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광합성을 하는데 유기적으로 살아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살아있는 생물체들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을 유기화합물(organic compounds)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화합물은 오직 살아있는 생명체에서만 만들어진다고 생각되었지만, 일부 메탄과 같은 물질은 생명체가 아닌 다른 것으로 부터도 만들어 질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 화합물 자체가 생명체의 존재를 의미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인공광합성에 대한 연구와 실용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향후에는 살아있다는 의미가 조금더 복잡해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식물체가 광합성을 하는 것은 생명체의 힘(life force)에 의해서 스스로 포도당을 합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성장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식물체는 유기적으로 살아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은 식물이 빛을 이용하여 양분을 스스로 만드는 과정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를 재료로 포도당과 산소를 생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이 살아있어야만 광합성 작용이 일어납니다. 만약 죽었다면 양분이 필요하지 않을 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광합성은 이산화탄소와 물을 빛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합성하여 포도당과 산소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때 나뭇잎의 엾록소에서 유기적 과정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뿌리에서의 흡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삼투압을 조절하여 흡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