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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엄마
봄이엄마22.02.03

죽음이 너무 두려운데.. 과도한 상상력이 머리를 지배합니다.

무엇보다도 죽음을 두려워 하는 사람입니다.

혼자였을때는 나 자신에 대한 죽음에 공포

예를 들면, 사고나면 어쩌지? 내일 못깨어나면 어쩌지? 몹쓸병에 걸리면 어떻하나..

가족을 꾸리고 나서는

온갖 아이들과 신랑이 걱정되고, 내가 없이 남편이 아이를 볼때 사고 나면 어쩌지, 기타등등

자기전 뿐만아니라 거의 걱정들이 제 머리를 지배합니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좋겠어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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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불안한 감정이 많으신듯합니다

    이러한 불안감이 많을때는 가능하면 사고전환법을 사용해보면 좋습니다

    불안한감정은 계속 생각하고 빠지게 되면 헤어나올수없기에

    이러한 사고를 중단하는것을 연습해주면 좋습니다.

    주변에 사물의 이름을 읽어본다거나

    책이나 영상등을 본다거나 하는것도 좋으며

    이러한 정적인 활동으로 생각이 전환되지 않는다면

    가벼운스트레칭 혹은 달리기 사이클등 운동을 통해서 사고를 전환하면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일을 걱정하는 신경을 위험대비를 위한 노력으로 치환하는 연습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사고가 걱정된다면 아이들에게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키는 방식이 예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이 질문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지만, 어떠한 것에 집중되어 그것에 몰두하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취미생활 또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 어떠한 것에 몰두하는 것을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일어날 일이 없는 걱정이라고 합니다

    너무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걱정을 하신다면

    의식적으로 걱정을 떨쳐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힘드시다면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여 있을 때에는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공휴일에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는 물론이고

    평소 좋아하는 일이나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온전히

    본인의 시간으로 만들어 쉬어 주세요,

    심신이 안정이 되어야 정신이 맑아지고

    긍정적 생활을 해 나가실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보입니다.

    조금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신다면

    밝은 모습과 이미지가 내 생활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주변 사람들도 같이 밝아질 것입니다.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을 믿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더욱더 애착관계를 유지하길 바랍니다

    내담자님께서 생각하는 그런 일들은 쉽게 일어나지 않아요

    걱정하지 마시고 가정에 충실하면 됩니다

    그리고 좋은 엄마가 되어서 자녀들과 행복하게 사는 좋은

    생각만 하셔도 좋습니다

    안좋은 생각은 이제부터 끝내주세요

    절대 심리 그런문제와는 별개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도 그런 걱정을 하고는 있지만 현실에 바쁘다 보니

    잊어 버리는 거지요

    질문자님도 자신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말고 바쁘게 생활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