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버릇이 나쁜 여자친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자친구가 자꾸 저를 주먹으로 때린다거나 발로 툭툭 때려요.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자꾸 그러니까 저도 슬슬 기분이 나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니까 남자가 뭐 그런 것 가지고 그러냐고. 엄살이 심하다고. 도리어 화를 내요. 여자친구가 킥복싱을 배워서 계속 맞으면 꽤 아프거든요. 계속 그러니까 앞으로 만나야 하는지까지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자친구분은 장난으로 그렇게 넘기는 거 같은데 진지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해요. 주먹이나 발로 때리는 것은 농담이나 장난이 아니라 서로의 존중을 해치는 행동이에요. 서로 존중이 필요한 사이에 기분이 나쁘다고 느껴지는 그런 행동들은 그냥 웃어넘길수있는 일은 아니에요~ 여자친구에게 이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내가 기분이 나쁘다"는 점을 강조하고, 어떻게 느끼는지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친이 그냥 진지한 대화를 피하려고하고 그냥 계속 장난식으로 넘어가려고하면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거같네요어떤 관계든 서로의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니까, 이런 문제가 지속된다면 관계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저는
상대방의 나쁜 버릇을 똑같은 방법으로 알려줄수있겠지만 여자친구에게 그방법은 아닌것같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여자친구는 아마도 때리는 것을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 표현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진지하게 여자친구에게 때리지 말라고 해야 할듯요!
손버릇이 나쁜 여자 친구와는 헤어지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툭툭치는 이런 버릇은 고치기 정말 힘듭니다, 습관이거든요, 절대 고칠수 없습니다.
장난으로라도 사람을치는건 절대 안되는일입니다. 자꾸 습관화처럼 치다가 나중엔 화가나서 싸우는일이 생기면 폭력성으로 변하는 우려도 다분합니다. 헤어지는것까지는 님의 선택의목이지만 의견을드리자면 헤어지시는쪽으로 고려해보시라고하고싶네요..
민망하지만 저는 제가 좀 그런편이였어요. 주먹으로 팔뚝때리고 니킥 날리고 ㅠㅠ 저는 남편을 화가나면 그랬는데 좀 많이 깐죽거려서 장난반 진담반으로 때렸는데...남편이 계속 받아주다가 나중엔 자기도 진짜 너무 아프다며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
저도 그담부턴 제잘못을 깨닫고 안그럴려고 노력한답니다. 여자친구한테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래도 그걸로 계속 화를 낸다면 그분과는 헤어지는게 답일듯하네요...
필자의 생각이 그만 만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저는 찬성합니다ㆍ요즘 센여자들이 많아서 결혼 하면 잘못하면 맞고사는 남편으로 살기 쉬워요
과거가 생각나네요..매번 꼬집던 사람을 만난적 있었는데, 정말 만날 때마다 힘들더라구요. 결국 헤어짐을 선택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었습니다. 습관적으로 잘못인지 모르고 하는 행동을 고치기란 어렵더라구요. 강력하게 경고를 하더라도 안고쳐진다면 인연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는 안만날 듯 합니다.
못배워먹는 여자네요. 자기가 장난이라고 남도 그걸 장난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님이 아팠던 안아팠던 그런걸 떠나서, 남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툭툭치는건 누구나 기분나쁠 수 있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이마를 꾹 눌러 밀었을 때 아프지 않게 밀었다고 해서 상대방이 기분나쁘다는 표현을 했는데도 계속 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상대가 아프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사과를 해야지 엄살이니 뭐지 성별 들먹여가며 화를 내는건 인간이 덜 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론다로우지가 와서 때려도 남자면 참아야하나요?또 자기도 10살짜리 초딩이 와서 때리며 '뭐 어른이 되가지고 어린이가 때리는걸 아프다고 해요?엄살부리네~'이러면 자기도 기분나쁠 거면서ㅋㅋ그 여자 남친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다음에 사귈 남자에게는 그러지 않도록 솔직히 말하고 헤어지는게 낫겠습니다. 님이 생각해보세요. 님을 정말 사랑하는데 아프다는 남자친구에게 도리어 화를 낼 수 있나요?
여자친구의 성격이 그런거같은데 그럴때는 진짜 진지하게 대화를 해야합니다. 그런거 가지고 그런다고 가볍게 넘어가려고하면 실제로 싫다고 연락을 일정기간동안 안한다는식의 방법을 써볼수도있습니다.
진지한대화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말씀해보시고 아예 안들어먹는 것 같아도 한 일주일 두고 볼 것 같아요
근데 진지하게 대화도 안해놓고 일주일동안 두고보는데 행동에도 변화가 없다면 헤어질 것 같습니다
단순히 폭력이 문제라기 보다는 진지한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오래갈 수 없다고 봅니다
폭력성이 은근 보이네요 헤어지시는게 님한테 더 이로울겁니다 손버릇 나쁜 사람은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ㅠㅠㅠ 얼른 헤어지세요ㅠㅠ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헤어지세요
인성이 변화지 않듯이 손버릇도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거의 습관적인 행동으로 더 정이 들기전에 헤어지는
것이 답입니다
여친은 님을 많이 좋아하는거같아요
그치만 알려줄건 알려주고 그래도 시정이 안된다면 만날수가 없다고 얘기를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당장 손버릇 고치라고 하세요.
오냐오냐 하고 관두면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 법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킥복싱을 해서 아프고 안 아프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서 술이라도 한 잔 하게되면 정말 꼴보기 흉하게 될 건 불보듯 뻔합니다.
습관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아무리 애인이라 하더라도 아닌건 아닙니다.
애인한테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나쁜 습관을 고치라고 하세요.
폭력은 유전적이기도 하지만 습관이 더크죠! 근본적으로 폭행의 버릇을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 많이 힘들게됩니다~~ 손버릇이 나쁘다면 다시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손버릇이 나쁜 여자친구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부터 생각하셔야 할꺼같네요 맞을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다면 여자친구들한테 말은 하셔야 할것같아요
상대방이 장난으로 치더라도 맞는 사람이 아프고 불쾌하면 더이상 장난이 아니라는 걸 계속 알려주세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에 감정적인 부분이 실리게 되면 관계를 지속하는데에도 믄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여자친구가 자꾸 저를 주먹으로 때린다거나 발로 툭툭 때리시군요. 그리고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자꾸 그러니까 님께 슬슬 기분이 나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군요. 여자 친구분이 님이 좋아서 장난을 치는 듯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친근감의 표시로 장난을 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도 아내에게 장난을 칩니다
스트레스. 원인이라면
정색을. 하고. 말해야합니다
어설프면. 계속 그러고. 안고쳐집니다
정색을 하고. 말해서. 안고쳐지면
어쩔수없이. 다른 인연을. 만나야합니다
저는 아프냐 안아프냐보다
그런 행동을 할때마다
자꾸 놀라게 되서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정확히 전달했어요.
그래도
아고친다면
나에 대한 배려나 마음이 없는거라 생각되네요
킥복싱을 배운 분한테 맞으면 상대가 여자든 남자이든 아플 것 같네요.
여자친구분을 앉혀 놓고 진지하게 ‘무심코 때리는 것이겠지만 맞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을 수 밖에 없고 아프다, 엄살이 아니라 나도 사람이니 맞으면 아프다, 말을 해도 엄살이 심하다고만 하고 변하는 것이 없어 진지하게 이 관계를 계속해야 하는지 까지도 고민이 들었다‘ 하고 말해보세요.
솔직하게 최대한 분위기좋게하고
너가 때리는게 아프다
안때리면 좋치만
정안되겠으면 쫌만 살살때려줘 ㅎ
이렇게 서로 대화로 풀어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자친구가 장난기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킥복싱을 배워서 그런지 평소 성격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작성자께서 솔직히 말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자꾸 주먹질 발길질을 해서 계속 만나야 하나 고민까지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얘기 하는 게 좋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고 불편함을 이야기해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행동이 반복된다면 고치기 어려운것이니, 관계를 조금 더 생각해보심도 좋겠어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 여자 친구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때리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자식은 거의 부모를 닮게 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어요 평생 맞고 살기 싫으면 따끔하게 얘기하고 그러한 행동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과감히 헤어지는것이 정신과 육체의 건강에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지속적으로 얘기 해보시고 안고쳐지면 큰 결정을 고민해 봐야 될것. 같아요.사람은 고쳐쓰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요 잘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쉽게 변화지 않아요
손버릇이 나쁜 여자친구와는 헤어지는게 좋을 듯 합니다. 때리는게 쉽게 없어지진 않을 것 같네요. 계속 맞아도 좋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전 헤어지는게 좋다에 한표입니다.
본인의 주먹이 얼마나 강한지 모른것 같은데요, 진지하게 말해도 듣지 않으면 작성자님도 한번 때려 주세요. 얼마나 아픈지 알려줘야죠 그렇다고 기분나쁘다고 하면 헤어지는것이 편합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으로 볼때 여자친구분은 본인의 자연스러운 습관행동으로 본인 스스로가 잘못된 행위라는것을 인식하지 못한것 같네요. 그러므로 진지한 대화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셔서 재발방지를 해야지요.
정말 버릇이 아주 니쁘네요.
정색하고 얘기를 하세요.
여친이 화를 내면 같이 화내고 대판 싸우세요.. 그리고 너의 손버릇때문에 헤어질생각까지 했다고 솔직히 얘기하고 안고치면 실제 헤어지겠다고 강경하게 나가보세요.
여친이 손버릇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에 대해 따끔한맛을 보게 해주어야 해요.
가벼운 주먹질도 습관이되면 강도가 세질텐데 아무리 여자라해도 당하시는 분이 폭력이라 느껴지시면 멈추는게맞는데 장난스럽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좀 더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해보시고 변화가 없으시면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만 만나세요. 제 아내도 태권도 4단이라서 맞으면 죽을것같이 아픕니다. 저는 평생 운동1도 안해본 남자사람이고요. 정말로 아프지만, 애정이 있으니 참을 수 있고 무분별하게 때리지는 않습니다. 장난식으로 기분나쁘게 맞거나 하지도 않고요. 정말로 아픈걸 아니까 아내도 실수로라도 남을 때리거나 하는짓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젊을때 했던 운동으로 인해 나이가 먹으니 몸 여기저기가 아프기도 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여자친구의 그러한 행동이 싫고, 이로 인해 여자친구까지 싫어지게 될까 걱정이긴 합니다. 헤어짐을 결심할 수도 있겠지만, 오랫동안 만나고 싶으시다면 운동을 배우세요. 몸을 단련시키세요.
여자친구가 깔보지 못하도록 피터지게 노력하세요.
그런거는 진짜 정색하면서 화엄청한번 내줘야해요 싫다는걸 극단적으로 표현했는데도 오히려 화를낸다면...저라면 만나는걸 다시생각해볼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지식과 조언과 위로를 나눠드리고 싶은 누구보다 열심히입니다.
일단, 질문자님이 열심히 써주신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폭력은 옳지 않습니다.
경고하시고요
싸우더라도 뭐라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계속그러면 끝내셔야할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하네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남자가 여자 때리는것만 데이트 폭력이 아닙니다
여자가 남자 때리는것고 데이트 폭력입니다
더군다나 운동을 했다면
일반 남자들이 때리는 정도에 강도랑 비슷할꺼예요
남자가 엄살이냐고 하는데
남자도 사람이고 신경이 있는데 당연히 아프죠
여성분 생각이 다른거 같습니다
운동하가 보면 같이 운동하는 사람끼리 스파링도 하고 하다 보니 본인이 때리는게 엄살처럼 느껴질수도 있어요
진지 하게 얘기 해보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면 헤어짐니다
운동을 했으면 장난이든 진심이든 상대방을 터치하는건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구요 이게 몸에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다면 더 고치기 힘듬니다
약간 짜증섞인말투로 하지말라고 해보시는건어떨까요? 그래도 안된다면 어쩔수없지만요..
한번 잘이야기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습관은 고치기 힘들어요
행동 말투 옷입는 습관
그런게 사람의 인격으로 판단됩니다
내면은 잘 보이지 않으니까요
특히 20대가 넘어가면 고착화됩니다
상대방이 싫어해도 내가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진지하게 이야기해도 변하지 않는다면
이별도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듯요
여자친구 분이 질문자님을 존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상대방을 존중해줘야죠. 각 잡고 진지하게 하지말라고 말해보고 또 그러면 헤어지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장난식으로 말씀하셔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얘기한번 해보시고 그럼에도 똑같은 반응이 나오면 헤어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여자친구가 킥복싱을 배웠다고 하였는데 아무래도 데이트 폭력에 해당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맞는 사람은 무지 아프다면. 그것은 폭력으로 성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친구에게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솔직히 저라면 헤어질거같아요 이게 때리는사람은 장난이지만 맞는사람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말을 했는데도 자기 잘못을 인지하지못한다면 개선의지가 없는거 같아요 이상황을 계속 된다면 어차피 시간이 지나고 헤어질거는 맞을거 같아요 아예 일찍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헤어지기전에 마지막으로 얘기는 해보세요 헤어질생각까지 드니깐 고쳐줫으면한다고 마지막 대화는 해보시고 안되면 그때는 헤어지세요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손 버릇이 나쁜 여자 친구에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모를 수가 있습니다. 기분이 나쁜지 안 나쁜지. 그렇기 때문에 진지한 대화가 답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