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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4

외동인 아이들은 사회성이 아무래도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외동인 아이들은 아무래도 형제자매가 있는 다른 아이들 보다는 사회성이 떨어질까요?

나중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에 가서 적응을 하지 못할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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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자매가 없이 외동이라고 해서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또래들이나 가족들과의 교류를 자주 가지면서 이런 부분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사회성의 주 목적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집에서 아이를 교육할 때도 자기 혼자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키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22.12.25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외동인 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도 남을 배려하는 등의

    교육을 잘 받는다면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둥이들에게 배려하는 태도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이때 배려라는 것은 나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애정을 담아

    따스히 보살펴 주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방식으로

    사랑을 베푸는 것이 아닌,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행동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동아이가 자라면서 더 많이 보호 받고 응석받이로 자라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만큼 부모님이 자녀에게 큰 관심과 보살핌을 준다는 뜻이겠지요

    그렇다고 모든 외동아이가 이기적인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자라는 환경과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아이의 인성이 결정되는 것 같아요

    외동들은 가정 교육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항상 남 보다는 나 부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가 나중에 학교생활,사회생활을 할 때 주위에서

    '너가 외동일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아이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 양보등을 생활속에서 가르치셔야 합니다.

    외동들은 혼자서 자라왔기 때문에 부족함도 없고 어려움도 없이 자랐을텐데 친구들 및 다른 사람과 지내면서 외동티를 극복해야 할텐데 그것을 배우지 못하면 외동 티가 많이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