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만원정도 입금시 은행에서 돈의 출처를 물어보나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돈을 입금하는거 자체를 은행에서 출처를 물어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편명의 대출을 대납시 증여가 될수 잇으니 이체시에는 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액이 5,000만원 정도라면 물어보지 않습니다. 몇십억 되지 않는 이상 대부분 돈의 출처는 묻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물어본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하여 정확하게 설명을 잘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니 너무 염려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출처나 용도를 묻는 것은 당연합니다

요즘 보이스피싱이 돈을 보내라고 한다거나 꺼내오라고 한다거나 수법이 많아서

자금출처나 용도를 묻게 되있습니다

그렇다고 수사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문제되는 것은 없습니다.

은행에서 거진 천만원 이상이면 기본적으로 물어봅니다.

피싱 사례가 너무 많아서

은행원이 어디에 사용하시는지, 혹시나 이상 전화는 안 받으셨는지 하는 건 물어보는 건 매뉴얼화 되어있습니다.

5천만원은 큰 돈이기에 추가적 몇 가지 절차로 확인 후에 해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은행에서는 1천만원 이상의 현금성 자금이 입금이 되는 경우에는 해당 자금의 출처를 향후에 등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는 자금의 세탁방지를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내용으로서,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자금의 출처가 명확하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아내분께서 남편분의 대출을 갚으시는 것이기에 이는 부부간의 양도에 해당하기에 세금과 관련된 문제만 별도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입금시에 출처를 묻지 않습니다.

또한 님의 경우에는 남편님의 대출금을 갚기위한 명확한 용도가 있으므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보입니다.

다만 출금시에는 출처를 물어봅니다.

출금시에는 보이스피싱등을 이유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