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옥상에서 아이들이 놀고, 흡연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아이들에게는 직접적으로 대응하기도 어렵고, 관리 사무소 직원들도 24시간 그 장소만 주시 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학교에 직접적으로 연락하는것도 방법일까요?
아파트 옥상에서 아이들이 놀고 흡연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게 좋겠습니다.
입주자대표나 경비원에게도 알려야 하겠습니다.
옥상 출입 통제 강화나 CCTV 설치 등을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경찰이나 아동보호기관(관할 지자체 청소년 보호팀, 학교)에 신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아이들이 놀면서 흡연까지 하는 상황은 안전과 공공질서 모두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아이들에게 제지하거나 혼내기는 요즘 분위기상 조심스럽고 관리사무소에서도 옥상을 상시 감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이나 입주민이 관리사무소에 상황을 알리고 CCTV나 안내문, 출입 제한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이 1차적으로 권장됩니다.
만약 학생 신분이 확실하고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당 학교에 연락해 학생 생활지도 차원에서 협조를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학교에 연락하기 전 아파트 주민들과 먼저 상의하여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원만한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뉴스 보도에 의하면 모 중학에서 아이가 담배를 피워서 선생님이 담배를 피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전달하니 그 말을 듣고 화가나서 아이가 교무실에 소화기를 분사 했다 라고 하는데요,
이것만 보더라도 요즘 아이들이 이렇게 무섭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옥사에서 놀다가 흡연을 한 모습을 뚫어져라 보시지도 말고,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 아이들은 잘못 훈계하고 건드리면 큰 화를 입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교복을 보고 그 학교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아이들의 행동지도를 부탁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경찰에 신고하는 것입닙다.
경찰에 신고하여 아이들이 학교에 인계되게 하여서 학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아이들이 놀고 흡연을 하는 상황은 여러가지 문제를 내포하고있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아이들이 옥상에서 노는 것은 안전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빠르게 조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서 제재하거나 꾸짖는 것은 오히려 갈등을 유발할 수 있어서 조심스러운 접근이 요구됩니다
관리 사무소 직원들도 24시간 감시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면 옥상 출입을 제한하거나 안전장치를 강화하는 물리적 조치가 우선돼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에 연락하는 방법이 좋은 방법이고 아파트 옥상문을 잠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교복이랑 명찰을 보면 어느 학교에 몇 학년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사진을 찍어서 학교에 넘겨도 되구요.
구지 관리 사무소 분들만 힘들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학교에 넘겨서 처리하는 게 깔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아이들이 놀고 흡연하는 상황, 직접 말하기 어렵고 관리사무소도 한계가 있습니다. 먼저 관리사무소에 공식적으로 신고하고 CCTV설치나 순찰 강화 요청을 해보세요. 주민회의나 아파트 커뮤니티를 통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므로, 관리사무소에 정식으로 말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CCTV를 설치하는 등의 예방 조치를 요청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직접 개입하는 것은 오해를 살 수도 있고, 위험한 상황이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즉시 아이가 어른에게 알리도록 하는 게 필요합니다. 반복적인 경우라면, 인근 학교에 상황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학교에 연락할 때에는 특정 아이를 지목하는 것보다는 공동체의 안전 문제로 접근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