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이 실제 소비보다 크게 밀리는 구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카드 관련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제 상황은 아니고 저희 부모님 상황입니다. 현재 카드가 3개 정도 있고,각 카드 미납/청구 금액이 대략700 / 300 / 400 정도로 합쳐서 약 1,400~1,500만원 수준입니다.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까지 하면 2500만원 따로 추가로 존재)

궁금한 점은,실제로 달달이 들어오는 월 소득은 약 400만원 정도이고소비도 그렇게 과도하게 했다고 느끼지 않는데 (왜냐면 거의 가난하게 생활하며 외식은 전혀 하지않습니다)

어떻게 카드값이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는지 구조가 이해가 안 됩니다.

왜냐면 저같은 경우 신용카드가 하나 있긴해도 달 금액이 크지않습니다. 근데 이제 그래서 저같은 경우 현대카드 어플에서 확인해봐도 그냥 납득가능한 수준인 월 4-50정도 입니다. 근데 저희 부모님 어플로 보면 300 / 700 / 400 이러더라고요.

특히

카드값이 ‘한 달 사용금액’이 아니라 ‘누적 금액’으로 커지는 과정

리볼빙,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이 실제로 어떤 식으로 금액을 불리는지

흔히 말하는 ‘돌려막기’ 상황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이 부분을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단순히 해결 방법보다는실제 금액이 커지는 구조와 흐름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경험이나 금융 구조 관점에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해결방법은 따로 마련을 하고 확인해서 조만간 해결할 상황이기는 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리볼빙의 경우는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이는 내가 지금 당장 갚아야 하는 돈을 이후로 미뤄주는 서비스인데 미뤄주는 대신 이자가 15%를 넘나드는 수준으로 붙게 됩니다

    • 즉 100만원을 썼다고 하면 연 12% 이자를 쳤을 때 101만원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 또한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는 더 높은 이자를 내는 대신에 여러 심사 없이 바로 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따라서 카드에 대해서 이런 여러 이자를 내는 것이 누적되다 보면 큰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