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의욕 오래 유지하는 사람들 진짜 신기하지 않나요?

새로운 목표 세울 때마다 처음 며칠은 엄청 열심히 하는데, 시간 지나면 점점 흐트러지고 결국 중간에 멈추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몇 달씩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새로운 목표를 세우면 초반에는 신선함과 기대감 때문에 뇌에서 보상 반응이 크게 일어나 누구나 열심히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그 보상이 줄고, 피로와 현실적인 부담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동기가 떨어집니다.

    꾸준한 사람들은 이 지점에서 감정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을 만들어 둡니다.

    예를 들어 하루 1시간이 아니라 10분이라도 반드시 하는 최소 기준을 정하거나, 특정 시간에 자동으로 행동이 이어지게 루틴을 고정해 둡니다. 또 완벽하게 못한 날에도 다시 이어갈 수 있는 복구 규칙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중간에 멈추는 경우는 의욕이 사라진 순간을 공백으로 두기 때문에 흐름이 끊기기 쉽습니다.

    차이는 처음의 열정이 아니라, 열정이 사라진 이후에도 계속 움직이게 하는 장치가 있느냐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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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예 그건 목표를 아주 조그맣게 서분화해서 잡기 때문입니다

    즉 도달하는데 아주 쉽게 잘께 쪼개놓으니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게 한번 해 보세요

  • 처음 며칠이 아까워서 그대로 진행하는 저 같은 경우죠. 그동안 내가 쏟아부었던 시간과 에너지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그정도

  • 쉬운 시작을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달리기라고 하면 내일 다시 달려도 될 정도로 부담이 안가는 달리기부터 하는 거죠.

    또, 공부라고 하면 맨 처음에는 하고 싶은 공부 혹은 쉬운 공부부터하는 거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본 경험이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어릴 때 등산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등산하기 싫고, 중간에 포기를 많이 했어요.

    근데, 그냥 힘들어도 계속 올라가며 정상에 오르는 경험을 많이 해보니, 나이가 초등학생 정도로 어렸는데, 어른들보다 더 빨리 올라가더라고요.

    이때 저는 매우 지치고 힘든데도, 무언가 이룰 수 있다는 의지를 터득한 거 같아요.

    근데 한 가지 점검해볼 것은 그 목표가 정말 나에게 맞는지에요. 방향이 어긋나는데 속도를 내서 앞으로 달리기가 어렵잖아요. 목표는 조금씩 수정 가능하다고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