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파이널데스티네이션
카레 먹을 때 밥이랑 다 비벼서 드세요? 아님 조금씩 얹어서 드세요?
저희 가족은 저빼고 카레에 밥을 아예 말아서 먹습니다.
전 한꺼번에 다 비벼놓으면 밥이 국물을 흡수해서 떡처럼 변하는 게 싫더라고요.
그래서 카레랑 밥의 비율을 조절해가며 떠먹는 게 맛있는데 다른분들은 카레 먹는 스타일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카레 소스의 깊은 풍미를 끝까지 즐기려면 비비지 않고 밥 위에 조금씩 얹어 먹어야해요.
전체를 다 섞으면 밥알이 퍼져 고유의 식감이 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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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저한텐 탕수육 부먹,찍먹 같은 아주 민감한 이슈에요😂
저는 탕수육도 바삭바삭한 튀김의 식감이 더 중요해서
소스를 따로두고 찍어먹는데
카레도 밥과 따로 뜨거나 한접시에 담더라도 위에 붓지않고
반씩 밥 옆쪽에 담아서 조금씩 조금씩 묻혀(?) 먹습니다
우리나라 쌀이 인도쌀처럼 날아가지않고
찰기가 있어서 가뜩이나 식감이 찰진데
카레에 (여기서 말하는 카레는 일본식이겠죠?ㅎㅎ)
한꺼번에 비비게 되면 뭔가.....아주 끈적끈적하달까
저는 그 느낌이 별로더라구요 글쓴님이 적으신대로 떡진 느낌
근데 개인의 취향이고 선호인거지
"왜 그렇게 먹어?" 라든가
"이렇게 먹어야 맛있어. 먹을줄 모르네"
이러면서 본인의 방법을 강요하는 순간
선 넘었다고 봅니다
ㅎㅎ
둘 다 틀린 것은 없으며 다를뿐이고
각자 원하는 방법으로 먹으면 되는데
여럿이 먹을때 그 자리에서 소수인 경우
저런 말들을 꼭 듣게되네요..
제발 개취존중 좀 바라는 마음에 한탄해봅니다ㅎㅎㅎ
이건 완전 부먹이냐 찍먹이냐의 질문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 비벼서 먹는 것이 아니라 얹어서 먹습니다.
덮밥식으로 먹는 것이 더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다 비벼서 먹으면 저는 별로더라구요.
카레덮밥처럼 먹는 것이 저는 좋아요~
저는 두가지 방법 이용하는데
예전에는 다 비벼서 먹었었는데
남편은 밥과 카레를 반반으로 넣어서
먹을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비벼서 먹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한두번 먹었더니 나쁘지 않아서
요즘은 그때그때 비벼서 먹곤 합니다.
일본 카레는 그때그때 비벼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집에서도 일본카레처럼 해먹어서 그때그때 비벼먹지만
귀찮으면 다 그냥 비벼서 먹어요!
어떻게 먹어도 틀린 건 아니니까 편하세 드셔용 ㅎㅎㅋㅋㅋ
저는 밥 위에 카레 얹어서 먹는데 섞어서 먹지 않아요 카레 맛을 좀더 느끼기위해 섞지 않고 먹어요 밥2: 카레8 가득가득해서 먹어요 거기다 알타리김치 얹어 먹으면 더더 맛있어요
저두 아예 비벼 먹는 편인데 식당에서 주는건 처음에 비비지 않고 먹다 나중에 조금 남으면 비벼서 먹는거 같아요ㅎ 저는 빙수도 나중에 다 섞어 먹는걸 좋아하는 편이라ㅋㅅㅋ
우리집은 나는 자박자박하게 비벼먹는걸 좋아하고
아내와 아이는 말아먹듯이 비벼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카레를 각자 자기밥에 퍼먹습니다.ㅎㅎ
개인취향대로 먹는게 좋을것같다고 조심스레 글을써봅니다. 식사 맛있게 많이 하세요~^^ㅎ
저도 카레는 조금씩 떠먹는 스타일입니다.
밥을 한꺼번에 다 비벼놓으면 말씀하신 것처럼 국물을 흡수해서 식감이 뭉개지고, 먹는 내내 같은 농도로만 먹게 되는 게 아쉽더라고요. 조금씩 섞어가며 카레 비율을 조절하면 처음엔 밥 위주로, 나중엔 카레 듬뿍으로 변화를 줄 수 있어서 더 맛있게 먹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국밥이나 시리얼도 그렇고, “불어서 흐물해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대체로 같은 스타일인 것 같네요.
전 카레랑 밥을 같이 떠서 먹습니다.
밥을 뜨면서 카레를 같이 떠서 얹어 먹는 방식으로 먹다가 남은 양이 현저히 적어서 얹어먹기 힘들때 비벼서 먹습니다.
카레 본연의 맛을 즐기는데는 비비는거 보다는 밥이나 난에 얹어 먹는게 더 낫더라구요.
저는 카레를 먹을 때 비벼서 먹는 편이기는 합니다. 비벼서 먹어야 카레와 밥이 잘 조화되서 더 맛있게 카레를 즐길 수 있더군요. 뭔가 따로 먹으면 밥이랑 카레랑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