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의 경우 집안 환경과 식단이 중요합니다

집을 너무 건조하지 않게

그리고 곰팡이나 먼지가 많지 않도록 쾌적하게 유지해주는것이 좋으며

식단의 경우 인스턴트나 기름진것들을 피해서 식단을 구성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가 한번에 낫지는 않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과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고

환경적으로 유해한 성분들을 피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가 심하다고 한다면

우선 친환경적인 환경에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벽지나 가구등을 그렇게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가 심하다면 집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온도는 21도에서 24도, 습도는 50에서 60퍼센트를 유지하여 주시고

수딩젤같은 것을 발라주어 긁지 못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주셔야 그나마 아이가 건강하고 질 좋은 생활을 지낼 수있습니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선행 되어야 할 것이 깊은 숙면에 들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밤 잠을 위해서는 처방 받은 연고와 먹는약을 꼬박 꼬박 챙겨주세요. 낮에는 땀이 나더라도 신나게 뛰어놀아야 합니다.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발생되는 체온을 자가 면역력을 30%이상 올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잘 씻고 바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세요. 건강한 음식과 함께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다 보면 아이의 면역력이 많이 올라서 아토피도 스스로 나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에서 아이가 어떤 원인의 아토피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상담을 통해 원인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음식에 의해서 아토피가 생길 수 있으니, 해당 반응 검사를 통해 해당 음식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일 경우엔, 집안 환경을 점검하고, 습도와 온도,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의 경우 먹는 음식의 종류를 우선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의 경우 밀가루 음식이 피부질환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아토피에 나쁜 음식을 피하시면서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을 잘 바르신다면

개선될 여지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최연철 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수개월-수년까지도 호전과 악화가 반복될수 있어, 완치라는 표현보다는 조절하는 질환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우선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수 있는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물질)을 확인하고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에 따라 음식, 집먼지진드기, 먼지 그외에도 다양한 알레르겐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수 있고, 때로는 특정 알레르겐이 확인되지 않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토피 피부염이 얼마나 심한지, 세균 감염이 합병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종합해 항히스타민제, 적절한 강도의 스테로이드 연고, 때로는 면역억제제, 항생제 등의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물론 집에서 피부 청결과 충분한 보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 보습제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꾸준히 조절될수 있도록 담당 피부과/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잘 상의하시고 아이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잘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아토피는 치료가 아닌 관리의 영역이라 생각하는게 맘이 편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꾸준히 보습을 해주고,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주세요.그리고 선선한 온도를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와중에도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하고....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면 아토피가 어느정도 관리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피부관리를 추천드려요. 병변의 상태에 따라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원인식품을 제거해 주거나 적당한 샤워로 피부감염을 막아 주고, 피부자극을 피해 주면서 욕조 목욕과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를 1단계 관리법이라 하고, 모든 아토피피부염 관리의 기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