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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가 지속되면 앞으로 30년후 근로 시장은 어떻게 바뀔까요?

고령화로 노동공급이 줄어들고 연금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생산성 유지, 노동력확보, 사회보장제 개편등 구체적 경제 대응 근로 대응 방안이 잇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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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30년 후 고령화가 지속 되면 노동력 부족으로 생산성 중심의 자동화 AI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정년 연장, 고령자 재고용이 일반화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외국인 노동자 유입 확대와 함께 근로 유연화가 보편화 되며 연금 재정 안정을 위한 수급 시기 조정, 보험료 인상 등의 개편도 불가피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전반적으로 고령사회 대응은 기술,정책, 노동구조를 함께 바꾸는 종합 전략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 감소 -> 노동력 부족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정년 연장, 외국인 노동자 확대, 자동화, AI 활용이 주요 대응이 될 것입니다.

    다만 이는 연금개혁, 복지 재정부담도 커져서 사회적인 논의는 필수라고 보고 있습니다.

  • 고령화는 한국경제의 구조적 위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성 유지와 노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고령자 재고용 및 외국인 노동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고령자 증가로 인한 재정부담을 덜기 위해 연금제도 개편과 건강보험 재정 강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일할 사람이 없어지기 때문에 고학력 인구는 좀 더 좋은 일자리를 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단순 노동의 일자리는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 향후에 베트남어와 같은 새로운 언어를 모르는 관리자는 쓸모가 없어질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봅니다.

    • 우리나라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외국인 노동자들을 어떻게 잘 적응시킬지에 대한 생각이

      슬슬 필요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고령화사회 속에서 30년 뒤의 근로시장의 모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우스게 소리처럼 이런 소리를 합니다.

    지금의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그들이 30-40대가 되면

    '한국인' 이라는 이유만으로 관리직급 이상으로 갈 수 있다고 말입니다.

    분명 해외에서 수 많은 노동자들이 들어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령화가 지속되면 노동 공급이 줄어들어 생산 인구가 감소하고, 연금·의료 등 사회보장 부담은 더 커져요.

    이에 따라 정년 연장, 고령자 재취업 확대, 여성·청년 고용 촉진 등이 주요 대응책이 될 거예요.

    또 AI 및 로봇을 통한 생산성 향상, 재택근무,유연근무제 도입 확대도 노동력 부족을 보완할 수 있어요.

    사회보장제도는 보험료율 조정, 수급 연령 상향, 민간 연금 활성화 등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커요.

    결국 경제는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구조로 진화하게 될 거예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령화가 심화되어 3년 뒤엔 일본처럼 기업이 근로자를 모시러 다니는 상황이 발생되고, 젊은층 고용률은 100%가까이 될 것이며, 나이가 들어도 일을 하는 노령층 근로자 수는 엄청나게 늘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