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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23

예금문의입니다 나눠서 2개의 예금을두는게나을까요?

예금을 은행 2군대로 나눠서 드는게나을까요? 그냥 한군데에 다넣는게나을까요? 그리고 예금은 이자가 무조건 월복리? 인건가요? 아니면 적금처럼 1년뒤 한번에 나오는것도있나요? 있다면 월별로 받는게 나을까요? 년으로 받는게 이자율이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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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쾌한홍학260
    유쾌한홍학26021.04.25

    예금을 나눠두는게 좋다고생각해요 비상시에 사용가능하니 예금이자는 복리상품이 무조건좋아요

    상품마다 다른데 월이자에 이자가붙는 상품 예전에는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적금보다 예금이 이자가 훨신 높아요 목돈으로들어가 예치되는 상품이므로

    예금 통장쪼개고 복리상품 찾아서 가입하시면 도움 될것같아요


  • 예금의 경우 이자는 상당히 미비합니다. 실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오히려 적가에 가깝지요.적금을 넣으시거나 돈이 묶이는것이 어려우셔서 굳이 예금을 하셔야한다면 CMA 통장을 추천드립니다.

    예금을 나눈다고해서 이자가 더 들어오는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제태크 책들이 많이 나왔을때 통장쪼개기가 유행이였습니다. 통자쪼개기가 이자가 좋아서는 아니였구요. 통장을 쪼개서 필요한 자금들을 분류해서 용도에 맞게 아껴쓰자는 취지였지요.

    예금이자는 단리와 복리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모든 예금통장이 동일하지않아요.

    현재 예금이자는 1프로 내외로 복리가 된다고 해도 크게 의미가 없어요. 년이자가 1프로이니 1억을 넣고 세금이 없다고 가정을 한다고 해도 1년에 100만원이 쌓인다고 치고, 한달에 8만3천원가량인데 그 8만3천원의 년1프로는 한달에 69원가량입니다. 물론 기간을 20년 30년으로 늘린다면 복리수익이 단리수익의 배가 될수도 있지만 차라리 0.1%라도 높은 적금을 드시는 편이 더 나아요.

    저축을 한다는데 의미가 있으니 일단 작은돈이라도 적금을 자꾸들어서 종자돈을 만드시구요.

    종자돈으로 계속 적금을 늘려가시거나 비과세가 되는 장기펀드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채권투자도 있고, 주식중에는 고배당금을 주는 주식들도 많이있어요.

    매달 10만원의 저축이 가능하다면 1달에 1주식 삼성전자우선주 모으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배당금으로 은행이자 이상은 나오고 나중에 주가가 오르면 시세차익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주가하락시 원금이하가 될수도 있으나 차트를 보시면 10년동안 계속 우상향하고 있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배당률이 4%정도이니 왠만한 적금보다도 알짜입니다.

    주식은 무조건 위험하고 큰돈이 있어야만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원하시는 수익률에 무엇이 가까운지 계속 고민하고 투자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예금보다는 다른 파킹통장을 추천드립니다.

    예금은 특성상 1년을 기다려야 이자를 받을수있잖아요

    근데 요새는 저축은행들이 자금을 모이기 위해

    이율 좋은 파킹통장을 많이 개설해주고 있어요

    -. 사이다 뱅크 파킹통장

    연이율 1.2프로

    매일 매일 이자계산해 다음달 1일에 입금

    진정한 복리효과를 누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페퍼저축은행 슈퍼저축예금

    연이율 1.5프로

    분기마다 이자입금

    이율이 더 좋네요ㅎㅎ

    파킹통장은 예금과는 다르게 급할때 인출이 가능하니까 예금통장보다는 파킹이 좋은것같습니다.

    또 혹시모를 투자처가 생긴다면 옮기면 되지않을까요

    ㅎㅎ


  • 예금하실 때 은행에 따라 이자를 받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매월 받는 것도 있고 1년 뒤에 받을 수도 있지요.

    은행 이자를 월복리로 준다는 곳은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단리일 겁니다.

    월복리가 있다고 해도 예금은 이자가 극악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월복리는 의미 없습니다.

    1억원을 월복리로 년이자 1% 예금에 가입했다고 하면 1년 뒤에 받는 돈은 101,004,596원입니다. 단리에 비해 4,596원 더 받습니다.

    매월 받는다고 하면 83,000원 가량 받을 것입니다. 여기에 예금 이자 15.4%까지 떼면 한숨이 나오는 수준이지요.

    차라리 은행 주식을 사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예금은 일정기간 거치를 하고서 만기때 이자와 함께 찾는것입니다. 은행에선 5천만원까지 예금보호자 보호가 되지만 살다보면 급하게 돈이 필요할때가 있기때문에 2개로 나눠서 저금하는것도 좋습니다. 급전이 필요하더라도 하나만 해지하면 해지시 손해볼 이자를 줄일수있습니다. 그리고 예금은 처음 말씀드린거처럼 거치식이라 만기시 이자 지급받는 연이자 밖에 없습니다


  •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예금은 목돈을 일정기간동안 은행에 맡겨두는 것을 말하는데요,

    은행을 두 곳으로 안하더라도 한 은행에 두 계좌로 나누어 예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각각 다른 은행이어도 무방)

    급하게 쓸 일이 있을 경우에는 하나만 해지하면 나머지 예금은 그대로 이율을 적용받을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자가 무조건 월복리는 아닙니다. 10개중에 1개 정도 복리이자를 주는 곳은 있지만 요즘은 단리로 계산되는 곳이 많습니다.

    (복리이자 계산되는 상품은 복리라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만약에 복리 예금 상품을 가입하시게 되면 년으로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리는 기간이 오래될 수록 이자가 붙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은행은 1금융권보다 새마을금고나 신협 같은 2금융권이 이율을 더 많이 받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2금융권이어도 이율 포함 최대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 보호가 되니까 괜찮습니다.)


  • 이율이 조금이라도 더높은곳에 한번에넣으세요.

    예금은 단리와 복리가있는데

    단리는 매달 이자지급해주는거구요

    복리는 매달 붙는 이자가 다음달로 넘어가면서

    원금+이자에서 이자가 조금더붙는 형식이에요

    그리고 만기시 원금이랑 같이받아요.

    금액이랑 이율에따라 다르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챙기고싶으시면

    한번에 몰아서 예금넣고 복리를 추천들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