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은행이 파산시 어떻게 되나요?
최근 경남은행이 스마트에서 가장 적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 놓았는데 혹시 은행이 파산 되면 제 담보 아파트는 어떻게 되나요?
예전에 부산상호저축은행이 예금이자를 가장 많이 줘서 사람들이 한시간 기다리며 적금 가입한적이 있었는데 결국 1-2년후 망해서 문 닫은 경험이 있어서.
적금이야 나라에서 5000만원까지 보장해 주지만,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금도 몇억이나 되고 담보물도 큰금액의 아파트이니 혹시 대출 받은 은행이 망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다시 IMF가 오지 않겠지만 전쟁이라도 나면 또 모르겠죠. 단일국가 화폐의 나라서...
지나친 걱정인지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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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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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은행이 파산하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채권은 새롭게 인수하게 되는 금융회사나 혹은 일반 채권자에게 이관이 되어서 다른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통해서 대출을 지속해서 상환하게 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담대 대출을 받은 은행이 파산하더라도
해당 대출 등을 다른 금융기관에서 인수하는 등
대출을 계쏙 유지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을 해준 은행이 파산시 그 은행을 인수하는 은행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은행이 대출마저 승계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