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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장애

완전부유한호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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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정도 반복되는 아기 수면 문제

25개월 남자아이입니다. 보통 낮잠은 1시간 30분 정도 자고 밤잠은 8시 30분 전후로 자기시작해서 6시 30분경 일어납니다. 낮잠에서 깰 때는 잠투정이 심한 편이나 아침에 일어날때는 편안하게 일어납니다.

문제는 새벽 4시부터 소리지르며 온 몸을 움직이며 잠꼬대를 합니다. 소리지르고 몸을 쿵쿵 움직이고 뭐라고 뭐라고 잠꼬대를 한 후 잠들었다 또 금방 반복.. 한두차례 반복되는 날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30분 이상 길면 2시간을 반복적으로 갑자기 울며 눈도 못 뜬 상태로 심한 잠꼬대를 하는데 이때는 안는것도 안되고 토닥이는것도 안되고 말을 걸어줘도 잠시뿐.. 온 가족의 수면에 문제가 생기고있어요..

겁이 많고 예민한 가질의 아이를 키우고있어 낮의 활동이 힘들었나보다 오늘은 엄마한테 혼나서 속상했나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장기화 되고있어 수면장애일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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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아이가 새벽에 잠꼬대와 울음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에 부모님께서도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25개월 아이가 새벽 4시부터 보이는 행동은 야제증이나 수면 공포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야제증은 깊은 잠에 들기 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아이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낮 동안 겪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잠들기 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게 안아주거나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소아 정신과나 수면 클리닉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수면 패턴을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부모님 모두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