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해야 할까요 고민되네요……..
4년정도 만난 여자친구랑 결혼을 위해서 아파트를 먼저사서 동거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앞서 프로포즈를 못해준거 같아서 집에서 작은 배란다에 몰래 준비해서 해줬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해줬다는 사실과 정성이 없어보인다며 너무 실망을 하고 폭언을 하더라구요..
결혼이 후회된다느니..너는 나한테 해준게 하나도 없다..이딴걸 준비라고 했냐…등등요
처음엔 저도 당황해서 미안하다하고 화해하고 넘어갔는데…가만이 있다가 갑자기 프로포즈 이야기를 꺼내면서 폭언을하고 싸움을 만듭니다
앞으로 크고작은 일들이 많을텐데 이럴때 마다 화를내고 폭언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너무 힘듭니다
이상황에서 결혼을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왜 그런 폭언이 있었는지는 본인의 행동도
생각해보셔야할듯 평소에 이벤트나 이런걸 일절안했는데
그 프로포즈만 기다하고 있었으면 뭐..
결혼생각까지 했다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놓친부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뭐..
이런건 한쪽말만 들어서는
답이없지만
쓰신대로라면 파혼하세요.
저 프로포즈얘기 평생할겁니다.
그때마다 폭언이면 혼인신고후에
이혼보다는 파혼이 나아요
이런일로 싸운다면 헤어져야죠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건데 프로포즈를
집에서 했다고 폭언하는건 이해되지 않네요
여자는 그냥 돈많은남자를 만나야죠 사랑하는게
아닌것같아요
결혼해도 아니 결혼준비하면서도 계속
싸우다 헤어질것같네요
작은거에 감동하고 행복해하는 그런여자를 만나세요 아니면 평생후회합니다
먼저 인성이 문제이신분 같으네요.
프로포즈는 서로가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왜 남자만 해야하는건지도 생각해 볼 문제인거 같네요.
그리고 인성은 평생 안바뀝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속상하시고 당황스럽겠네요
아마도 여자친구분과 결혼 하시면 지금의 프로포즈일을 꺼내면서 계속 싸움이 될 거 같네요
결혼 전에 파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많이 속상하시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프로포즈 이벤트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상처를 받으셨을 수도 있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비난 섞인 말들을 하신다면 서로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 생활에서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에서도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분과 솔직하게 지금의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고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신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한 행동에 감사할 줄 모른다는 것은 너무하긴 하네요. 어떤 연유로 지금까지 만났는지는 모르나 커다란 것을 바라던 작은 것을 바라던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마음에 평온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도 고맙다고 해야함에도 그렇지 않다면 계속해서 다툴 수 있습니다.
TV가 망친거같아요. 온갖 예능에서 지 돈으로 하는거 아니니 돈지랄하는거 보고 신데렐라가 되고 싶어하죠.
마음이 중요한거고 서로 결혼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잘 살고 돈을 모을지를 궁리해야합니다.
그리고 프로프즈는 남자만 하는게 아니죠.
당연히 결혼기념일도요.
집도 해오셨다고 하니 잘 생각해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결혼전에 안싸우던 커플도 결혼하고 싸우는 집 많습니다
이미 여자쪽은 피해의식이 그득그득 하신듯 보이네요.
이거 안고쳐집니다.
요즘 한녀들 특징입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만족 못하실거예요.
동거하면서 변하지 않은거죠
한쪽은 변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싫증을 느끼게 돼요
다 잡은 고기라고 생각 드는 순간
전쟁은 시작된답니다
음...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폭언을 한다는게.. 그런데 4년이라는 기간동안 어떤 이유가 누적이 되어있어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벤트를 준비한 남자분에게는 너무 했다는 느낌도 들구요. 진진하게 이유에 관해 얘기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자친구분은 본인을 사랑하는게 아닌가요?
프로포즈를 제대로 하지 않아 화를 내는거면
다음에 기념일이나 생일때 잘 챙겨주겠다고 하고 그래도 넘어가지 않고 계속 꼬투리를 잡는다면
평생을 가게 됩니다.
작성자님이 마음에 담지않고 잘 넘길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견디겠지만 이일을 더 문제삼지 않는다고 거론 한 뒤
내가 프로포즈를 조금 미흡하게 했다고 사람이 싫어진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 결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사랑을 이루어가는데 수많은 복잡한 과정이 있나봅니다.
우선 여자와 남자가 다른다는 것부터 알고 인정하는 것이 우선인듯 합니다.
당연 행복을 영원히 함께해야겠죠! 이런 상황은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달라는 애교로 봐주시고 따뜻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전에 아파트까지 사서 동거를 하고 있다면 사실혼이라고 볼수 있으며 아무리 결혼식 전이라고해도 헤어지는것은 좀 맞지 않네요 부부가 살다보면 싸움하는건 지극히 당연한거예요 나도 결혼생활을 44년째하고 있지만 아직도 가끔은 싸운답니다 인생이란 그런거예요 다른 여자 만나면 안싸울수 있어요? 절대로 없어요 부디 헤어지지 마시고 행복한 부부가 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파혼하십시오
안챙긴것도아니고 챙겼는데 저렇게 폭언하고 한다니요인성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결혼하면 힘들고 다툴일도 생길텐데 그때마다 저분은 감당안될꺼라고봅니다
결국 나중에 이문제로 또 싸우고 폭언할 가능성 백프로입니다 나중에 이혼할려고하면 더 머리아픔
그냥 파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용만으로는 파혼이 정답일거 같습니다. 서운함을 내비춰도 나름 준비한 것인데 폭언 자체는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듭니다. 추후 자녀 계획은 모르겠지만 자녀 출산 후 부부 모두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그때마다 자녀 앞에서 폭언 듣고싶으신지 생각해보시면 될거같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제부터 시작인것 같습니다
어떠한 이벤트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잔소리에 폭언은 계속 될것 같아요
사실 프로포즈가 마음에 안들면 약간의 서운함은 있지만 폭언까지는 아니거든요
자기 수준에 맞게 서로 맞쳐가며 살아가야 하는데
이벤트가 그리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신중하게 잘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문제이네요. 계속 그런 상태로 지내실건지 결혼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감정이 격해져서 그러신 건지 잘 파악을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갈등이 발생하는 것은 흔한 일일 수 있지만, 폭언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반복되는 것은 결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화하기
- 진지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솔직히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여자친구가 그렇게 강한 반응을 보였는지, 그리고 당신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는 자리를 가져보세요.
- 경우에 따라 부부 상담이나 커플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감정과 행동 생각하기
- 여자친구의 반응이 일시적인 감정 폭발인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인지를 분석해보세요. 반복되는 폭언과 감정적인 폭발은 결혼 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생각하기
- 결혼은 앞으로의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입니다. 지금 나타나는 문제들이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를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 만약 현재의 문제들이 지속된다면, 결혼 생활이 행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행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결혼준비 검토하기
- 결혼 준비 과정에서 생긴 다른 문제들은 없는지, 서로의 기대와 현실이 어떻게 다른지 다시 점검해보세요. 이러한 과정이 결혼 전에 해결될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은 서로가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신뢰와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계속된다면, 결혼을 재고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행복과 건강한 관계입니다.
일단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고 과연 이사람과 평생을 같이 살수 있을까 생각해보세요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거기입니다 누구 한명은 품어주면서 살아가야지 계속 갈수있는거 아닐까요
모르겠습니다. 여자분의 입장이 아니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남의 사정이라 더욱 조심스럽지만 제가 판단하기로는
아마도 티비에서 영화에서 주변에서 들어봤을법한 그런 프로포즈를 기대하셨나봅니다.
실망? 을 할수는있어도 정성이 부족하다며 폭언을 할 정도라면 이미 그 모습자체가 질문자를 대하는 마음이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수많은 위기의 순간이 있을터인데 과연 그때마다 잘 헤쳐나갈수 있다고 보시나요? 하나를 보면 열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진지하게 고민해보십시요.
아무리집이라도 폭언이라뇨??!!벌써부터 님을하대하는게보이내요,,저도비슷한거로 싸운적있어봐서아는데 그성격못고칩니다,,부디이성적인판단을 하셔서 후회없는선택을 하십시요,,순간의선택이 평생을좌우한다는 말도있습니다,
이미 동거까지 하는 상태서 맘에드는 프로포즈가 아니라해서 폭언을 일삼는 사람이라면 정말 다시 생각해야 하는거 같네요...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인생에 얼마나 많은데 고작 프로포즈 때문에 두고두고 그러는 사람이라면 앞으로는 더 심해질 수 도있겠단 생각이 들어요...몇십년을 같이 동고동락을 같이 해야하는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엔 힘든 상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게 중요하지요...
이 일 하나로 파혼을 하는게 낫겠다 말하는게 섣부를수 있을거 같네요 님이 파혼을 생각했다는건 이
일 말고도 다른일도 있었던거 같아요 결혼은 인륜지대사입니다 아 그냥 하지 뭐 했다가는 나중에 후회해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시길 바래요
결혼을 했다가도 상대방에게 폭언을하고
막말을해대면 성격차이로 갈등을 겪다가 결국이혼하게 됩니다
존중할줄 모르고 존중받지못한다면 굳이 그 먼 인생길을 함께할 필요가없죠
결혼은 서로간에 존중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요즘에는 많은 부분이 희석 되었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두분이서 다시한번 대화로 풀었으면 합니다. 분명 전에는 서로 챙겨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을겁니다. 그때를 생각하면서 다시 힘내 보시길 말씀드립니다.
글을 다 읽지도 않았습니다.
결혼을 하면 더욱 바라는게있어서는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저는 일찍 결혼해 14년차지만
점점 바라는건 줄어드는것 같아요.
그말은 서로 부족한걸 채우고 맞춰가는거지
무언가를 바라고 원하는건 아닌거같네요
잘생각하시길..
결혼은 최소 30-50년 같이 사는 동반자를 만나는것입니다ㆍ결혼이 힘들겠다고 생각하시면 한번더 생각을 하셔야할것같습니다ㆍ작은것에 싸움이 자주 일어난다면 나중에는 감당할수 없이 더 커집니다ㆍ
성격은 쉽게 고쳐지진 않는것 같아요. 여친이 홀딱 반할만한 이벤트를 한번 해 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이벤트를 계속할 순 없으니 대화를 나눠 보세요.
프로포즈를 어떻게 하건 나름의 의미를 생각해야 하는데, 받아들이는 관점이 두분이 많이 다른 것 같네요. 그런 점을 받아들이고 같이 사시는 것도 방법이고, 혹여나 내가 못 버티겠다 생각이 든다면 파혼을 하는게 좋습니다. 결혼을 한다지만 결국에는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는 것임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여자에게 프로포즈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가능하면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행사이기도 하지요. 늦었지만 공개적으로 한 번 더 하시는 것이 평생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한가지 점 빼고 나머지가 다 잘 맞다면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을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하지만 다른 뷰뷴에서도 끊임없이 부딪히고
폭언을 하고 매번 반복이 되면ㅜ 결혼하면 더 심해져요
결혼이란 인생에서매우 중요합니다.
한번도아니고 계속적인 다툼이일어난다면
당연히 결혼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한번 잘못된 선택을 하시면
결말은 뻔합니다.
늦은 후회를 안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글쓴분 논리대로라면 정답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파혼도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나중에 이혼하는것보다는 어쩌면 그편이 나을지도모르겠습니다 참고만하세요
오랜기간 사귀면서 여자의 성격이 어떤지 알고계실거잖아요
일시적인 감정으로 한두번 그렇게 하고지나간다면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반복적인 상황이 발생되면 심각하게 고민해보는것도 좋은거같네요
인생은 한 번 뿐입니다.
그리고 깁니다.
가족관계가 단단해도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대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평상시에는 나만 잘하면 괜찮을지 몰라도 이러한 어려움이 닥치면 정말 치명적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나와 멀리 끝까지 같이 간수 있는 사람인지를요.
아이고 머리에 똥만 들었나봐요...그러는 본인은 왜 질문자님한테 프로포즈 안했대요?결혼하려면 그 사람과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를 봐야돼요...4년을 사귀었는데 그동안 다툼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프로포즈를 집에서 해줬다는 어이없는 일로 폭언을 하는 여자친구에게 사과를 한걸 보면 지금까지도 님이 잘못하지 않는걸로 사과하면서 갑과 을처럼 만나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건데 프로포즈가 대체 뭐가 중요하다고ㅎㅎ인스타에 못올려서 섭섭했나봐요..한번 섭섭한 티 내는것도 어이없을 상황에 그 후에도 또 얘기꺼내고 폭언하는거보면 지금이라도 헤어지는게 맞아요..결혼하면 한평생 폭언들으며 사셔야할꺼예요..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 중인데
결혼한 것이 후회라고 말하는것이 이상하고
집도 사셨다고 했는데
반대로 여자친구분은 뭔가를 하셨나요?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결혼식 자체에 크게 의미를 두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환상이 있다보니
프러포즈에 있어서는 장소가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하죠.
물론 집에서 한것도 상관은 없습니다.
분위기도 잡아놓고 결혼해줄래?
아니면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이렇게 하면 충분히 좋은 사례라고 봅니다.
여자친구분이 얼마나 사치와 향락을 즐기셨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는게 아니라면
결혼후에도 그 성향이 어디가지 않을거라 보이네요.
사실관계가 위 내용 그대로라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평생 함께해야 할 동반자 잖아요.
저도 프로포즈할때 집에서 했어요. 노트가득 편지를쓰고, 추억이 담긴
영상을 만들어서요.
비싼곳에서 이벤트회사 통해 하는 프로포즈보다 마음이 담긴 프로포즈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포즈로 폭언..이라니요 ㅜㅜㅜㅜㅜ
파혼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지금 내리기보단..일단은
이문제에 대해서 깊은 대화가 필요할것같아요..
쓰니님이 "이렇게 싫어할 줄 몰랐다 나도 프로포즈가 처음이라 서툴렀다." 는 식의 말은 하셨나요? 이걸 먼저 여친분께 말한다음에 "그래도 너무화가나더라도 서로 말을 이쁘게 했음 좋겠어"식의 대화를 하면 좋을것같아요..
원하는 프로포즈가 무엇이었는지 물어보고 할만한거라면.... 다시 프로포즈 해주겠다고..하면 싫어하려나요..??
여자분이 성질이 좀대단한것 같군요ㆍ여자 입에서 폭언을한다는것은 좀 심각하네요ㆍ인생을 살다보면 어려운일도 많을텐데 그때마다 신경질 내고 폭언한다면 같이 살기가 힘이들것 같네요ㆍ애기도 낳아서 교육도 시키야 되는데ㆍ같이 사는것 좀생각 해야 겠네요
계속 그 얘길 꺼내신다는 건 아마 여자분 입장에서 기대가 컸고 그만큼 실망이 크셨던 듯하네요
이를 둘중 하나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굽히지 않는다면 계속 부딪히겠지만 사실 프로포즈 방식의 문제는 옳고틀림이 아닌 다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이 얘길 꺼내며 뭐라하신다면 결혼을 조금 미루고 상대방이라는 사람과 갈등 해결방법이 내 삶에 이로운가 좀 더 고민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파혼이 능사는 아닙니다만,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그까짓 프로포즈가 뭐길래 그렇게 자주 울궈먹어요? 사람이 바쁘게 살다보면 프로포즈 안할수도 있고 할수도 있죠. 그것보다는 서로가 얼마나 진정으로 사랑하며 사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혼전 부터 그렇게 볶으면, 결혼후에는 정말 감당이 안될겁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걱정됩니다.
말 이쁘게 안하는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준비한 마음과 성의를 봐서 마음에 안들지라도 고맙다고 하며 감사를 표한다면 이다음엔 더좋은것을 해주고 싶고 ~ 그런거 아닐까요?
결혼이란 사랑과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서 서로 이해 배려.감사.인내. ~~~많은 부분이 필요하겠지만 폭언을 하는 사람과는 다시 샹각해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결혼지옥에서 살고 싶지 않다면 현명한 결정을 내리셔야겠네요.
음 조금더 생각을하셨음합니다.나는해준게있는데 나는 너한테 받은게없다..이말을 할정도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하셨음합니다. 인생 깁니다. 어려울때나 힘들때 과연 반쪽이랑 같이헤쳐나올수있을까?라는생각 결혼전부터 그렇게얘기하는데 결혼후면 안봐도 비디옵니다. 전 그래요 똑같이해야한다지만 집에서한 프로포즈가 어때서요?? 전 감동할거같은데요?? 나를위해 힘들게 고생한 그 마음을보는거지 그걸 재면서 그렇게했다는거면 힘들지만 다시생각할거같네요. 결혼후를 생각해보세요.
결국 0.1프로도 손해안볼겁니다. 똑같이 하려고할겁니다. 인스타용과시를하고싶은데 못해서..
여자들은 꼭 증거영상을 남기려고해요ㅠ
님이 이런말을쓰셨으면 적잖이 충격먹고 반 이상은 맘이 떠났을듯해요 본인 맘 가는데로하세요.
그게정답입니다.
여자들은 작은것에 감동하고
작은것에삐지고그럴수있어요
지금까지 기간으로보면 짧은것도아닌데
성격파악을못하셨나요
어짜피살다보면감정싸움도하고
살면서서로서로양보하고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결혼생활은누구나비슷하게살아요
꼭 결혼하고 싶다면 다른분들의 의견처럼 여자친구분이 원하시는 제대로된 프로포즈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프로포즈 후에도 변화가 없으면 스스로 결혼 생활이 가능하실지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자분은 보여주는 삶을 원하시는 부분이 있으신것 같은데 남자분은 어떤 삶을 원하시는지 한번 같이 고민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다면 못 살지는 않겠지만 마음의 힘듦이 사는 내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많이속상하실듯합니다
평생한번이라서프로포즈를멋있게받고싶은게여성입장이신거같은데그분기분도좀살피심이어떨지요
생각하기나름인데여성분이
조금만깊게생각해보면다이해하실수있는데이번계기에깊게생각해보심이현명할듯해요
프로포즈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따뜻한마음을 품은 진실된사랑이
중요합니다
누구보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나름 준비하신다고
많은시간을 소요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준비한 정성을 외면하면
겉치례만 하려한 꽃잎이죠
진실된 마음으로 바로
보는 마음을 사랑님이 가져야
합니다
아님
다시 한번
많은 인파가 모인곳에서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꽃다발을
건내는 방법은 어떨까요?
할수있어요 당신은
사랑하는그녀를 위해서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을 보면서 저를 돌아보았네요. 저는 프로포즈가 뭔가요~~결혼도 예물없이 그냥 커플링 하나씩해서 결혼했고 현재 결혼한지 9년차인데....정말 아무 문제없이 아이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예비 신부님 입장에선 프로포즈를 받는다는것에 큰 의미를 두고 게신것 같은데...
잘 이야기는 해보셨는지요?
만약 질문자님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결혼해서도 많은 문제로 부딪힐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이라면 파혼하는게 옳습니다.
사람은 대부분 과거 기억에 매몰되어 살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여자는 아픈 기억에 더 심하죠. 그래서 한 말 또하고 또하고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싸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동거를 하지만 아직 결혼전인데
폭언을 서슴치 않는다는것은
성격적 으로 거친 성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프로포즈 이벤트가 조금 실망 했다고
해서 폭언을 한다는건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결혼하고 살다보면 성격 문제로 많이
이혼을 하기도 합니다.
성격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동거생활 동안 보고 느끼신 감정을
뒤돌아 보시고 서로가 극복할수
있는 수준인지를 본인 스스로 냉정하게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내세요....
님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가난한 날의 행복이 젊은 청춘들의 아름다운 스토리가 될진데...
님의 그녀는 아무리 잘해 줘도 불평불만이 영원히 있을겁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 성질이 어디 갈까?요!....
절대, 안 바뀝니다.
님의 미래를 위해 그만 두시는게,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 남자분이 집까지 구입을 하고 할껀 다한듯 한데요. 프로포즈집에서 한걸가지고 폭언을 한다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남자만 프로포즈 하라는 법은없습니다. 그리고 폭언을 들을만큼 잘못한것도 없어보이구요. 저라면 집도 내집이니 헤어지자고 하세요. 성격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결혼식장 들어서기 전 까지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결혼을 한다는 건 상대방의 부족함까지 사랑하겠다는 뜻 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을 했으면 헤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드라마에서 부부간 폭언하고 다투는 장면 자주 나옵니다. 폭언의 원인이 될만한 다른 이유가 있는지 점검 해 보시고 차분하게 속마음을 나눠보세요.
만약 그럼에도 동일한 반응을 한다면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같이 나고 사는 형제나 자매같은
경우도 많이들 다투는데
하물며 서로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같이 산다는것은 무척 힘듭니다
옛부터 혼인은 인륜지대사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큰일이라는거죠
처음 사귈때의 마음을 생각해보세요
상대에 대한 나의 마음을 생각해보시고
그마음을 진심으로 잘 전달해보세요
그리고 대화를 통해 잘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상대의 마음이 나에 대해 배려가
느껴지지않으면 내가 이것을 끝까지
감당할수 없으면 결단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결단이든 내리고 행하셨으면
후회하지마세요 후회하는 미련을 남기는 순간부터 님은 결단의 그이전보다 더많은 힘든 시간을
보내게되니 부디 후회않은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성의를 무시하고 더군다나 프로포즈때..ㅠ
내 기분을 몰라주는 상대와 평생 함께 한다는건 불행할꺼같아요.. 대화로 잘 풀릴것 같지 않다면 파혼이 답일수 있습니다.
파혼하세요. 하늘을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결혼은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관계에서 해야 되는데 작지만 배려 없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후회하지 말고 파혼하세요.
너는 나에게 해준게 없다??? 인생 선배로써 말씀드립니다만 제 친인척이라면 당장 헤어지라고 말합니다.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면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유야 어쨌든 나를 무시하고 폭언하는 사람과 같이 살수는 없는 거잖아요
빠른 파혼 하는걸 추천드려요
여자든 남자든 내가 못하는 걸 남이 해주길 바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글 잘 읽어봤습니다.
폭언은... 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폭언은 고쳐지지 않아요...ㅠㅠ 저도 결혼한적으로 있지만, 폭언으로
사람한테 너무 마음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좋습니다. 전 지금 싱글인데 결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혼자사는게
마음이 더 편합니다.
탈퇴한사용자분이 제 동생이엿으면 적극적으로 결혼하는걸 반대했을거 같습니다.
폭언이라 함이 어느정도수준의 것인지 모르겠으나 그게 잘 안 고쳐 지더군요
제 친구는 아직도 남편한테 상욕하고 삽니다.아이들도 다 듣고..나중엔 남편도 욕하고..개판인거죠..본인만 모르지 주변사람들은 다 혀 찹니다.
어차피 본인이 결정하는거지만
어쩌면 파혼이 기회가 될수 있을듯 하네요
남자친구에 정성은 생각안하고 본인 취향이 아니라는 이유로 뭐라고한다면 결혼하고 살아가면서 본인 위주로만 생각할것이고 스트레스가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선택은 글쓰신분이 잘 하시겠지만 요즘은 한쪽만 잘해서는 같이 살아가기 힘듭니다.
서로에게 잘해야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잘 대화를 나눠 보셔야 겠지만 폭언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만나는게 꼭 받을려고 만나는게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모자란부분을 채워주는건데...여자분 말씀이 좀 기분나쁘셨겠어요
안녕하세요결혼 준비 중 파혼을 고민하시는 상황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고 결정하셔야 하겠죠. 아래는 몇 가지 고려해볼 점들입니다.
갈등과 폭언: 상대방과의 갈등과 폭언은 결혼 생활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미래를 생각했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해보세요.
상대방의 변화 가능성: 상대방이 결혼 후에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로 결혼을 고려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단점을 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를 기대하지 않고도 함께 살 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경제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도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측면입니다. 상대방의 노력과 가능성을 고려하며, 돈이 지나치게 부족한 상황이라면 결혼을 보류하여 더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상대방 가족과의 갈등: 상대방 가족과의 갈등도 결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중재를 잘 하는지, 그리고 상대방이 당신을 잘 보호해주는지 고려해보세요.
자신의 결정: 마지막으로, 자신의 판단과 결심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혼을 고민한다면 용기를 내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은 큰 결정이며, 상황을 잘 고려하시고 자신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힘내시고 행복한 미래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진짜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못살아요 그런 성격의 여자분이랑은 절대로
결혼하시면 평생 땅을치고 후회하실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프로포즈 라는건 필수로 해야되는것도 아니고
이젠 시대가 변해서 남자만 해야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해주면 고마운건데 저런 폭언을 한다는건
결혼하면 얼마나 더 하겠습니까
결혼은 현실인데요
제 개인적으론 그냥 헤어지셨으면 합니다. 저는 중매 결혼을 하여서
사실 프로포즈라는것을 잘 모르겠고 의미를 이해하기 힘드네요 헌데
질문하신 글을보면 여자분의 행동은 허영심에 들뜬 깊이가 있는 여자분은 아닌것같아요
제가 너무 모르고 건방을 떨수도 있으니 많은 양해바랍니다.
당연히 파혼이죠
힘드시겠지만 파혼을 안 하시면
더 힘든 미래가 그려지네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셔요
파혼하자고 하면 어떻게 나올지도 그려지네요;;
붙잡더라도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저도 파혼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전 3개월이라는 짧은 연애+결혼준비기간 을
거치고 바로 결혼했다가 후회하고 이혼한 케이스
인데요,, 기본적으로 전부인도 마인드가
너네집은 ~~~~~어쩌고~~~
아들을 낳아줬는데도~~
남들은 외제차가 얼마에~~~
윌급이 얼마에~~~~
이런 마인드였습니다.
전 신혼집을 아파트 22평 매매까지 했는데
본인은 몸만 왔는데도 불구하구요ㅎㅎ
결혼하자마자 1년 임신중 기간, 그 기간 내 엄청
다퉜고 출산 후 협의로 바로 이혼했습니다.
마인드 자체가 그런식이면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엄청 부딪힐겁니다.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이야기를듣고 결혼20년차 선배로써 감히 이런 말하기가 좀 부담스럽운데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프로포즈도 안했구 이렇게 살고 있지만 동거녀 그정도 성격이라면 저는 다시 생각해 볼꺼 같습니다 결혼해도 저런 성격이면 오래 못갈꺼 같습니다 진심으로
파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하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 평생을 갈굼받으며 살게 될것이 훤히 보이네요.
인간과 사는게 결혼이지 짐승과 사는게 결혼이 아니잖아요. 아니면 짐승적인 욕망이 기어나오면 맞아서라도 정신차리겠다는 각오라도 있던가 그러나 이것도 안되니까 답이 없죠.
작성자님 당혹스럽고 실망스럽겠네요. 감히 예상해보건데, 이런 일이 이번 한번으로 그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이얘기를 싫어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어른들께 철학관가서 궁합한번 봐달라하세요 인성이 안됐을수도 2분이 합이안맞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결혼 선배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저는 헤어질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이 전혀 없어보이네요. 문제는 작은것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는것인데 나중에 아이낳고 살다보면 더 부딪치는 일이 많고 갈등이 마낳아질텐데 싸우는 일이 잦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4년 정도 만나셨으면 사실 서로에 대해 어지간한 것들은 대체로 알지 않나요?? 말씀하신 상황이 이번이 처음이라면 조금 더 지켜보는 게 맞겠지만 과거부터 유사한 일이 반복됐다면 정리하시는 게 맞겠죠.
안맞으면 동거라고 하더라도 헤어지는게 맞는듯 괜히 결혼해서 호적에 근거 남기지 말고 ... 살면서 싸움도 하고 그러하지만 나도 결혼 16년차인데 프로포즈 안하고도 아이3명놓고 잘살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타툼많고 싸우면 살면서 많이 피곤해요
저도 딸이 넷 입니다 만 ~~ 폭언을 하고 그리고 자주 화를 내는 인성은 ~ 기본이 안된 것 같습니다. 아직 혼인신고 안하셨다면 헤어지는 게 맞지 않나요? 그런 분 하고 살면 되는 일이 없고 운이 달아납니다.태어날 자식 한테도 안좋고요~그런 사람은 남자고 여자고 멀리하시고 차단 하세요~본인 인생과 잘못하면 주변 가족들 지인들 관계도 파탄이 납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인성 바른 사람이 최고 입니다~ 매일 매일이 행복해도 부족한 인생 입니다~당신을 많이 배려해주고 웃게 만드는 좋은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 입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요~많이 웃는 날 보내시길요~저는 가장 친한 친구가 4살 어린 제 와이프 입니다. 소소한 다툼은 있어도 큰소리 폭언 크게 화를 내본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살아도 짧은 인생 입니다 ~반려자가 최고 중요합니다~58세 입니다~😍
가치관이 맞지 않다면 결혼해서 평생 후회합니다.
아직 결혼 전이시라니 헤어지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좋아죽겠어도 서로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이 달라 결혼 생활도중 싸우기도 많이 하는데 그 차이를 맞춰갈 수 없다면 지옥이 따로없을겁니다.
님이 일방적으로 맞춰줘야하는 상황이라면 헤어지시고 여자분과의 대화로 내 경제사정으론 이정도가 한계다 네가 이거에 맞춰줄 수 있겠냐 하고 동의를 하신다면 계속 함께 해보시면 되겠지만 또 싸움이 이어진다면없 앞으로 너와 함께하긴 힘들거같다 말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원룸가서 사시고 아파트는 전세나 월세주고 따박따박 이자나 월세받으면서 편하게 사세요
작은거라도 해주면 감사해야하는데 그렇지않은 사람은 남자만 스트레스받고 암걸립니다
화를 못참아 폭행이라도 하는 날엔 안녕이죠
결혼하기 전에 상대방을 알 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동거라고 하죠. 프로포즈를 어떤 방식이냐 장소가 어디냐? 이게 중요하나요? 그 사람의 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은 프로포즈 통해서 여자친구분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준비를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장소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폭언을 하는건 인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결혼은 현실이라고 말을 하죠. 같이 동거를 하면서 여자친구분의 생활했던 것을 잘 생각해보시고 파혼을 하실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예시로 빨래와 가정일을 미루거나 남자가 다 해주기를 바란다 던지 등등.
얼마동안 만난게 중요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배려와 관심을 고마워 할줄 알고 .더 많이 베풀려고 해야지요
결혼한면 둘도 없는 내짝인데요 .
프로포즈를 어떤식으로 해주든 해준것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일인데
폭언에 .싸움을 건다는건~~
진심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해서 .애도 있고 하면 참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을텐에
이런 마음가짐이면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거에요
결혼은 서로의 존중과 이해가 기반입니다. 폭언은 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줍니다. 상황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이것만 보면 결혼을 하게되더라도 힘든 생활이 이어질듯하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기념일마다 다 챙겨야하고 매년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폭언이라니요...동거를 했다고해서 무조건 결혼을 해야하는건 아니니 잘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무슨 어떤 프로포즈를기대를하셨기래 나름준비한 사람의 성의도 무시한채 폭언 퍼부울정도 심성가진사람이라면 평생을같이 살아야 동반자로 다시 생각해보시는것이 좋겠다 생각듭니다
이런상황이 딱 이거 한가지라면 속터놓고 서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작성자분께서 싸운일로 결혼을 고민하실정도라면 이미 다른일로도 서로 갈등이 많은 경우겠지요. 결혼을 해서 살다보면 정말 사소한일로 갈등이 많습니다. 하지만 잘풀어나가는게 중요하므로 서로 대화가 잘 된다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정말 지옥같이 느껴질정도로 결혼이 싫다면 이혼보단 파혼이 낫지요. 대신 후회할수 있고 정말 중요한 문제이기에 잘 고민하셔야 합니다
여자들이라고 마냥 여자친구분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저 같은 경우 너무 과한 프로포즈는 부담스러워 하는 편이에요
프로포즈는 정성이죠 그걸 준비 했다는 것 자체가 일딴 감동받을 만한 상황인데
여자친구 반응은 저로썬 동감이 안되네요..
백번 양보해서 화려한 프러포즈를 원할 수도 있죠 하지만 실망했다고 폭언을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그 상황과 그분의 성향을 아는게 아니라 일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서로 전달해서 상황이 좋게 풀리면 다행이고 최악의 경우가 되면 어쩔 수 없는거죠
골치아프네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는 원룸 5평짜리에서 프러포즈했어요. 꽃다발 하나주고 목걸이 하나주고 땡~ ㅋㅋㅋ 대신 거기서 신혼생활하다가 3개월후에 35평짜리 경기권 아파트로 이사하기는 하였습니다. 근데 아직도 우스개소리로 그거 무효라면서 장난치곤 하지만 그렇다고 폭언을 하거나 맘에 들어하지 않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설마 옛날처럼 트렁크에 꽃다발 튀어나오고 현수막 튀어나오고 이런걸 원하는건 아니겠쬬. 심지어 결혼하기전에 아파트까지 샀는데도 그리 말하는건 인성에 문제가 있네요..근데 집 샀고 동거하고...결혼을 꺠기는 너무 어려운 단계로 와버리셨네요....일단 저는 몇번 참을 것 같습니다...남일이라고 함부로 헤어지세요라고 말할 건은 아니라고보네요
그런 분이랑 어떻게 4년을 만나셨데요; 이제 무슨 일 마다 사건 사고 있겠네요. 임신 했을 때, 출산 했을 때, 기념일 날 등등. 뭐 평생 한번 있는 프로포즈니 뭐니 똥소리 하지말라하세요~ 억울하면 지가 하든가
여자들은 프로포즈와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곳에 돈을 아껴서 좀더 현실적인 곳에 사용하고 싶어합니다.
의견의 차이지만 원하는 것을 해주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당황스럽네요..
프로포즈를 누가봐도 완전 이상하게 하신 건 아니죠?
그게 아니라면 결혼을 고려해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을텐데 그럴때마다
이런 일들이 많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