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국어 공부법 알려주세요ㅠㅠㅠㅠ

이제 고등학생인데 최근 중간고사랑 모의고사를 봤는데 국어가 너무 어렵고 성적도 생각보다 많이 낮게 나왔습니다....

문학, 비문학 가리지 않고 다 어려운데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문제를 많이 푸는 게 좋은지 아니면 지문 분석을 하는 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국어 성적 올리신 분들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본적인 독서량이 많아야 합니다. 이제 고등학생이라면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국어를 공부한다는 접근은 정신을 쉽기 피로하게 만들더군요.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문제 푸는 스킬은 일년 안에 배울 수 있습니다. 사실 몇 달이면 충분하죠. 근데 글을 읽어내고 사고하는 능력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많은 독서량과 그에 따른 감상 혹은 생각을 하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정기적으로 치르는 모의고사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좀 더 멀리보고 일단 다양한 고전들을 많이 읽으며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먼저 되기를 제안합니다. 개인적으로 딱 일년 동안 미친듯이 읽어놓으니 책에 대한 재미와 지식은 물론이고 부수적으로 어휘와 문법, 문학 영역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하루에 무슨 일이 있든 한권 내지 반권을 읽었는데 선생님이 문제풀이는 안 하고 책을 읽는 저를 한심하게 쳐다보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국어는 언제나 잘 보는 과목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독서는 대학에 가면 더 빛을 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인생에 자양분이 됩니다.

    뻔한 이야기를 길게 했습니다. 지루할 수도 있는 답변이지만 평생 안고 갈 좋은 고전을 다 읽어 놓겠다는 마음으로 일년을 보낸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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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당연히 지문 분석도 하셔야 합니다만 우선 문제를 가능한 많이 풀어보는 것이 저는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실제시험과 같이 시간을 설정해두고 실전처럼 가능한 많이 반복해보세요.

  • 그거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답이 아니고 지문 분석도 답이 아니고요 그냥 질문자님이 습관을 고쳐야 됩니다 어떤 습관이냐 글을 읽을 때 그냥 대충 읽는 습관을 고쳐야 돼요 근데 여기서 말하는 대충이라는 건 진짜 태도가 대충이라는 거 아니에요 질문자님이 자기 딴에는 열심히 읽을 수 있어요 근데 열심히 읽어도 그 의미를 100% 이해하냐 안 하냐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글을 읽으면 그 의미를 100%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하셔야 돼요 그 많은 단어 중에 하나라도 모르는 단어가 있다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그 단어의 뜻을 찾아보시고 그리고 그 말의 뜻이 이해가 안 된다 그러면 절대 넘어가지 마시고 계속해서 고민해서 아이 글을 쓴 사람이 어떤 의도로 말한 것인가 이거를 충분히 알아내셔야 됩니다 그래야 국어 시험에서 정답을 고를 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