담이 되실 것 같아요. 저도 헬스장까지 갈 용기도 잘 안 나고 회원권 끊는 돈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하루 동안 무리해서 빡세게 운동하는 것보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거창한 운동 대신 걷는 걸 좋아해서 그냥 무작정 동네를 걸어 다니기 시작했어요. 산책하듯이 걷다 보면 동네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기분 전환도 되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특히 제가 해본 것 중에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방법은, 밥을 먹고 나서 10분 정도 살짝 소화시킨 후에 바로 밖으로 나와서 딱 15분이라도 걷는 거예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진짜 효과가 제일 좋았어요. 비록 몸무게 숫자는 크게 차이가 안 나더라도 거울로 보는 눈바디부터 티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너무 처음부터 큰돈 들여서 완벽하게 시작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처럼 가볍게 식후 산책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분명 몸도 가벼워지고 변화가 느껴지실 거예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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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요즘 유투브 운동 관련해서 너무 잘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개 찾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걸 찾으시거나

    말씀하신 pt끊으실려면 3개월 정도만 끊으시고

    운동해서 본인 방법 찾고 더이상은 끊지 마세요

  •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식단조절과 ㅎㅁ께

    문동을 병행하는 갓이 좋습니다

    살도 더 잘 빠지구요

    중요한건 다이어트 성공후

    요요현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살이바진후 피부쳐짐도 효과적으로 방지 될수 있습니다

  • 기구 사용방법을 아예 모르신다면 PT를 짧게 등록을 하셔서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기구를 사용할 줄 모르면 이것 저것 이용하기도 어렵고 자연스럽게 운동에 흥미가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돈을 내고 PT를 받으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더 헬스장에 열심히 다니게 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동안 PT를 받으시면서 기구사용 방법을 익힌 후 PT 없이 운동을 지속해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만약 비용이 너무 부담되거나 혼자 해보고 싶다면?

    처음부터 30회, 50회씩 결제하지 마세요! 헬스장 13개월 회원권만 끊고, 맛보기로 13회 정도만 OT(오리엔테이션)나 1회성 수업을 받아본 뒤에 결정하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결국 다이어트의 핵심은 "지속 가능한 식단""꾸준한 활동량 증가"입니다. PT는 그걸 도와주는 훌륭한 '페이스메이커'일 뿐, 절대적인 필수 조건은 아니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식단 관리와 러닝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는 있지만, 근육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결국 요요가 오기 쉽습니다. 앞으로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어느정도의 근력 운동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비교적 근육이 잘 붙기 때문에 저는 인생에 한 번 정도는 PT를 받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단, 제대로 가르쳐주는 트레이너를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PT를 받고 나서 꼭 운동 일지를 작성하세요. 수업이 끝나자마자 기억이 남아있을때 휴대폰 메모장에라도 작성을 해둬야 나중에 그걸 보고 다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PT 받은 기간이 2년이 넘는데 매번 트레이너가 시키는대로만 하니 나에게 남는게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