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없는 성장은 결국 일자리 감소로어지는거 아닌가요?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이 확산되면서 경제는 성장하지만 고용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향후 노동시장과 사회 안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 없는 성장은 결국 기술 발전과 자동화, 저숙련·저임금 일자리 증가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일자리 감소 또는 고용의 질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중숙련 일자리를 줄이고 고용 불안정성을 심화시켜, 노동시장 내 격차를 더욱 크게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고용없는 성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고용없는 성장이 지속되면 지속될 수록
기존에 있던 일자리 마저 감소하게 되는 것이기에
고용없는 성장은 경제에 부정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과거 컴퓨터가 나왔을 때도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사람들이 일할 곳이 없어진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 뒤에 새로운 일자리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걱정이 앞서지만 이 시기만 넘긴다면 노동시장에 새로운 일자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고용률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즉 빅테크 중심으로 AI자동화가 빠르게 대체하고 있으면서 미국의 주요기업 중심으로 고용률이 줄어들고 있고 신규채용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실업률에서 큰 문제가 없던 이유는 트럼프 정부가 대거 이민자들을 쫓아내면서 노동참여인구가 줄어든게 실업률 충격으로 주지 않은것입니다.
즉 결국 AI와 자동화가 빨라질수록 미국과 같이 노동시장이 자유로운곳은 결국 고용률 감소에 큰 충격을 줄 수 있고 이미 현재진행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른 구조적인 변화는 노동시장의 이중화와 불평등의 심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완충하기 위해서는 사회안전망의 강화가 필요하며, 재교육이나 직업 전환 등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AI, 자동화 확산으로 생산성은 높아지지만 일자리는 줄어듭니다. 비숙련직 축소, 고숙련직 집중 현상이 심화됩니다. 재교육, 직업 전환 정책이 핵심 대응책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없는 성장의 경우 인간의 인건비나 효율성적 측면 때문에 로봇으로 대체가 된걱으로 시장의 흐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휴수당이나 성과금 등의 근로자에게 다양한 수당이 증가하는것이 사용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편이죠. 이때문에 로봇이 대체하기 힘든 부분에 대한 전문성을 인간이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표현 그대로 고용 없이 성장한다는 것은 일자리가 감소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라 당연히 절대 고용 수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말씀하신 대로 노동시장과 사회적 안전망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가령, 10여년 전만해도 코딩 인력을 시장에서 채용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공급 보다 수요가 훨씬 많았으니 현재 AI가 코딩 작업을 대체하면서 국내외 대규모 코인 인력들의 실직이 이어졌습니다.
이럴 경우 직업 재교육 시스템과 재교육 인력에 대한 산업계의 흡수, 재교육 과정에서 생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정도의 사회 보장망 강화가 필요합니다. 물론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국가 시스템이 대비하고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고령화 사회와 저출산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인구감소로 노동시장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동을 요하는 산업까지 감소하면서 더욱 일자리 변화를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죠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일자리 변화와 직업 구조가 변화되는 것은 물론 재교육의 필요성이 확대됩니다.
실업률은 증가하고 기술이 없는 인구는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게 되는 것이지요.
정부는 이러한 노동 사각지대 인구를 위한 직업 훈련 등을 지원해야 하며 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해 정책적인 부분을 손봐야할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AI와 자동화로 인한 고용 없는 성장은 노동시장과 사회 안전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는 GDP 성장(예: 글로벌 AI 시장 2025년 1,900억 달러 예상)에도 불구하고, 단순노동 일자리(제조·서비스) 30%가 2030년까지 감소가 예상됩니다.
노동시장: 저숙련 직업 대체로 소득 불평등 심화, AI·데이터 관련 고숙련 직업만 증가하지만 재교육 없으면 실업률 상승(한국 2024년 실업률 3.5%→2030년 5% 가능)이 예상됩니다.
사회 안전망: 실업 증가로 복지 부담이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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