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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한하늘소252
풍족한하늘소25220.09.12

중3 고등공부해야되겠죠,,,?

선생님들마다 고등학교는 이렇다며 겁주시는데 그만큼 어려울 것 같긴 하더라고요, 지금 학교 수업은 따라가는 수준인데 갈수록 어려워지는 거 같긴해요,,,지필평가는 못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벼락치기만 죽어라해서,,,,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고등학교가면 절대 안 먹힐 것 같아서요 학원은 수학 하나 다니는데 이제 고등 막 시작했고 영어는 중1 때 관두고 지금은 그냥 저냥 알아먹는 정도예요(알 건 알고 모르는 건 모르는 정도?) 단어는 많이 딸리는 거 같지만요. 어디서 주워들은 거로는 국영수는 그래도 고등 발 정도는 담구고 가야될 것 같아서요 음, 제가 지금부터 뭘 해야할지 어떻게 시작하면 될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 진로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요! 모지리 한명 개과천선 시켜주신단 마음으로 뭐라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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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학교에 따라서 선수학습을 해야한다 그냥가도 기초를 배우면 괜찮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일단 기초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공부를 할 때 사실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다보면 이해하기 보다는 외우는 것이 많아 시험이 끝나고 나면 금방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중이라도 지식으로 남으려면 이해하고 외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등학교 공부를 저도 미리 공부를 했던 편인데 사실 중학교의 공부가 된다면 고등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주위에서 하니까, 부모님이 하라니까, 선생님이하라니까 다니는 것 비추천합니다.

    부족한 부분만을 공부하는 것이 기초를 다지는데 좋고 학원을 다닌다면 내가 아는 부분과 수업을 하니까 아는 부분들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들이 한정되어 있어서 바로 ‘난 이게 될꺼야’라기 보다는 직업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는 것도 ‘이거 재밌겠다’ 흥미를 넓혀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해보지 않고는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내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것, 지금 좋아하는 것 : 예를 들어 사람들이 너 그런걸 좋아해? 라고 질문을 받았던 것,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면서 했던 것들을 돌아보며 천천히 정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황인지라 밖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학교 공부에만 집중해도 바쁘시겠지만 요즘은 직업에 관한 너튜브도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보시면서 경험해보고 싶다라는 걸 하나씩 찾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답변이라기보단 저도 한 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한 청년으로써 글 남겨봅니다.


  • 저도 중 3인데요

    중1때부터 영어는 관두고 학원은 중 2 말에 수학학원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도 다니고 있어요

    이제 곧 고등학교도 가는데 저번 시험에서 영어가 정말 심각하다는걸 다시 깨닫게 돼서 다음시험부터라도 정말 열심히 따라가 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달 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게 됐어요

    저는 중학교 문법을 초반부터 다시하고 있고요, 내신준비 말고도 단어랑 문법 따로 더 하고있는데 진도가 느리시면 개인적으로 봐주는 학원에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과목 고1 예습같은 경우는 저도 아직 시작 안 했는데

    고1 2학기는 예습해도 거의 다 잊어버리니까 1학기예습을 중요과목은 나가두는게 좋다고 해요

    대부분 영어 국어 수학 다니던데 고1시험에서 국어가 시험유형이 진짜 많이 바뀐대요 국어는 학원을 다니시거나 문제집을 풀거나 준비를 잘 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중3내신은 학교수업,온라인학습 집중해서 듣고 또 시험 1달,3주 전 쯤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나머지 시간에 고1예습을 조금씩 해 두는게 졸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부터는 EBS 내용을 많이 반영한다고 하더라구요. EBS에 뉴런 같은걸로 예습 하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전 그럴 예정입니당)

    제가 아직 성과를 낸게 없어서 정확한 조언같은건 어렵지만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시길래 댓글 남겨봐요

    화이팅!


  • 네 질문자님께사 중학교 3학년 이신데 고등과정 공부 해야하나요? 라고 질문 주셨습니다.

    우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당장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때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연계 되는 내용도 많고 섣불리 시작하시면 되려 악효과가 일어나실수 있으니 겨울방학때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지금 계명대 의대를 진학하려 한 고3인데요. 영어는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 무조건해야 돼요. 수학 같은 건 머리가 좋아야 하지만 영어는 하는 만큼 늘거든요. 결론적으로 수시로 대학 가고 싶으면 영어 하나라도 무조건 챙기시는 게 좋아요. 정시로 가고 싶으시면 영어, 국어를 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과학, 사회는 수업 시간에 잘 듣고 문제 많이 푸시면 성적 잘 나올 겁니다.


  • 현재 수도권 4년제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우선 저의 1학년 내신은 3.9 2학년 내신은 2.5 3학년은 1.5를 찍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2학년까진 전교 1등을 했지만 3학년때 담배를 배우며 공부를 놓게 되었습니다. 하지난 고등학교에 가고 정신을 차려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중3때 잠깐 공부를 안한건 정말 타격이 큽니다. 왜냐하면 중학교의 모둔 내용이 중3때 다시 한번 배우기 때문에 그 부분을 놓치면 저의 내신과 비슷한 수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공부를 미리하는 것은 시간이 나거나 자신이 정말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것이란 판단이 들면 중학교 사회 부분과 국어 그리고 영어는 정말 한번 복습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벼락치기란 공부방법.. 효율적으로 쓰면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정말 안 먹 힙 니 다. 더 자세히 제ㅜ경험 듣고 싶으시면 연락 따로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고등공부는 예전에 배운 것을 다시 활용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수학을 예로 들자면 고3때 배우는 것은 고 1때 배운 것의 응용이라던지.. 등등 따라서 지금같이 벼락치기로 하면 힘들 것 같아보여요. 시간이 많지 않으시다면 수학만, 시간이 조금 되신다면 영어 수학 정도는 기초를 한번 다지고 가는것이 좋아보여요. 기초 개념 자습서들이 많이 잘 나와있으니 괜찮을 거구 ebs 등에도 무료 인터넷 강의가 많으니까 그거 보시면서 공부하시면 편하실거에요.


  • 현재 고 1입니다 중3때부터 고등학교 공부를 하면 당연히 나중에는 좋을겁니다 근데 제가 봤을때는 안해도 충분히 따라잡아요 근데 아마 영어는 학원으로다니는 편이 더 좋을거에요

    다른과목들은 시험 3주 문제집풀고 인강으로 충분히 봐도

    시험성적은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상위권안에 잘하시면 들어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 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우선 저와 상당히 비슷한 중학생활을 보내신 것 같아요 영어에 흥미가 없어 따로 공부하지 않았지만 시험치기전에 벼락치기로 했었죠. 국어와 수학은 흥미가 있어 항상 열심히 해왔었어요. 고3이 되고 성적은 여전히 국어 수학은 상위권이지만 영어는 항상 중간쯤에 머물렀어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영어 잘하는 방법은 정말 어렵자 않은 것 같아요. 고등학교 영어는 단어 싸움이에요. 얼마나 많은 단어가 눈에 익었는가가 중요하거든요 . 하루에 몇개만 꾸준히 외웠어도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벼락치기로 영어 공부하시면 고등학교에선 당장 내신도 어려울뿐더러 모의고사 수능에선 전혀 통하지 않는 방법이에요. 또한 영어는 타과목과 달리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접할뿐더러 대학교를 가면 영어로 강연을 하고 교과서 또한 영어로 표시되있을만큼 영어는 앞으로 우리 삶에서 자주 나타날거에요. 영어 공부. 꾸준히 영어 단어 외우기를 추천드릴게요. Voca같이 단어 외우는단어집을 산다음 지침서에 맞게 하루 한챕터씩 꾸준히 외워봐요 응원할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13

    꾸준함이 제일입니다. 꾸준히만 한다면 고등학교도 문제는 없지만 고3부터는 죽어라 하셔야 할겁니다. 좋은 대학을 위해서는요.

    벼락치기 같은경우도 고등학교는 범위도 많아지고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 벼락치기로는 절대 안됩니다.

    특히 중학교처럼 외우는것만으로는 한계가 옵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면서 하거나, 항상 자습을 하면서 혼자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중3이라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보통 중3 기말고사 끝나고 나서부터 고1 입학할 때까지의 기간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서 고등학교 전반기의 성적이 좌우됩니다. 이 기간에 영어와 수학의 기초를 닦아 놔야 합니다.

    질문자님은 영어에 자신이 없어 보이는 군요. 영어는 그냥 말입니다. 말이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영어를 어려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막연한 부담감 때문입니다. 막연하게 단어를 암기해야 한다는 중압감이나 용례의 불규칙성에 대한 짜증 같은 게 영어공부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편이죠.

    단어 암기는 특별히 시간을 정해 놓고 의자에 앉아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암기하면 오히려 지루해지기 일쑤죠. 오히려 화장실에 단어장을 비치해 놓고 배변 중 짧은 시간에 암기해 보거나, 친구들과 서로 단어 퀴즈를 출제하고 맞히는 식으로 경쟁을 하면 집중력 있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습니다. 또 요즘에는 단어를 암기하는 비법에 대한 팁을 제공하는 사이트와 관련 참고서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경선식 영어 단어 암기'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구글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어 암기는 퀴즈와 유사합니다. 게임의 일종이라고 간주해 보세요. 재미 있게 암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 중 일정시간을 내어서 친구와 그 날 암기한 영어 단어를 서로 출제하고 맞히는 게임을 해 보면 어떨까요? 수수께끼처럼 말입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명문대학에 가고자 한다면 해당 대학을 탐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또 혼자 지루하게 견디는 공부법 보다는 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스터디 팀을 꾸려 서로 격려하고 경쟁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 유투브에 '공부 잘 하는 법'이라고 치면 관련 동영상들이 다수 업로드 됩니다. 이 동영상들은 공부요령을 알려 주기도 하고 지쳤을 때 힘이 되는 사례들도 제공합니다.

    질문자님은 아직 중3입니다. 중3 기말고사 이후부터 내년 고1 입학시까지의 시간을 성실하게 보낸다면 고등학교 공부가 훨씬 수월하게 느껴질 겁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