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믿고 의심하지않는법?의처증걸릴것같아요

제가 연애때는 저만 바라보고 저만생각하는 남자들만 만나다가 남편을 만났는데 남편은 새로운 사람과 대화 소통하는것을좋아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좋아합니다.

처음엔 새로운느낌에 좋았는데 점점 저랑 반대의성격과 새로운 사람환경을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연애때도 같은직장일때다른여자와 단둘이 얘기하고 단둘이 있고 그런적이 많습니다.

제가신경이쓰이니 행동좀똑바로 하라고해도 제가 하지말라는 행동을 계속 하고 제 눈치를 보면서도 그런행동을 합니다. 헤어질뻔도 햇는데 결혼해서도 서로 다른직장으로 옮겼는데 행동변화가 없네요.

이번회사에서는 동갑 여직원과 카톡으로 사적인얘기와 반말 그여자분이 남편에게 애칭까지 부를 정도였어요 그걸 남편폰보다 우연히 보고 난리가 났었는데 대채 왜이러는걸까요 남편의 심리가 뭘까요 바람이 피우고 싶은건가요? 그뒤로 저는계속 의심하기 바쁘고 화병걸리고 남편과 저랑 더멀어지기만하고 의처증걸릴것같아요 제 자존감도 낮아지고 남편의심리와 제가어떻게 하면좋을찌 제발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