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느라 와이프랑 약속한 생활비 못 줬는데 솔직히 말해야 할까요?

단타 치다가 물려서 당장 줄 현금이 없는데 돈이 급한친구한테 빌려줘서 다음 달에 받으면 준다고 거짓말할까 생각중입니다.

돈 문제로 예민한 사람이라 사실대로 말하면 집안 뒤집어질까봐 계속 고민됩니다.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짓말은 언젠가는 들통나기마련이고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습니다.

    그러니 어차피 본인이 잘못한거 이실직고하고 시원하게 혼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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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거짓말은 나중에 더 큰 불신을 낳고 상황을 악화시키므로 솔직하게 사실을 고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맞습니다.

    변명을 하기보다 투자 실패를 인정하고 생활비를 지급할 구체적인 일정과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함께 제시하여 아내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할것같네요.

  • 이번에 그렇게ㅜ넘어가면 다음달은 제대로 줄수있나요?? 한번 거짓말하면 다음은 더큰거짓말에 다시는 제대로 말할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얼른 말해서 어떻게 메꿔나갈지 같이 정하세요

  • 저라면 그냥 솔직하게 말할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엄청 싸우더라도 나중에 거짓말까지 들키면 그때는 진짜 더 커질 가능성이 커서요

    주식 때문에 꼬인 건 이미 어쩔 수 없는 거고 앞으로 어떻게 메울 건지 얘기하는 게 그나마 제일 현실적인 방법 같아요..

  • 님이 고민 중이겠네요ㆍ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이 가족의 평화를 지킬수 있다고 보네요 일단 그렇게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나뚜믄 오른다 라는 얘기가 있음.

    종목이 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장기투자 해도 안전한 우상향 종목 예) 삼성전자,SK하이닉스,LS일렉트릭 같은 종목 이라면 그냥 나뚜면 됨.

    사팔 하다가 매번 손실 봤음.

    근데 본인이 고점매수 판독기다. 그러면 그냥 손절하고 빠르게 알리셈. 주식도 심리를 역행하고 견디는 영역이라 재능의 영역임.

  • “친구한테 빌려서 준다”는 식으로 한 번 둘러대면 당장은 넘어갈 수 있어도, 나중에 실제 상황이 드러났을 때 신뢰가 더 크게 깨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부부 사이에서는 ‘돈을 잃은 것’보다 ‘숨겼다’는 부분이 더 오래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최대한 빨리, 감정 자극 안 하게 팩트만 짧게 말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내가 단타 치다가 판단을 잘못해서 지금 현금 흐름이 꼬였다.

    생활비 바로 못 주게 된 건 내 잘못이고 변명 안 하겠다.

    지금부터 어떻게 메울지 계획 세워놨고 다시는 이런 식으로 안 하겠다.”

    이렇게요.

    핵심은

    1. 핑계 안 대기

    2. 책임 인정하기

    3. 복구 계획 같이 말하기

        입니다.

    반대로 “친구 돈이 묶였다”, “다음 달에 들어온다” 같은 거짓말은 이후 카드값·계좌 흐름·생활 패턴에서 결국 드러날 확률이 높고, 그 순간부터는 돈 문제가 아니라 신뢰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이면 제일 위험한 건 “복구하려고 다시 무리한 단타”입니다.

    대부분 여기서 더 크게 꼬입니다.

    우선 현금흐름 안정시키고, 생활비/고정비부터 복구하는 게 먼저라고 봅니다.

  • 당연히 오픈해야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와이프가 말안하고 돈 안주면 본인도 싫어하실거면서

    입장바꿔서 솔직하게 말하고 상의하세요

  • 솔직하게 얘기하고 함털리세요 어차피 언젠간 들킵니다

    월급을 전부넣었나요? 그럼 더더욱 털려야겠네요

    그냥 고민하지마시고 얘기하세요

  • 용돈으로 주식하세요 장타아니면 지금 장은 삼,화빼고 힘든시기입니다

    빌려서라도 생활비는 주시고나서 해결하시기바랍니다 신뢰란것이 부부서이에서도 깨지면 힘들어집니다

  • 평생을 같이 할 부부인데 거짓말하고 숨기고 몰래하고 그런건 아닌것같습니다 같이 생각하고 생각을 주고받는것과 대화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생활비는 꼭 지키셔야될 것같네요

  • 일단, 주식은 여.유.돈. 으로 하는것입니다. 단타쳐서 돈벌겠다..는생각부터 버리시고요.

    이리 둘러대고 저리 둘러대다가 들통나고 신뢰깨져서 이혼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뭣이 중헌지 정신 차리세요.

  • 다음달에 돈이 생긴다는 보장이 없으면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빚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경우도 있구요 정신건강에도 안좋을듯요 잠깐 혼나고 스트레스 덜받으시는 좋지않을까요

  • 생활비로 주식을 했다구요? 용서받기 힘든 행동인데요,,,

    하지만 이미 저지른 일이고 보니.

    말을 하긴 하는데 그 생활비를 투잡으로라도 벌어와야 하는 거 같네요. 약속을 하셨으니까요.

  • 미루지마세요 언젠가 걸립니다

    본인이 스스로 말했을때와 

    미루다 들켰을때 와이프가 느끼는 감정은 말로 표현 못합니다

    관계가 악화되길 바라는게 아니라면

    이실직고 하고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과하세요

    부부고 가족이니 같이 해결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 뒤집어져도 솔직하게 말하고 혼나세요 그냥. 거짓말 하는거 티나면 더빡치고 나중에 들키면 더 크게 싸웁니다. 한번 좀 크게 혼나고 정신차려서 단타 주식 좀 줄이시는게 좋을듯

  •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말안하다가 나중에 들키면 더 큰일이 터질수도 있습니다.

    재테크 개념으로 주식한다고 말하면 될거 같기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당연히 말씀하셔야해요 ㅜㅜ

    어줍잖게 둘러대고 속이는 순간 더 파국은 오기 마련인거같어요 빨리 말씀해주셔야 대책도 같이 더 빠르게.세울수있지않으까욤?

  • 거짓말은 점점더 커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지금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것입니다

    저의 반쪽은 사실대로 고하여 주어서 저는 사실 화가 안나더라고요 어찌됬든 거짓말안하고 용기를가지고 사실대로 이야기 해주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조금 술한잔하는 조그마한 식사자리 마련하고 슬쩍 조심스레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진실을 얘기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언젠가는 탈로날것을 이번한번만 거짓말한다고 넘어가지 않을것같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나은거쟈나요

  • 그래도 거짓말보다는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결혼 생활이라는 게 신뢰를 기반으로 이어가는 건데, 제일 중요한 경제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생활비 관련해서 거짓말을 해버리면 처음이 쉽지 다음부터는 물 흐르듯이 변명거리를 찾기 시작할 거예요. '그렇다해도 뭐가 문제가 되냐 그냥 내가 사실대로 말 안하고 끝까지 나만 가만히 있으면 어차피 와이프는 모를거다'라고 생각한다면 큰일나는 생각이예요. 실제로 주변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거짓말하다가 이제는 본인이 생각해도 더이상 변명거리가 떠오르지 않아서 다쳤다고 병원비 필요하다고 한다던가 자기가 잘못을해서 합의금을 줘야한다..등등 별의별 거짓말을 다해가며 생활비 줄이거나 줬던것도 가져가면서 본인도 감당이 안되니 말도 안되는걸로 우기다가 막나가는 경우도 봤어요.

    뭐 다 똑같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걸 덮기위한 거짓말이 또 필요하게 되요.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식도 본인 용돈에서 감당 가능한 선에서 해야한다는거 알잖아요... 그걸 넘어서는 순간 본인도 감당할 수 없고 누군가는 그 부분을 감당해야하는데 그게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답 없습니다.

    사실대로 말하고 인정할거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까를 고려해보는게 좋아보여요. 일단 와이프분께는 사실대로 말씀드리더라도 최대한 감정적이지않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해보여요.

  • 말해야죠 그리고 이제 주식 그만하시고 주식 이제 안한다고 말씀하시고 거짓말을 쳤다 들키면 그게 더 화를 불러일으킬수도 ㅠㅠ 요즘 주식잘하면 대박난다길래 한번했다 장투아니고 단타로 미안하다 그래서 이번달 생활비 안될것같다 ㅠ 이제는 안하겠다 하고 말하세요 ㅠㅠ 더 불려볼라다가 실패했다 ㅠ 가족 더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해주려다가 잘안됬다 미안하다 하고 다음달부터 꼬박꼬박 생활비 주겠다 주식은 안하겠다 하세요 그럼 이해가능할듯?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거짓말하지말고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와이픈분 말따라 하자는대로하세요.나중에 거짓말하다걸리면 이혼당합니다.신뢰를 잃는순간 가정은 끝나게 됩니다.

  • 사실대로 털어놓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이돈은 내가 필요없어도 되는돈, 남는돈으로 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생활비까지 쓰시다니요ㅜㅜ 이미 벌어진 일이니 사실대로 털어놓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거짓말은 새로운 거짓말을 또 낳습니다 부부간에 신뢰까지 떨어질수 있습니다

  • 다음달에 생활비를 주실수 있다면 거짓말을 하셔서 위기를 모면해도 되겠지만 앞으로 주식을 계속하신다면 이런일이 자주 발생할수 있어서 차라리 한번 뒤집어지고 주식을 안하시는건 어떨까요.

  • 덮는다고 덮여있을께 아닌거 같아요ㅠㅠ 돈문제 예민하다고 하면 친구이름 뭐냐부터 하나하나 다 물어볼거같네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제일 나을꺼같아요!

    주식해서 돈좀 벌어서 호강시켜주고싶어서 그랫다! 라고하면 좀 괜찮지않을까요.. ㅎㅎ..

    근데 거짓말은 계속 다른 거짓말을 낳더라고요ㅠㅠ

    속시원히 그냥 말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거짓말 한걸 나중에라도 안다면 돈보다도 배신감이 더 클것같습니다. 부부사이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이야기하면 화는 내시겠지만..잘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 집안 뒤집어질 일을 하셨으면 뒤집어 져야죠

    잠깐 숨긴다고 없던 일이 되는것도 아니고

    나중도 아니고 금방 훨씬 더 큰 일로 돌아올텐데요

  • ㅠㅠㅠ님 마음 조금은 이해가 되긴하는데 그냥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나을듯합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은 만든다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아내분께 말씀 드리는게 덜 화가 날것 같거든요 옛날에 저희남편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묯번 속이다보니 금액도 커졌더라구요 그냥 난리가 나더라도 지금이 기회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