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에한방울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중요한 일을 자꾸 미루다가 마지막에 벼락치기 하는 습관 어쩌죠?회사 보고서나 집안 행사 준비 등 기한이 있는 일들을 항상 마감 직전까지 미루는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미루는 동안 마음이 편한 것도 아니고 계속 스트레스받으면서 정작 몸은 딴짓만 하고 있어요.결국 마감 전날 밤새워서 대충 마무리하니 결과물 퀄리티는 떨어지고 실수는 잦아집니다.어릴 때부터 이랬는데 나이 마흔이 넘어서도 이러고 있으니 커리어에 지장이 생길 것 같아 두렵습니다.미루기 습관을 완벽하게 고치거나 일을 미리 시작하게 만드는 강제적인 장치가 있을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여성분들은 보통 머리를 얼마나 자주 감나요?전 동생이 있는데 머리를 자주 감지 않습니다.짧게는 이틀에 한 번입니다.길게는 삼일 정도 지나서야 감는 것 같습니다.저는 하루에 한 번은 꼭 씻는 편입니다.그래서 그런지 더 신경이 쓰입니다.같이 있다 보니 위생이 걱정되기도 합니다.보통 다른 여성분들은 어느 정도 간격으로 머리를 감는지 궁금해졌습니다.제가 예민한 건지도 헷갈립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Q. 데이트마다 단체 만남을 원하는 연인 이해해야 할까요?연인과 주말마다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런데 거의 매번 다른 커플이나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가 됩니다.처음에는 분위기도 좋고 어색하지 않아 괜찮았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둘만의 대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편하게 쉬는 느낌보다는 모임에 참석하는 기분이 더 큽니다.솔직한 마음을 전했더니 친구들도 만나야 하고 연인과의 시간도 필요하니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합니다.서로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는 뜻으로 들렸습니다.계속 이런 방식으로 만나는 것이 맞는건가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같은 냄비에 먹는데 숟가락 다시 넣는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평소에는 팀원들끼리 따로 식사를 해서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요즘은 회사 근처 식당에 외상을 달아 다 같이 밥을 먹고 있습니다.며칠 전 된장찌개를 함께 주문했는데 팀장님이 각자 덜어가기도 전에 먼저 드셨습니다.그런데 이미 입에 넣었던 숟가락으로 냄비를 다시 휘저으며 드시는 모습을 보고 당황했습니다.저는 비위가 상해 결국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앞으로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까 걱정입니다.조심스럽게 덜어 먹자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요즘 결혼식에 오만원 내면 눈치 보일까요?얼마 전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분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같은 팀이라 다 같이 식장에 가기로 이야기가 정리됐습니다.자연스럽게 축의금 이야기도 나왔습니다.저는 부담 없는 선에서 오만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런데 다른 팀원들은 식사 비용이 그보다 더 나온다며 십만원은 해야 한다고 합니다.요즘 분위기상 오만원은 성의 없어 보일 수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괜히 적게 내고 뒷말이 도는 건 아닐지 마음이 쓰입니다.정말 이제는 기본이 십만원인건가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매번 약속에 늦는 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만날 때마다 비슷한 일이 반복됩니다.약속 시간에 맞춰 나가도 늘 혼자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처음에는 사정이 있겠거니 했습니다.하지만 한 시간 넘게 기다리는 날이 계속되니 점점 지칩니다.괜히 예민한 사람처럼 보일까 봐 크게 말도 못했습니다.이 상황을 부드럽게 바꿀 방법이 있을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왜 친구 자랑이 점점 부담스러워질까요?오랜만에 동기들을 만나 수다를 떨다 보면 꼭 한 친구가 자기 이야기만 길게 이어갑니다.회사에서 얼마나 인정받는지 연봉이 얼마나 올랐는지 이번에 차를 뭘로 바꿨는지 하나하나 자세히 말합니다.처음에는 잘됐다고 진심으로 박수도 쳐주고 기분 좋게 들어줬습니다.그런데 만날 때마다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되니 어느 순간부터는 그 시간이 피곤하게 느껴집니다.잘된 일을 축하해주는 게 맞다는 걸 알면서도 괜히 제 마음이 옹졸한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다른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느끼는지도 궁금합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Q. 예식 날짜는 상견례 전에 정해도 될까요?요즘은 웨딩홀 예약이 정말 빠르게 마감된다고 들었습니다.조금만 늦어도 원하는 날짜는 이미 다 찬다고 하더군요.양가 부모님께는 각각 인사를 드린 상태입니다.아직 상견례 자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마음은 급해서 일단 식장부터 잡아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보통은 상견례를 먼저 하고 날짜를 확정하는지 궁금합니다.아니면 인사를 마친 상황이라면 예약을 선점해두고 나중에 상견례를 진행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병가를 너무 자주 쓰는 동료에게 말해도 될까요?함께 업무를 나눠 맡는 동료가 있습니다.그런데 예고 없이 병가를 자주 사용합니다.아픈 것이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개인 일정이 있는 날마다 빠지는 느낌입니다.그날 업무는 자연스럽게 제 몫이 됩니다.이 상황이 계속되어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직접 말을 꺼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친한 친구 한 명이면 인생이 부족한 걸까요?사회생활에 치이다 보니 연락이 뜸해진 사람이 많습니다.정작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뿐입니다.다른 이들은 바쁜 와중에도 인간관계가 넓어 보입니다.괜히 나만 뒤처진 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친한 친구 수가 인생의 성적표인지 헷갈립니다.몇 명쯤 있어야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