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염증에 애니클렌액 사용을 많이 했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22
발톱에 염증이 생겨서 소독 후 붕대를 감고 있다가 토요일에 붕대 풀고 소독해주라고 해서 약국에서 애니클렌액 추천받아 샀어요.
사용설명에 하루 1~수회 라고 써져있어 오늘 오전부터 신경쓰일때마다 뿌려서 6-7번은 뿌렸어요.
그런데 뭔가 신경쓰여서 검색해보니 하루 한번정도만 소독하는게 좋고 많이 뿌리면 오히려 상태가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안뿌리면 크게 이상은 없겠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네 크게 문제 없습니다.
애니클랜은 소독약의 일종으로 상처 부위의 세균 감염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상처를 처치 하기 전에 소독약을 이용해 세균을 죽이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너무 자주 뿌리는 경우 피부 유익균까지 살균 할 수 있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이는 장기 사용시 문제가 되는 것이고, 상처 초기에 여러번 뿌리는 것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즉 현재 질문자님 경우 문제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고, 드레싱을 교체할 때 한 번씩 소독을 해주는 정도로 충분하니 이후 사용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소독을 자주한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드레싱 하실 때 한번씩만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항생제 연고도 발라주시고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너무 자주 사용을 하는건 오히려 좋지 않아 지금부터라도 횟수는 줄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