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권 전문가입니다.
담배의 시작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세기경 마야 문명의 벽화 중에서, 제사장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는 그 이전부터(길게는 기원전부터) 무언가를 태워서 연기를 마시는 흡연 문화가 이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기호품이 아니라 제사를 위한 일종의 종교 의식의 형태가 더 강했습니다.
서양문화건에 담배가 알려진건 콜럼버스의 신대륙 탐사 이후이고, 처음에는 잎담배 형식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프랑스인 니코에 의하여 서구권에서 담배가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반세기 이후에 현재 많이 알려진 권렬형 담배와 파이프 담배등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니코틴의 어원이 이 니코에서 왔다고 합니다.) 담배의 정신안정 효능으로 처음에는 약재로 알려졌다가 점차 민간에게 퍼지게 되었고, 한때는 긴장 완화로 성적 흥분을 유발한다 하여 마녀사냥의 도구로도 사용되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여성들에게는 금지되는 시기도 있었는데, 이로 인해 남녀 평등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군대에 담배가 보급된 것도 잘 알려진 세계 1,2차 대전때 군인들의 긴장 완화를 위하여 보급된게 주요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담배가 알려진건 임진왜란 이후로, 이때 고추나 호박과 함께 같이 서구권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라고 해봐야 500년도 안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