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1학년 반장,부반장 선거 할때 아직도
안녕하세요
초등학교1학년 반장,부반장 선거 할때 아직도
부모님들이 햄버거나 이런 먹을것을 돌리나요?
아직도 이런걸 하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는 학교에 적응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반장/부반장(학급봉사위원)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혹은 3학년 때부터 학급봉사위원이 있는데 예전처럼 맛있는걸 사주고 표를 구걸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학급봉사위원을 학기별로 나눠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회는 많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금 현재 김영란 법으로 인해서 학교에 어떠한 형태로는 간식을 제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즉, 요즘은 아이가 학습 임원이 된다고 해도 부모님의 할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마 예전처럼 그렇진 않고 학부모 운영 위원회에서
피쟈ㅏ, 햄버거등은 준비해주시기는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선거는 이제 선거법에 의해 처리를 해서 불법선거를 할경우 당선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학년의 경우는 회장 부회장을 뽑지않는 곳이 더많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에도 학급 임원 선거는 어느 학교에나 존재합니다. 다만 그 명칭에는 반장 부반장 뿐만 아니라 학급 대의원 또는 학급회장 부회장이라고 지칭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주로 1학년과 2학년은 반장 선거를 하지 않는 곳이 많은데요. 보통은 3학년부터 전교 학생회 선출 투표권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선거를 하기 전에 학부모님들께서 간식을 사주시는 과거의 관습들은 학교 자체적으로 또는 지역 교육청에서 학생들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받지 않는 걸로 지침을 내려서 허용하지 않는 학교가 대부분입니다.
요즘에는 음식 돌리고 하는거 사라졌습니다~그리고 학교마다 다르지만 1학년에 반장 부반장 선거 하지않는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