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6~7개 정도를 불지않고 꼬들꼬들하게 끓이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근교에 놀러길 수도 있어서 라면 끓이는 방법 여쭙고 싶습니다. 혹시 라면 6~7개 정도를 불지않고 한번에 꼬들꼬들하게 끓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라면 대량 조리시에 1개를 끓일 때 만큼의 꼬들꼬들함은 나올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는 기대치를 낮추세요
빨리 들어내는 것이 최선이죠.
안녕하세요. 대한남아입니다.
물을 끓이는 동안 면을 한꺼번에 물에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해줍니다. 스프는 여러번 나누어서 넣어도 면이 불게 되는 것과 관계 없겠지만 되도록 한번에 넣을 수 있는게 면에 스미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한곳에 모아뒀다가 한번에 부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이 풀어지기 시작하면 집게로 휘져어서 뭉치지 않게 해주고, 면이 익기 전에 불을 꺼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덜 익은 상태에 가깝겠지만 마지막까지 덜 불은 면을 먹으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군대에 봉사(?) 같은 걸로 갔을 때 라면을 대량으로 끓여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딱딱하던 면이 풀어지면 바로 불을 끄고 그릇에 나눠 담았더니 다 익었습니다. 여러명이 한꺼번에 뜨는데도 그랬습니다. 그만큼 뜨거운 물에서 면이 잘 불기 때문에 많은 양을 끓일 때는 덜 익은 상태에서 불을 끄고 그릇에 담는 동안 익을 것을 고려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각한하마133입니다.
모든면은 가정에서나 야외에서는 조금힘들지요 중국집에 식사하러가면 까스불소리 요란하지요 화럭이강하지않으면 어렵씀니다 .
정답은 강력한 화력입니다..
안녕하세요. 청초한당나귀247입니다.
그정도라면을 뿔지않게 끓이기는 쉽지않습니다
친구들과 야외에서 먹는다면 일단 살짝 덜 익힌상태에서 시작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Dreamrich7입니다.
정확한 정답은 없으나 경험해 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면 6~7개가 들어갈만한 크기의 큰냄비가
가장 중요하고, 물을 다끓이고 최대한 한번에
면들을 넣습니다. 그 후 집게 같은 것으로
잘 섞으면서 끓입니다.
제가 해본 것 중에서는 최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