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선 임진왜란이 시작된 후 전쟁 초기 일본군은 파죽지세로 수도인 한성을 함락시키고 함경도까지 치고 올라가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하지만 수군이 번번히 이순신의 조선 수군에게 깨져 보급에 난항을 겪게 되었고 여기에 전열을 재정비한 조선군과 의병들의 활약, 명나라의 지원군, 그리고 전라도 공략에 실패하게 되자 평양까지 올라갔던 일본군은 수도 한성으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허나 벽제관 전투에서 명나라군이 패전하자 전쟁에 소극적으로 나서게 되었고, 이후 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해 명나라와 일본 사이의 강화 협상이 진행됩니다만 양측의 의견 차이가 너무 팽팽한데다가 고니시와 심유경의 사기극이 들통나면서 히데요시의 데노를 일으켰고 결국 다시 전쟁이 재개되게 되는데, 이때가 정유년으로 다시 난이 일어났다고 해서 <정유재란> 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칠천량 해전 등으로 일본군이 승리를 거둬 북상하지만 명량 해전의 패전 등으로 결국 다시 후퇴하게 되었고 마지막엔 히데요시가 사망하자 일본군은 완전히 조선에서 철수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노량해전을 치뤄 이순신이 전사하였고 이때를 전쟁의 끝이라고 봅니다.

즉, 정유재란도 임진왜란에 포함되기에, 임진왜란(전쟁발발) - 소강기(잠시 휴전) - 정유재란(재발발) - 종전(전쟁 끝)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597~98. 임진 왜란 후 왜군에 의한 재침. 임진 왜란 때 패배할 기미가 짙어진 왜군은 화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기회로 본국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화의가 결렬되자 다시 대군을 이끌고 침입하였는데 이를 정유 재란이라 합니다. 이순신은 철퇴하는 왜군을 노량에서 치다가 장렬한 최후를 마쳤으며, 적의 군함 2백여 척을 격파하였다. 이로써 전후 7년 간의 왜란은 끝났으나 조선 · 명 · 일본 등 3국에 준 영향은 대단히 컸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유 재란 (Basic 중학생이 알아야 할 사회· 과학상식, 2007. 2. 20., 이안태)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임진년에 쳐들어 왔다가 보급때문에 휴전을 하였고

명나라와 일본은 계속해서 전쟁을 끝낼려고 협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명나라는 일본군대가 철수하면 도요토미 히데요미를 일본국왕으로 정식으로 임명하겠다, 반면 일본은 명나라에 황녀를 시집보내고, 조선의 하삼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을 일본땅으로 인정해줄것을 요구 했지만, 협상이 결렬 되고

일본은 다시 재침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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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은 명과 왜의 외교협상으로 일단 정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왜군이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지요. 조선을 할지하자 말그대로 조선의 삼남지방을 자신들에게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사자인 조선은 빠지고 명과 왜가 우리의 땅을 두고 할지를 논한다는 것이 기분 나쁩니다.

하지만 명나라도 그런 말도 안되는 조건에 동의 할 리가 없었고 다시 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이때 정유재란의 목적은

조선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조선에서 최대한 많이 약탈하여 그동안 손해본 재정에 도움을 주기 위함 이었습니다. 정말

화가 나는 일이지요. 그래서 힘을 키우고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유재란은 1597년 8월 일본국 도요토미 정권 치하의 일본군이 임진왜란의 정전회감이 결렬됨에 따라 재차 조선을 침공하여 이듬해인 1598년 12월까지 지속된 전쟁입니다.

정유재란은 임진 왜란 후 왜군에 의한 재침을 일컫는다.임진 왜란 때 패색이 짙어진 왜군은 화의가 진행되어 본국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그러나 화의가 결렬되자 다시 대군을 이끌고 침입하였는데 이를 정유 재란이라 한다.이순신은 철수하는 왜군을 노량에서 치다가 최후를 마쳤으며,적의 군함 2백여 척을 격파하였다.이로써 7년건의 왜란은 끝났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유재란이 일어난 이유는 조선의 남부 경상도 지역의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서와

무역재개때문에 더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은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결과 조선은 국가재정이 타격을 입고, 사회적 혼란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 정부는 1623년에 정유재란을 진압하기 위해 대규모 군사력을 동원하게 됩니다.

정유재란은 조선 후기에 일어난 농민의 반란으로, 농민들은 군역과 농민 비용 부담, 그리고 지배층의 부당한 세금 부과 등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정유재란은 전국적으로 펼쳐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농민들이 지배층에 대한 복수를 일삼기도 했습니다.

조선 정부는 정유재란을 진압하기 위해 많은 군사력과 자금을 투입했지만, 반란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고 종식되었습니다. 이후 조선은 지방 관청의 강화와 농민의 부담을 줄이는 등의 정책적 개혁을 추진하였으나, 이러한 노력도 일부 지역에서는 효과를 보지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