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광성보전투이후 미군이 철수한 진짜이유
신미양요가 일어났을때 미국은 군함 5척에 병력1200으로 쳐들어와서 강화도를 쓸어버리다시피 완승을 거두고 어재연장군과의 광성보전투에서도 완승을 거두었는데 왜 그걸 마지막으로 조선에서 철수한거죠? 분명 그때를 기점으로
한성으로 진격해 흥선대원군을 잡을 절호의 기회가
아니였나요? 추가로 왜 정작 이긴건 미군인데
아직도 미국에선 어재연장군을 세기의 충신이자
진정한군인이라며 치켜세워주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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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866년 제널럴셔먼호 사건을 구실로 1871년 6월 로저스 제독의 지휘하는 미군이 강화도를 침략하였습니다. 미군은 광성보를 포함한 여러 요새에서 공격했으며, 어재연 장군 등 수많은 조선군이 희생되었습니다.
미군은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결국 조선군의 저항에 퇴각했습니다. 미군이 철수한 이유는 그들의 목적이 조선을 개항하여 통상을 하려는 의도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면서 결국 철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