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크게 오를 때 국내 투자자도 바로 영향을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미국 증시가 크게 상승하거나 하락했다는 뉴스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런 움직임이 국내 주식시장이나 해외 ETF 투자에도 바로 영향을 주는 편인가요?

알고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미국 증시가 전 날에 오르게 되면

    그 다음날 한국의 코스피도 뒤 따르게 되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렇기에 국내 투자자들 역시도

    바로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중심이기 때문에 뉴욕 증시가 크게 오르면 다음 날 오전 개장하는 국내 증시 역시 외국인 수급 유입과 투자 심리 개선으로 상승 출발하는 등 즉각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해외 ETF 상품들은 미국 야간 선물 지수의 움직임과 실시간 환율 변동이 거래 시간 내내 반영되므로 미국 증시의 흐름에 실시간으로 민감하게 연동되어 움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전세계 증시중 미국증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국내 투자자들도 해외주식중 미국주식을 가장 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국내 외국인 투자자는 미국 자본이 가장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미국의 시장금리에 따라서 이들 자금 영향이 크게 영향을 받는 구조입니다. 또한 현재 국내 주요기업의 주요시장은 대미시장이 가장 크며 해외 직접투자 1위 국가도 코로나이후 압도적으로 미국시장입니다 그러다보니 미국시장에 실물이나 금융시장 외환시장 모두 크게 영향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와 국내 시장의 연동 방식은 투자 수단에 따라 다릅니다. S&P500, 나스닥 ETF 같은 해외 ETF는 미국 시장 움직임이 거의 그대로 반영되되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추가로 영향을 줍니다. 코스피는 미국 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은 편이라 미국이 크게 오르거나 내리면 다음 날 국내 장 시작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외국인 수급이 미국 시장 분위기에 연동해 움직입니다. 다만 코스피가 미국을 100% 따라가지는 않고 환율·수출 기업 실적·국내 수급 등 독자 변수도 작용합니다. 결론적으로 해외 ETF는 거의 직접 연동, 국내 주식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