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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자고싶어효..

자고싶어효..

대화 주제가 생각이 안나 답답해요!!

안녕하세여

예비중인데요..(초6

문제점 1부터!

작년부터 알고 지낸 남사친이 올해 저랑 사귀게 되어

오늘 70일이 되었습니다.

분명 사귀기 전까지만 해도 막 할말도 많고 엄청 시끌벅적하게 놀고 그냥 어색한게 없었는데

요즘 사귀고나서 막 만나려고 정하려고 하면..

제가 그냥 친구들하고 논걸 다 말해주는편이라 막

엽떡먹으면 “나 00이랑 엽떡먹는다앙라[사진]”

카페가면 “00이랑 카페와서 노는중ㅇ”

옥상가면 ”나 애들하고 옥상에서 피크닉중!!“

등등 이렇게 그냥 뭐하는지 알려주는편읻데

(그냥 뭐하냐 물어봐서 보내거나, 그냥 뭐하고 잇으니까 연락이 늦을수도 있다라는 느낌으로 보내요!)

근데 만나려고 막 장소를 정하려면 요즘 넘 더워서

실내를 원하는데..

저희 동네는 실내에선 별로놀게 없어서

딱히 생각이 안나서.. ”너 지금 생각나거나 가고싶은 장소 말해봐!“ 하면

장소는 아니여도 막

”엽떡, 옥상, 카페(등등)” 이렇게 제가 애들하고 논거만 말하더라고요… 솔직히 제 생각은 이래요..

‘얜 나랑 놀곳을 찾는게 맞나?’, ‘분명 얘가 만나자고 했는데?’ 이렇게 막 생각이 들면서

얘가 만나자 했는데.. 장소를 찾는느낌이 안들고

‘그냥 아무곳이나 괜찮으니까 만나자!’ 이런느낌??

뭐 싫고 그런건 없는데 저만 장소를 찾는것 같고..

뭐 아이쇼핑 아시나요??

아이쇼핑하려고 남친하고 다이소나 마트구경? 장마철에 이런거 간적 있는데.. 얘가 너무 지루해하고..

”언제 갈거야아아“, ”나 오래걸으면 허리랑 발아픈데..“ 막 이렇게 말해서 좀 눈치 보이기도하고..

‘그럴거면 어디 가고싶다고 말하지 가고싶은곳도 없으면서 무작정 지루하다고 하면 나보고 해결책을 찾아내라는건가..?’ 싶어요..

그리고 문제점2는

분명 사귀기전엔 막 만나서 놀이터에서 그네타면서 얘기해도 시끌벅적하고 애들이 저희를 많이 엮어서 1:1로만 만나서 놀이터민 갔는데 그땐 뭐 안해도 재밌었는데

요즘엔 어딜가도 대화할 주제가 생각이 안나고…

너무 어색해 미치겠어요..

확실하게 고백도 걔가 먼저 해줬고요..

걔가 절 좋아해주는 티가 나는데

왜이렇게 어색해졌고 그런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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