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 식사어려운건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유투브보니 암환자들 중 식사가 어렵다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왜 그런건가요?
위에문제가있는게 아니면요.
그리고 식사못할때 어떻게 끼니 해결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암세포 뿐만 아니라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같이 공격합니다. 이 경우 입안의 점막이나 소화기관 점막 등도 공격받아서 궤양이 생기거나 상처가 잘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입에 들어갈 때도 구내염이나 상처 때문에 아프고, 소화되는 과정에서도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암이나 식도암 등의 경우 절제 수술 이후 음식이 통과할 통로가 없어져서 식사가 어렵기도 합니다. 이 경우 튜브를 이용하여 위장에 직접 영양분을 공급하기도 하고, 경구 식이를 하는 것이 감염이나 위장관 천공 등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정맥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암환자들이 식사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 입맛이 변하거나 구강 궤양,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 자체가 소화기 계통에 영향을 미쳐 식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못할 때는 고열량 영양제나 액상 영양식을 이용해 영양을 보충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영양 주사나 비위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영양사와 상담하여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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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암환자분들 악액질 때문에 식사를 못하시는경우 종종 있습니다 그런경우 뉴케어로 드십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보통 항암치료를 하게되면 부작용으로 구역질을 많이 하게 되어 음식을 안 먹게 됩니다
주사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아마도, 소화기관의 기능저하나, 식욕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항암치료를 하면서 대부분 식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음료로된 영양보충제를 섭취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