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바리톤 베이스가 정해지는 구간이있나요?

Question

성악가들을 보면 테너가있고 바리톤 베이스 도있고

소프라노 알토 이렇게 나뉘던데

그사람들의 파트가 정해지는 기준이 따로 있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우선 인간의 목소리의 구분은 음 색깔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보면 되는데 사람의 생김새를 보면 거의 그 사람의 음역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대의 길이가 짧을수록 높은 음을 내는 테너나 소프라노가 되고 성다의 길이가 길수록 저음을 내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남자의 가장 높은 음을 내는 테너의 모습을 보면 대부분이 키가 적은편에 목이 짧고 목이 길수록 낮은 음을 내는 베이스가 되는것이고 중간이 바리톤이라고 보면 95프로 정확하지만 어쩌다보면 5프로의 예외는 있지만 위에 언급한대로가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나는 고음을 매우 잘 내는 테너인데 목이 짧아요 질문에 답이 됐기를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목소리에 따라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정해진 구간들이 있는데요. 가장 낮은 음을 담당하는 것이 베이스이고, 그담에 바리톤 그리고 테너. 

알토 소프라노 입니다. 

이렇게 영역들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그 파트를 담당하는 음역대에서 충분히 조화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