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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다시봐도대담한사막여우
다시봐도대담한사막여우

청각과민증이 있는데 비행기 타도 되는지 문의 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설인신경통
복용중인 약
테그레톨정

반년전에 청각과민증이 생겼어요

여성고음이나 쇳소리같은 높은고음에 귀가 반응하는데 귀가 쫑긋 거리는 느낌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약 먹고 좀 나아졌는데 최근 제주도 갈일이 생겨서 과민증이 심해질까 걱정되서 남깁니다.

비행시간은 오래걸리지 않지만 이륙할 때 귀압때문에 영향 있을까 걱정되네요

귀 처음에 아팠을 때 귀압으로 귀 뚫리게 하는거 했다가 귀가 좀 안좋았던 적이 있어서요

청각과민증에 비행기 기압 영향이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반적으로 청각과민증 자체가 비행기 기압 변화로 악화된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다만 개인마다 민감도가 다르고, 과거에 귀압 조절을 시도했다가 불편감이 있었다고 하셨기 때문에 증상 재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습니다. 아래는 현실적인 범위에서 설명드립니다.

    1. 비행기 기압 변화와 청각과민증

    청각과민증은 보통 소리 자극 처리의 과민성과 연관되고, 기압 변화는 중이 환기 기능(이관 기능)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즉, 기전은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압 변화가 바로 청각과민증을 악화시키진 않습니다.

    다만 이관 기능이 약하거나, 기압 변화 자체가 귀의 불편감을 유발하는 분은 그 불편이 신경을 통해 과민 반응을 강화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2. 설인신경통·테그레톨 복용과의 관계

    설인신경통은 음압/기압 변화와 직접적 연관은 거의 없습니다. 카르바마제핀(테그레톨)은 기압 변화에 대한 귀 통증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실질적으로 우려되는 부분

    비행 중 이륙·착륙 시 기압 변화에 따른 귀 먹먹함,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 경험상 기압 조절 동작(발살바 등) 후 귀가 더 불편했던 적이 있다면 과도한 압력 조절 동작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4. 비교적 안전한 대처법(부담 적고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수준)

    삼키기, 하품 유도, 물 조금씩 마시기 등 자연스러운 이관 개방만 사용.

    귀마개는 기압을 직접 조절해주진 않지만 고음 자극 자체를 완화해 청각과민증에는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이륙·착륙 시만 약간 조심하면 전체 비행(특히 제주 노선)은 대체로 짧아 부담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

    • 일반적으로 청각과민증만으로 비행이 금기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다만 과거 귀압 관련 불편 경험이 있어 증상 재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습니다.

    • 기본적인 귀 보호 조치를 하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탑승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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