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이 아닌 자가검사키트 오류가 높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자가 진단 키트의 경우 항원 항체 반응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PCR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검사 결과를 도출합니다 양성에 대해서는 정확도가 높은 편이나 음성의 결과를 믿을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편의점 진단키트나 약국의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낮습니다.

그 결과로는 어떤 판단도 할 수 없으니 가까운 pcr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pcr 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코로나 검사에서 PCR에 비해서 자기진단키트의 오류가 더 잦은 이유는 대부분 검체 채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한느 경우가 많아요

2 자가진단키트의 신뢰도는 90% 수준에서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PCR검사는 비인두강내로 삽입하여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합니다. 그에반해 자가검사키트는 깊숙히 집어넣을 수 없으므로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평균적으로 85%내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pcr 검사에 비해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가 오류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자가진단키트는 검체를 추출하는 개인이 숙련자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검체를 추출하지 못하며, 바이러스 양이 적으면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에 pcr 검사는 바이러스 양이 적더라도 유전물질을 증폭시키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양이 적더라도 검사 결과가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확한 검사결과를 위해서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인두 깊은곳에 잇는 경우가 ㅁ낳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검체를 치췌했을경우에는 검체 안에 바이러스가 포함되지 않을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자가 검사키트는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해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PCR의 경우 크로마토그래피 공법으로

분자량의 차이로 완벽하게 분리를 해내는 방법입니다.

다만,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와의 결합에 의한 변색으로 알아내는 것으로

PCR보다는 정확도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PCR과 자가검사키트는 비슷한 원리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자가검사키트는 항원 항체의 단백질 반응 검사라고 보면 되고 PCR은 유전자증폭 기술을 이용해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소량이 존재할 경우에는 항원, 항체 반응으로 검사가 되지 못해 음성이 나올 수 있지만 PCR 검사는 소량이라도 증폭을 할 수 있어 검사의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제조사에서는 90%가 넘는다고 하나 임상에서는 60%정도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83%정도입니다. pcr검사만큼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보조수단으로만 이용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PCR 검사의 경우 검체를 인두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습니다. 인두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존재합니다.

2.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이 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지 않고 콧속의 비말을 채취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채취되는 바이러스의 양이 적어서 신뢰도도 떨어집니다.

3. 증상이 있을 때 검사하면 민감도 90%, 증상이 없을때 검사하면 민감도가 약 20%까지 감소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등에서 파는 검사 키트 역시 95%이상의 검진률을 보이며 변이에도 효과를 보인다 합니다. 아무래도 기계 성능 때문에 진단건사에서 정확도가 더 높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비슷한 원리가 아닙니다. PCR은 유전자 증폭 기술이라면 자가검사키트는 특정한 항원 항체 반응을 통해서 코로나를 검출하게 되는데 아주 검체 시료가 아주 미세하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을 경우에는 자가검사키트는 음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또한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음성이 나올 수 있어 사실상 확진을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반면에 PCR은 아주 소량의 바이러스를 유전자 증폭시키므로 검사 결과가 매우 정확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검사는 PCR 증폭검사이기 때문에 자가검사키트에 비해 더 민감도가 높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도 사용법대로 제대로 검사하시면 민감도 92.9%, 특이도 99%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PCR 검사는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 자체를 분리해내서 검출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반면에 키트는 단순히 시약을 통해 검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 양성일 가능성이 높지만, 음성이라고 하여 코로나가 아니라고 확신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코로나 진단 검사에는 분자검사, 항원검사가 있습니다. 보통 분자검사가 PCR, 항원검사가 자가진단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PCR 검사의 경우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을 감지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정확도면에서는 떨어지지만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그 양이 많은 상태로 검사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반면에 자가진단키트의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과 진단키트의 항체 반응에 의한 검사이기 때문에 항원의 양이 애매하면 부정확하게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