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 생활꿀팁생활상간녀의 카톡을 차단한지 1년이 지나서 푼 이유가 뭘까요?A. 배우자가 상간녀의 카톡차단을 풀었다구요?아시겠지만 연락처에 등록하면 친구추가는 자동으로 되지만 차단을 해제하려면 일부러 친구관리에 들어가서 차단친구관리로 들어가서 또 목록에서 그 사람 프로필을 찾아서 차단을 아예 해제할 지, 프로필은 띄우고 메시지만 차단할 지 선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떤 의도 없이 이런걸 했을리가 없습니다. 사실 누군가를 차단했을 때는 연을 끊겠다는 생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라면 차단친구를 확인하러 들어가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혹시 연락을 하다가 집에갈 땐 차단하고, 다시 해제하고 그런걸 반복하다가 한번 깜빡하고 님에게 들킨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카톡방은 계속 삭제가 가능하니까요. 상간녀와 연락하는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외에는 삭제하고 하는거면 님이 알 수가 없죠.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내용물도 없고, 주문한적도 없는 택배가 왔습니다A. 경찰에 먼저 가져가시는게 낫겠습니다. 피싱사기일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본인의 이름과 주소까지 맞게 적혀있는 택배를 그냥 폐기하기에는 찜찜해서 저라면 경찰에 먼저 가져가겠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손버릇이 나쁜 여자친구 어떻게 해야 하나요?A. 못배워먹는 여자네요. 자기가 장난이라고 남도 그걸 장난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님이 아팠던 안아팠던 그런걸 떠나서, 남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툭툭치는건 누구나 기분나쁠 수 있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이마를 꾹 눌러 밀었을 때 아프지 않게 밀었다고 해서 상대방이 기분나쁘다는 표현을 했는데도 계속 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상대가 아프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사과를 해야지 엄살이니 뭐지 성별 들먹여가며 화를 내는건 인간이 덜 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론다로우지가 와서 때려도 남자면 참아야하나요?또 자기도 10살짜리 초딩이 와서 때리며 '뭐 어른이 되가지고 어린이가 때리는걸 아프다고 해요?엄살부리네~'이러면 자기도 기분나쁠 거면서ㅋㅋ그 여자 남친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다음에 사귈 남자에게는 그러지 않도록 솔직히 말하고 헤어지는게 낫겠습니다. 님이 생각해보세요. 님을 정말 사랑하는데 아프다는 남자친구에게 도리어 화를 낼 수 있나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몸이 멀쩡하면 무슨일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A. 요즘은 몸으로 하는 일들도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려면 자격증이나 관련업종경력이 필요합니다. 일단 자격증을 따야 경력을 쌓겠죠?정말 일용직막노동 아니고서는 공부를 전혀 안해도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요즘 타일붙이거나 페인트 칠하는 등 미장관련 일은 특별한 자격증 없이도 할 수 있는데 이것도 숙련공들이나 일이 들어오고 숙련되려면 오랫동안 보조로 노동대비 헐값의 임금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 생활꿀팁생활샤워를 하는데 오빠가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A. 너무 당황스러우셨겠네요..물론 몸을 봤으니 놀라서 문을 닫았겠죠ㅎㅎ하지만 일반적인 남매라면 님만큼 오빠도 놀라고 '이 x은 왜 문을 안잠그고 샤워를 해?미xx 아 눈 배렸다'고 생각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서로 잊고싶은 기억이라면 그냥 합의하에 잊는게 낫습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썸일까요 어장일까요? 제가 급발진 한 걸까요?A. 아뇨 충분히 기분나쁠 만 했고, 님의 감정을 솔직하고 확식하게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님의 마음만큼 상대방 남자의 마음이 크지는 않은 것 같네요. 남자는, 특히 군대가기 전의 남자는 여기저기 편지써줄 여자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ㅎㅎ그래사 주변에 누가 군대를 가면 특별히 썸이나 사귀는 사이가 아닌 그저 여사친이라도 친구를 위해 편지를 써주기도 하죠. 그냥 님을 딱 그정도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호감은 맞는데 사귀고 싶어서 잘보일 정도는 아닌 정도로요. 물론 천천히 알아가는 스타일일 수는 있지만 천천히 알아가보려는 마음이 있었다면 님에게 좀 더 상황을 설명하고 언제 만나자 정확히 약속을 잡았을테고, 님에게 너를 오래 볼 수 있겠다 라는 말을 까먹지도 않았겠죠. 정말 알아가고 싶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왔는데 까먹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 연애·결혼고민상담결혼할때 지원 없었던 집안... 보통 부모님이 1원도 안쓰시나요?A. 부모님이 너무 당연하게 지원을 해주면 자식들이 고마운 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철없이 자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부 부모님들은 이유없이 뭔가를 해주지 않으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유산은 자녀에게 갈 것인데 굳이 알아서 잘 해나가는 자녀에게 돈을 지원해주는걸 망설일 수 있어요. 자녀 입장에서 질문자님이 서운하신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혹시 어려운 일을 겪을 때 도와달라고 얘기 해보셨나요?부모님께서 해마다 해외여행도 다니신드면 어느정도 재산이 있고 노후대비도 되어있다고 보이는데, 혹시 자식의 학비나 병원비에 허덕이는 궁핍한 생활을 외면하셨다면 부모님이 너무 하셨다 말해도 과하지 않겠지만, 그저 축하할 일에 돈을 얹어주지 않았다고 서운해 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어디까지 자녀의 자립이고, 자립을 한 자녀는 남이라고 생각을 해야 부모님이 빈둥지증후군을 덜 겪을 수 있습니다..직접적으로 돈을 주지는 않았어도 축하받을 날에 충분한 축하를 해주고, 님의 어린시절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면 그걸로 부모님의 역할은 충분히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 둘을 키우고 있지만,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용돈을 받으면 아이 저금통이나 통장에 넣어주고, 저는 아이들에게 돈을 공짜로 주지 않습니다. 물론 장난감이나 의식주 충분히 제공하고 아주 많이 사랑하지만, 돈은 아이가 무언가를 스스로 해냈을때만 줍니다. 심부름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주거나 귀여운 공연을 보여줄 때 조금씩 줍니다.
- 생활꿀팁생활당신의 인생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은 누구인가요???!!A. 철없고 이기적이었던 어린 시절의 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던 전남자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그 사람에게 당시 최선을 다하지 않고 상처를 주고 헤어진 것이 후회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 수록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면 항상 덜 후회가 되는 쪽이 어느쪽일까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생활꿀팁생활우리나라가 과거에는 애를 너무 많이 낳아서 문제였다는데 맞나요?A. 6.25전쟁이 끝난 직후부터 1960년대까지 아이를 너무 대책없이 많이 낳는 경우가 많아져서 심지어 '덮어놓고 낳지말고 하나 낳아 잘 기르자'라고 광고도 했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에 피임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지고 그랬었죠.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자립할려는 순간 엄마가 따라올려고 하는게A. 님의 힘듦을 호소하세요..서로 배우자로서는 별로였을지라도 자녀에게만큼은 애정을 가진 부모님이기 때문에 본인들로 인해 자녀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길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오랜기간 본인의 정체성을 버리고 님의 부모로만 살아왔는데 어느날 자녀가 독립을 하면 부모님은 공허를 심하게 느낄 수 있고 아직도 어리게만 보이는 자녀에게 아직도 자기가 필요할 것만 같고 그렇죠. 하지만 그건 본인의 텅빈마음을 자녀에게 의지하고 보상받으려는 왜곡된 사랑이니,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녀의 독립적인 앞날을 위해 날려보내줘야할 때를 아는 것도 부모로서 갖춰야 할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설득시킬 때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나를 따라오려는게 나를 위한건지, 엄마를 위한건지..잘 생각해보시라고..나에게서 독립의 기회를 빼앗는게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냐고. 꼭 내 날갯깃을 잘라서 날아가지못하게 엄마 곁에 두면 엄마가 행복하냐구요. 잠깐 잔인하게 느껴지더라도 잘라낼 타이밍을 놓치면 영영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 있으니 잘 생각하셔서 독립하시고, 대신 그 후에 부모님을 살뜰히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