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 연애·결혼고민상담몇 십년동안 고생하면서 맞춰주고 자식 때문에 참고 살다가 황혼이혼을 하면 노후가 행복할까요?A. 참고 살다가 이혼한거면 안하는 것보다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행복하려고 이혼하는게 아니라 덜 불행하려고 이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혼하고 싶어도 자식때문에 참은거면 배우자가 엄청 싫었던거잖아요. 이혼을 참았던 이유가 자식인건데 자식이 시집장가 갈 때 이혼가정소리 안듣게끔 혼주석도 다 지켰겠다, 자식들 제 가정꾸리는것도 봤겠다 굳이 늙어서도 참고살아야 할 필요가 없죠.
- 생활꿀팁생활흰죽이 너무 맛이 없는데, 간장이랑 들기름을 섞은 것을 같이 넣어먹어도되나요A. 맛을 가리는걸 보면 아직 덜 아팠나보네요. 진짜 흰죽 먹을 정도로 아픈 사람이면 목넘김도 힘들어서 간장 안찾습니다.ㅋㅋ간장이랑 들기름 섞어먹어도 좋지만 그정도로 덜 아픈 사람이면 다음부터는 아예 고기나 채소를 좀 넣어서 간도 하고 건더기 있게 끓이면 잘 먹을 것 같습니다. 흰죽을 먹어야 겠다면 코인육수 하나 넣으면 맛간편하고 맛있습니다채택 받은 답변
- 생활꿀팁생활에스파 한물갔나요? 요새 안보이네요.A. 에스파는 거의 개인활동으로 돌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걸그룹쪽은 경쟁이 치열하기때문에 앨범을 안내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사실 에스파처럼 인기있는 그룹은 앨범작업해서 내는 것보다는 개인으로 따로 돌리는게 훨씬 수입이 좋습니다. 심지어 음방은 출연료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에스파처럼 굵직한 그룹은 음방출연하면 되려 손해고요. 그 시간에 다른 프로에 출연하는게 더 돈이 됩니다.채택 받은 답변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여러분은 주식으로 돈을 날리고 숨이 막혀본 적이 있나요?A. 요즘 미국전쟁때문에 주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마 곧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주식은 늘 오르락 내리락 하기 때문에 떨어졌을 때 사서 진득하게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오르는 주식에 올라타는건 위험하고요. 차트를 보고 우상향하는 안정적인 기업이나 안정적인 etf를 소액을 꾸준히 사모으거나 세계경제가 안좋아져서 급락했을 때 조금씩 사모으시면 평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회복이 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생활꿀팁생활오늘 저녁 아들 생일밥 시장에서 반찬사다 먹고 미역국만 끓여도 될까요A. 아이구..아들 생일이면 어머니 n년 전 오늘 어머님이 아들 낳느라 죽다살아나신 날인데 왜 그런 걱정을 하세요. 어머니 컨디션 안좋아서 생일상 못차린걸 누가 섭섭해한다고요ㅠㅠ아들이 그런거에 섭섭해하면 아들 잘못키우신거예요 혼구녕을 내셔야해요~케이크 하나 사다가 초 불고 땡 하세요~내일 뷔페도 가신다면서요~걱정 그만하시고 푹 쉬셔서 어머니 건강하시는게 아들한텐 최고 선물이고요~어쨌든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어머님두 그동안 고생하셨어요!채택 받은 답변
- 생활꿀팁생활아기를 안아주면 버릇되어 자주 안아달라고 칭얼거리나요..A. 옛날 어머님 세대에는 아기가 울면 무조건 안아주고 업어주고 집안일을 할 때도 포대기로 업고 다니고 그랬죠. 그렇게 아기를 안고 다니는게 당연했으니 아기가 안아달라고 우는게 문제로 느껴지지 않았을 수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아기가 배고프거나 변을 봐서 우는게 아니면 굳이 안아주지 않으려해요. 옛날 할머니들 등 굽고 다리 휘고, 관절 아프고 그런게 출산과 육아의 영향이 크잖아요. 요즘 엄마들은 어머니세대처럼 되지 않으려고 자기 몸도 잘 챙기면서 아기를 돌봐요. 아기는 안아주지 않아도 아프지 않지만, 어른은 아기를 계속 안아주고 아기 몸무게가 늘면 더 힘들어지고 오래 되면 관절통이 고질병처럼 붙으니까요. 게다가 요즘은 육아템이 좋아져서 엄마가 안아주지 않아도 모빌과 흑백책같은게 있고, 엄마가 마사지도 자주 해주는 등, 아이 건강이나 발달에 문제가 없도록 잘 케어할 수 있어요. 어머님께서 아이가 클 때까지 계속 안아주실 수 없다면 아이에게 안아달라고 우는 버릇은 들이면 안돼요. 그러면 엄마가 힘들어지거든요.
- 생활꿀팁생활지금 내리는 비는 봄비인가요? 아니면 겨울비인가요??A. 지금은 3월이기 때문에 봄비가 맞습니다. 절기상으로도 봄이고요. 겨울이라고 하기에는 기온도 많이 올라왔지요. 초봄의 비입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연인끼리 데이트 하는 경우 비용은 아직도 남자가 더 많이 내는 분위기인가요? 데이트 한번에 평균 비용은 얼마 정도인가요?A. 벌이가 좀 더 좋은 쪽이 더 많이 내요. 남자가 많이 벌면 남자가 많이 내고, 여자가 많이 벌면 여자가 많이 내고요. 서로 조율해서 합리적으로 지출해야죠. 요즘은 데이트통장에다 모아서 그걸로 소비를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누가 무조건 많이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결혼하긴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요. 연애에 돈 많이 쓰는 사람은 그 전연애에도 돈을 많이 썼을거고, 그 후에도 돈을 많이 쓸 가능성이 높아서 돈을 버는 족족 쓰는 경제관념 없는 사람이라 결혼하면 힘들고요. 상대방에게 돈 많이 쓰게 하는 사람은 남의 돈을 함부로 쓰는 사람이라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이 결혼하기 부적절하고요. 무엇이든 상황에 따라 걱자 주머니 사정에 따라 합리적으로 써야죠.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하늘이 보이지않는 오늘 몸이 무겁네요A. 사람은 로봇이 아니니까 컨디션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것이지요. 날씨가 흐리면 왠지 몸이 무거운 느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찬가지일거예요. 저는 그럴 땐 원래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그냥 하루는 쉬자~생각하고 포기하고 아예 일을 조금만 하고 차에 가서 낮잠을 좀 자요ㅋㅋ그러고 점심시간 지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멍한 상태에서 막 하다가 실수하는것보단, 그냥 하루 분량을 포기하고 조금하더라도 정확하게 하는게 낫더라고요. 급한 일이 밀려있어서 어쩔 수 없을 때는 아껴뒀던 영양제를 하나 먹는데요. 너무 비싸서 매일은 못먹고 정말 컨디션이 안좋을 때 하나씩만 먹는게 있어요. 여기서 제품명을 말해도 되는지 몰라서 일단 이름은 안말할께요. 액상이랑 알약이랑 같이 붙어있는건데 요즘 짝퉁이 많이 나온다는 그 독일제 영양제예요. 비싸서 저는 7일치만 사서 놔뒀다가 먹고 그래요. 그거 먹으면 신기하게 한 10분안에 갑자기 정신이 맑아지면서 하루를 버틸 힘이 생기더라고요ㅋㅋ그러고 집에 가면 꼭 10시전에 자려고 노력해요. 잠을 푹자고나면 아무래도 다음날 컨디션이 좀 올라오더라고요.채택 받은 답변
- 회사 생활고민상담삶이 지칠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A. 저는 저희 할머니를 생각해요.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저희 할머니의 삶보다 힘들진 않으니까요. 저희 할머니는 6.25 전쟁통에 어린 아이와 뱃속의 아기를 지키시고, 불편한 다리로 아이 둘을 데리고 밭일과 바닷일까지 해내셔야 했어요. 그래도 그 와중에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동네에서도 인품 좋기로 소문났었고, 힘든 시간 견뎌서 아들의 딸인 저까지 따스하게 품어주셨답니다. 마지막 가시는 모습은 누구보다 평안해보이셨어요. 제가 아무리 힘들어봤자 할머니보다는 안힘들것이다라고 생각하면 왠지 위로가 되고, 원래 삶이라면 더 힘들었을텐데 하늘에 계신 할머니가 도와줘서 이정도라도 된거라고 생각하면 뭔가 좀 덜 힘든 것 같고 위로가 되고 그래요. 어릴 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으니까 이정도는 힘들어도 괜찮다는 생각까지 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힘들어도 나쁜맘 먹지 않고 주어진 삶을 잘 버티다보면 언젠가 할머니처럼 편안히 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