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너무 크고 탐스럽게 잘 익어서 침 흘리며 쳐다보는 강아쥐들 맛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치는데 고민이 되네요...

아침 운동으로 줌바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앞자리 5자 붙는 나이에 접어드니 괜히 무릎도 막 아픈거같고 고관절도 막 아픈거같은 기분이 강하게 드네요.

약사님 추천으로 msm칼슘제 먹고있는데 별로 좋아지는 느낌을 없는데....

그래도 계속 먹어야할까요?

아는 지인들과 같이 운동도 하고 차도 마시고 담소 나누기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스타일입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는 지인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정도로 무식하게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데

저는 왜 소식을 함에도 혼자 제일 뚱뚱할까요?

진짜 늠늠 속상하네요 ㅠ.ㅠ

국가 정기검진 받을시 항목외 추가로 검진을 더 받고 발생하는 비용들은 실비 청구가 가능할까요?

갑상선 피검사, 초음파나 콜레스테롤 검사나...

요즘처럼 경제적 여건이 힘든 상황에서 장기적금 가입해도 괜챦을까요?

3년, 5년짜리...

단기 적금이 더 나을까요? 1년이내...

날씬하던 우리아이가 먹성이 너무나도 좋다보니

제 손만 쳐다보고 사는건 같아요.

포메라니안 치곤 체중이 많이 나가는듯해서 걱정입니다.

비만인듯한데 어떻게 체중을 줄일수 있을까요?

먹는걸 너무너무너무 환장하는 아이랍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