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왜기분이안좋을까요? 궁금합니다

2020. 08. 08. 15:44

요즘 장마에 태풍 영향으로 비가 계속 내리네요

그런데 비가 오면 기분이 좋지 않은데

이런 현상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비가 오면 기분이 좋았던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착잡해지네요

이유를 알아야 대처도 할 수 있을텐데

비가 와도 기분을 업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젛을까요?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비가 오는 날엔 감정 조절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어

우울감이나 불행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반대로 햇빛이 쨍쨍한 날엔 세로토닌 분비가 원할하여

상대적으로 더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비가 와도 기분을 업시킬 수 있는 방법은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홍삼과 같은 음식 섭취나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악,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기분을 업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020. 08.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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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가뭄이나 더위끝에 한번씩 내리는 비는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지만 요즘같이 연이어 비가 내리면 기분이 안좋아 집니다.

    비가오면 왜 기분이 안좋아 질까요??

    그 이유는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그중 큰 비중은 행복 호르몬인 세르토닌이 맑은 날에 분비가 많이 되기 때문일 겁니다.

    그 외에도 저기압에 비까지 오면 되면 뼈가 시리고 쉽게 피곤해지며 짜증도 나기 쉽습니다.편두통이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습기도 많아서 걸리적 거리죠.

    그래도 기분을 업 할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비오는날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 이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이 행복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가벼운 운동후 시원하게 샤워를 하거나,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습기를 조절해보세요 ~. 습기만 조절해도 충분히 효과가 납니다.

    2020. 08. 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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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면 기분이 챱챱해져서 걱정이신가 보군요

      비가 오면 기분 좋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클래식처럼 빗소리 풀소리 음악 틀어 놓고 생활 하는 곳이나

      요새 그런 분위기 카페도 많구요

      단순 심리적 기분 같습니다

      본인 마음 가짐을 비가 와도 긍정적으로 바꿔서 생각 해보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20. 08. 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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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올때 기분이 안좋아지고 다운되는 이유는

        바로 세로토닌 때문 입니다.

        세로토닌은 일조량이 많은 낮에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으로

        낮에 만들어진 세로토닌이 밤엔 멜라토닌으로

        바뀌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세로토닌은 감정을 조절한다고 보시면되는데

        비가오는날엔 이것의 분비가 부족하여

        기분이 안좋아지는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2020. 08. 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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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면 일조량 적어 (햇빛이 없으니) 세라토닌 분비가 적어지고

          ,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는 활성화 됩니다.

          즉, 호르몬 현상에 의해서  나른하고 졸린 느낌이나 우울감을 만들 수 있고,

          또는 호르몬이 아닌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도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본인에게 맞는 기분전환을 하는게 좋구요 . 운동, 취미 활동 등

          마지막으로 신체적으로도 조금 불편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절이 조금 쑤신다던가. 높은 습도때문에 그냥 불편한거죠.

          2020. 08.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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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사람들보다 다르긴 합니다, 저는 비오는걸 되게 좋아하죠...

            근데 보통 사람들은 싫어 하는 분들도 계시조.

            날씨의 변화에 따라 통증에 변화가 오는 것을 흔히들 기상병이라고 하는데 기상병으로 대표적인게 관절염입니다. 비오고하면 외부기압이 낮아져 관절내 기압이 팽창해 관절뼈를 감싸고있는 활막액을 자극해 몸도 아프죠. 그리고 신체는 기상 변화에 따라 최적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는데, 기상변화가 너무 빠르거나 변화의 폭이 클때 이러한 조절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기분도 날씨 변화에 따라 가라앉고 아픈곳이 생기게 됩니다~

            2020. 08.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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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니까 ^^

              멘탈을 잘 관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비가 올 때마다 할 수 있는 여가활동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비 올 때 추억을 하나 만들어 놓는 것도 비가 오면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서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비가 오고 나면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는 것도 비가 올 때마다 비가 개이고 느껴질 것들을 떠올릴 수 있겠지요.

              2020. 08.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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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사실 이 질문은 심리상담 카테고리로 가시면 심리전문가의 더 자세한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으시겠지만, 그냥 가벼운 대화로 질문주셨다고 생각하고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주변환경이나 시각적인것에 따라서 자신도 모르게 기분상태나 몸상태가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어두운곳에 가면 무서워하고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생깁니다. 폐쇄공포증도 이런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밝은곳에 가면 공포심이 사라지고 마음의 안정감이 찾아옵니다.

                공포영화도 밝은곳에서 보면, 코믹영화 수준으로 보이는게 있지만, 아무리 B급영화라도 새벽에 불을 다 끄고 혼자본다면 주변 환경과 보여지는 어두운 모습때문에 유치한 공포영화임에도 괜시리 으스스한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밤에 등산을 하면, 어두운 환경탓에 몸이 서늘해지는것도 있지만, 사실 그 산이 덥지 않고 춥다면 그 공포는 더욱 극심해집니다. 이렇듯 저희는 시각적인 효과와 주변 환경에 의한 감각적인 효과에 의해서도 기분상태가 많이 달라집니다.

                비가 많이 오면 당연히 날이 습해지고, 먹구름에 의해 해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어두워진 세상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니 장소의 문제로 인해 공포까지는 아니더라도 본능적으로 어두운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지 못하고, 습한 환경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비 때문이 아니라, 비가오게되면 먹구름과 습함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 부분들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 공포증이 아닌 이상에는요.

                한여름에 너무 습한날씨에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짜증이 날 정도로 예민해지곤 하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불편함 때문이고, 저희는 이 습함때문에 예민해지는거지 단순히 비 때문은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가 오면 습한건 필연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비가오면 기분이 좋지 않은것은 같은 말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비가 와도 기분을 업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심리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본능을 이겨낼만한 심리적인 방법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그렇게 수동적으로라도 기분을 업시켜야 한다면, 비로소 비가 왔을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생각하곤 합니다.

                예를들어, 비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화초나 식물등을 길러보는 것입니다. 화초종류마다 매일매일 물을 줘야하는것이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다만, 비가오는날에는 그 귀찮은일을 한번씩 스킵할 수 있게 되는데, 그게 생각보다 비가 오는걸 엄청 반기게 됩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러나, 화초를 키우는것은 비가 오지 않을때 부담스럽거나 조금 일이라고 느껴지실 수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비가 올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가오면, 천둥번개가 치지 않는 이상에는 한번씩 스마트폰으로 비오는 광경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담고는 합니다. 평소에 배경사진이나 촬영에 취미가 있는건 아닌데, 소리도 그렇고 생각보다 비가 떨어지는 광경을 촬영하고 나서 다시 보면 은근히 재미납니다.

                이것은 평소에 촬영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것들이라 비올때만 가능한것이니, 한번씩 비가오면 기분이 안좋은게 아니라 오히려 반가운 마음에 스마트폰을 들고 나가서 촬영을 하곤 합니다. 물론 천둥번개 비바람 태풍이 부는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외출을 삼가하는게 좋죠.

                전문적인 심리상담이 필요하신거라면, 심리상담 카테고리를 이용하시면 더 좋은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2020. 08. 1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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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비가 오는 날 우울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원인은 우리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 '세로토닌'분비량에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햇빛이 있을 때 원활하게 분비되는데요. 즉, 우중충하거나 비가 올 때 일조량이 줄어들면 세로토닌의 분비도 줄어듭니다.

                  문제는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특별한 이유 없이 없이 불행감을 느끼고, 자신감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되거나, 통증을 더욱 크게 느끼기도 하죠. (최유리, 감정 조절 호르몬, 세로토닌, 브레인, 52, 22-23, 한국뇌과학연구원, 2015)

                  적은 일조량은 세로토닌 뿐만 아니라 비타민D 형성에도 문제가 됩니다. 햇빛만 쬐면 자동으로 생성돼 일명 '햇빛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D가 생성되지 않죠.

                  비타민D가 부족하면 생체 리듬이 느려지거나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 아침, 잠에서 깨기 어렵거나 하루종일 피곤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방지하려면 직접 햇빛을 쐬는 게 좋다고 말하는데요.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비타민 D를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170705088900797)

                  2020. 08. 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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