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가족이 다같이 밥먹어야 하는 아버지 고민이에요A. 어디서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사가 좋다는 말을 듣고서 그걸 좀 다르게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무작정 같이 밥을 먹는게 좋은게 아니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일상을 공유하라는 뜻인데 아버지께서는 좀 1차원적으로 생각하신 것 같네요. 아니면 아버님 유년시절 가족관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던건 아닐까요?어쨌든 지금 아버지의 모습은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 강압적인 것 같은데 온가족이 모여서 아버지의 고집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먹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하는시간에 다 모여야 한다는 것이 좀 어이가 없네요. 그게 한 집안 가장으로서의 권위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겠는데 정말 구시대적이네요.
- 연애·결혼고민상담남친이 용돈을 8만원 받아요..제가 돈을 거의 다내요A. 서로 좋아야 연애를 하는건데, 헤어지는게 맞다/틀리다에 대해서 남의 조언을 구하는건 부질없습니다. 님이 생각하시기에 연애상대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게 돈이라면 헤어지는게 맞는겁니다. 어떤 사람은 돈보다 그 사람만을 보고 만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본인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고2면 당연히 돈이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이 아니면 돈이 없을거잖아요. 남친에게 8만원은 님의 40만원과 같은 가치입니다. 남친이 님에게 돈을 많이 못쓰지만, 그 작은 돈도 남친에게는 큰 돈인겁니다. 사실 어른들도 경제적으로 차이가 너무 많이 나거나 집안이 한쪽으로 너무 기울면 결혼을 반대하기도 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걸 극복할 정도로 사랑해서 결혼하는 커플도 분명 있다는 것입니다. 그라니 지금 문제는 남친이 용돈이 8만원이라는 것보다, 님에 비해 돈이 없는 남자친구가 못마땅하게 보이는 것인 것 같습니다. 님이 연애를 하는대 돈이 많이 중요한 가치이고, 데이트에 쓰는 돈이 아깝고, 이를 참아낼만큼 남자친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 생활꿀팁생활화장실 변기 교체비용은 일반적으로 어느정도인가요?A. 변기 제품마다 다릅니다. 변기의 브랜드와 일체형인지 분리형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고, 업체에 따라서도 비용차이가 많이 납니다. 30~50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 생활꿀팁생활'인간만사 새옹지마' 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A. 직역하면 '인간의 모든 일은 새옹의 말이다' 라고 해석이 되는데요. 옛날에 살던 새옹이라는 한 노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키우던 말이 도망가서 말을 잃게된 노인이 그를 위로하는 이웃들에게 태연하게 '이게 복이 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 말이 다른 짝꿍 말을 데리고 돌아왔어요. 이걸 보고 이웃들이 축하해줬는데 노인은 또 '이게 화가 될 수도 있다'고 했어요. 아니나다를까 새옹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떨어져서 절음발이가 되었는데 그 참담한 상황에서 노인은 다시 '이게 복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이 나서 동네 청년들이 다 징집되어서 전장에 나가 많이 죽었는데, 새옹의 아들은 절름발이라 전쟁에 나가지 않아도 되었어요. 결국 다리에 장애를 얻게 된 것이 오히려 복이 된 것이죠. 이렇듯 인생은 한치 앞도 알 수 없고 지금의 복이 화가 될 수도, 화가 복이 될 수도 있으니 늘 겸손하고 담대하라는 의미가 담긴 고사성어입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우리 아들을 결혼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A. 아드님이 왜 결혼하길 싫어하는지를 먼저 알아야겠죠. 요즘은 아드님 뿐만 아니라 비혼주의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혼적령기가 되었다고 해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지도 않는 사람과 무턱대고 결혼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예전엔 다들 비슷한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낳고 가정에 헌신하고 희생하며 어찌어찌 살았지만 지금 보면 그런 삶에 환멸을 느껴 노년에 이혼이나 별거를 하는 사람들도 많고, 애초부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본인의 자유와 개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헌신과 희생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만약 아드님이 결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 급하게 맞지도 않는 짝을 찾아서 부모님이 원하는 삶에 본인을 맞추게 되면 절대 행복하지 못할겁니다. 요즘에는 나이가 40이 넘어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이성이 나타나면 결혼생각이 없던 사람도 결혼을 하게 됩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곰신.. 계속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A. 성격이 정반대여서 많이 힘드셨던 것 같아요. 하지만 성격이 반대라 님이 힘드셨으면 그만큼 상대방도 님과 달라 힘들었을거예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는 님에게 다정했고 님에게 맞추려 노력했어요. 님도 그 부분을 인정하셨지만 본질적인 성격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헤어지려고 하셨죠. 그런데 또 남자친구를 따라 지방으로 거주지를 옮기기도 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내용을 봤을 때...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님은 지금 남자친구 그 자체가 아니라, 님의 배우자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요. 결혼은 상대가 결혼할만한 사람이어야 하는거지, 결혼을 빨리 하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누군가를 배우자 자리에 끼워넣어서는 안되는거예요. 가족스트레스로 인해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님의 바람은 어쩌면 님이 결혼을 스트레스상황으로부터의 도피정도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그리고 두 사람이 연애하는데 각자 바로서서 서로를 바라봐야지, 님은 심적으로 남자친구에게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없으면 우울하고 혼자 남겨진다고 표현하시는게 님의 삶에 남자친구가 전부란 건데, 몇번이고 헤어질 생각을 하고, 입대통보(?)를 받았을 때도 불쌍해서 헤어지지 못했다던 남자친구에게 그렇게까지 큰 비중을 두는게 맞나요?애초부터 본질적인 성격문제는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면 헤어지는게 맞지, 남친이 결혼확신만 주면 안헤어진다는게 좀 이상해요. 물론 결혼생활은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맞춰가는거긴하지만 헤어짐과 결혼생각을 같이 하는건 일반적이진 않죠. 님에게는 남자친구나 본인 스스로보다 결혼이 더 중요해보여요. 결혼은 님의 삶의 일부일 뿐이고, 남은 삶을 평생 함께 할 사람을 그런식으로 정하지 마세요..결혼할거면 곰신하고 안할꺼면 헤어지는게 아니라..그 사람이 결혼할만한 사람이면 기다리고, 그게 아니면 헤어지는거예요. 너무 그 사람에게 올인하지 마세요. 두 사람이 사랑해야지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에게 흡수돼버리는건 사랑이 아니예요ㅠㅠ
- 생활꿀팁생활전쟁이 나면.. 무조건 죽나요..?A. 네 전쟁나면 죽을 수도 있죠. 휴전국가에 사는 이상 그런 위험은 항상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죽는건 아니구요. 이 지구상에 전쟁은 계속해서 일어나지만 그 곳의 사람이 다 죽는건 아니니까 무조건은 아니예요. 하지만 살더라도 아주 처참하겠죠. 말씀하신 것 처럼 아버지께서 만 45세 이하라면 동원이 될 수도 있어요..원래라면 만 40세 지나면 민방위도 꿑나는데 전시에는 급하면 45세까지도 징집할 수 있다는 법조항이 있어요. 트럼프가 대통령일 때 이미 방위비분담금 증액을 강하게 요구하기도 했는데 아마 트럼프가 대통령이되면 또 미군관련해서 우리나라에는 좀 안좋은 소식이 들릴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트럼프성추문관련 유죄판결받아서 지지율이 많이 흔들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가 손해를 감안하고 통일을 하려면 우리가 북한에 흡수되어야 해요. 북한은 자기네 공산주의 김씨집권체제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하는데, 우리가 조금 손해를 감수한다고 통일을 해주지 않아요. 통일을 하지 않고 사이좋게 살아가면 좋겠지만,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고 공산주의를 표방하며 김씨정권독재정치를 계속 이어나가며 국제적으로 심하게 고립되어있어요. 그래서 북한은 정당한 방법으로는 돈을 벌어들일 수 없는 처지라, 사이버해킹, 보이스피싱 같은 불법적인걸로 돈벌고..계속 미사일로 협박하면서 자기네 요구조건을 들어달라고 징징대는거구요. 평화롭게 살려면 북한의 요구를 다 들어줘야하는데 그건 말이 안되구요..근데 아마 북한도 전쟁을 일으키려면 거의 자폭한다는 각오로 해야할거예요. 북한이 미사일 쏜게 한두번도 아니라 방심하고 있지만 아마 언젠가는 전쟁이 나긴 할꺼예요. 이기적이지만 그냥 내가 살아있을 땐 안나면 좋겠다..하고 모두가 바라며 지내는거예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전 연인과 연관된 물건은 어떻게 하시나요?A. 저도 사진, 커플링, 편지 이런 의미있는 것들은 버리고 그 외의 제가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은 안버립니다. 신발도 커스텀으로 맞춰서 만든게 아니면 그냥 신습니다. 기성품 신발이면 커플 아닌 다른 사람들도 신으니까요. 비록 헤어졌지만 그래도 추억이 남아있고, 그 당시에는 서로를 생각해서 준 거니까 그 사람도 제가 준 선물들을 잘 사용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파혼해야 할까요 고민되네요……..A. 아이고 머리에 똥만 들었나봐요...그러는 본인은 왜 질문자님한테 프로포즈 안했대요?결혼하려면 그 사람과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를 봐야돼요...4년을 사귀었는데 그동안 다툼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프로포즈를 집에서 해줬다는 어이없는 일로 폭언을 하는 여자친구에게 사과를 한걸 보면 지금까지도 님이 잘못하지 않는걸로 사과하면서 갑과 을처럼 만나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건데 프로포즈가 대체 뭐가 중요하다고ㅎㅎ인스타에 못올려서 섭섭했나봐요..한번 섭섭한 티 내는것도 어이없을 상황에 그 후에도 또 얘기꺼내고 폭언하는거보면 지금이라도 헤어지는게 맞아요..결혼하면 한평생 폭언들으며 사셔야할꺼예요..
- 생활꿀팁생활청바지는 세탁하지 않으면 어떻게 관리하나요?A. 저는 세탁을 합니다. 청바지의 색깔이 점점 빠지는건 맞지만 어차피 청바지를 제조할 때도 원하는 색을 만들기 위해 여러번 워싱을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청바지를 두세번정도 입었거나, 오염 됐거나, 땀이 많이 났거나 하면 세탁합니다. 왠만하면 조금 미지근한 물에다 손세탁하는데 귀찮으면 그냥 세탁망에 담아서 어두운 색 빨래모아서 세탁기돌려요. 물이 빠지면 빠지는대로 예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