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생기면 자꾸 주변지인에게 말을하는데 안하는방법 있을까요?
고민같은 유형은 대부분 안좋은 일이거나 저와 내적으로 갈등을 겪는사람들과 부딪히게 될경우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말을해요...
머예를들면, 그사람은 좀 자기 이득만 챙기는사람같던데 나와 이런문제가있다...
또 다른 예는 저사람이 통화가왔는데 다른걸물어보는듯하면서 나의 취업현황을묻더라....
근데 전 제가 이런말 이런생각들은 제머리속으로만 했으면좋겠는데 조금만. 편안사람을 만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버려요. ..
제입에 못이라도 쳐버리고싶어요
제가말한이유는 왠지 다른 방법 다른의견이 있나?라는 취지로 말하는거 같은데ㅜㅜ 머딱히 명쾌한답변도 들어보지 않았어서요...
나중에 제가 한 저런말이들 돌아돌아 저한테올꺼같고...
안했으면좋겠는데
어떻게 마음가짐을해야할까요?ㅜ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신중한침팬지167입니다.
오래 오래 산건 아니지만
같은 고민으로 지금도 똑같은 고민으로
어떻게 하면될까 ...
일단 제일 좋은 방법은 사람을 만나지 말아야겠지요
당연히 불가능하구요
일단 만나면 입은 말하게 되어있습니다
뚫린입이라고 말하니까요
이런말들을 한다는건 지인이 편하다고
생각하기에 말할수 있는거겠죠
불편한사람은 말 못하겠죠
속안에 있는 애기들을 풀어야 편해집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 다~~
어느곳에 있는 몇명이 있든
비밀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입이 무겁다는 사람도
그분들도 사람이라는 사실
다만 입이무거운 사람은 중요한사실들은 빼고
입이 가벼문 사람들은 살을 부풀려서
또 술이 웬수지요
모든걸 감안한다면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신 수위조절을 할수 있겠끔 컨트롤을 해주세요
이말들이 돌고돌아 내게 왔을때
데미지가 없을 정도의 수위
그리고 항상 팩트만을 말해야 돌고돌아 왔을때
반박을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ㅡ.ㅡ입니다.
저도 무슨 일이 있으면 친구한테 털어놓는데 어느 순간 부터 그런 게 뒷담이 되고 싸우는 원인이 되서 이제는 샤워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거나 짜증날 때나 슬플 때 듣는 플레이리스트 같은 것들을 들으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사회속에 있기 때문에 누군가와 말을 하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주말마다 폰을 집에 놔두고 혼자 캠핑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거든요. 그런식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오면 개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