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접수한 지 일주일 조금 안 되었습니다. 남편의 폭언과 폭력성이 두려워 아이와 함께 별거를 먼저 하려고 하는데 배우자가 찾아와 해코지를 할까 봐 두렵습니다. 배우자에게 집 주소와 사는 곳을 숨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