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갑자기치밀한긴팔원숭이
다들 시험 기간에 많은 양의 암기 과목 내용을 엄청 빠르고 효율적으로 외우는 나만의 치트키가 있으신가요?
이번 시험을 앞두고 외워야 할 분량이 너무 많아서 큰일인데, 그냥 무작정 읽고 쓰면서 외우려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단기간에 핵심 내용을 머릿속에 쏙쏙 집어넣을 수 있는 빠른 암기 팁이나, 연상법 같은 효율적인 공부 기술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당장 이번 시험공부에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과목마다 암기법이 달라지긴 할텐데
일단 제가 쓰던 몇가지 전략들 알려드릴게요
1. 첫글자 암기법: 김치 고구마 감자 열무... 김고 감열
이런식으로 와워버립니다..
2. 연상 암기법: 김치 고구마 감자 열무... 김치랑 고구마먹고
감자까지먹다가 열무동치미 옆집에서 받아먹는다..
요 정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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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저는 중학교때 시험 당일 새벽에 공부를 시작하곤 했어요!! 일단 수업을 잘 듣고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기록해둔 교과서와 학습지를 계속 읽었는데요!! 처음에 읽을때는 대충 내용만 훑듯이 읽고 두번째부터 집중해서 읽기 시작하세요! 두번째부터는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한줄한줄 꼼꼼하고 정확하게 읽어나가시면 됩니다! 세번째에도 똑같이 읽어주시면 되는데 시간이 단축될거예요! 그 이후로부터는 계속 읽으시면 됩니다 저는 벼락치기 할때 5~6시간동안 20번 넘게 읽고 시험 몇시간 전에는 자면서 뇌가 정리할 틈을 주고 시험을 봤어요! 머리속이 아무것도 안 남는것 같아도 막상 시험을 치면 몇페이지인지, 몇 문단에 있는지까지 다 기억나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랄게요!!
'갑자기치밀한긴팔원숭이'님, 무작정 읽고 쓰며 외우는 방식은 뇌에 '학습'이 아닌 '노동'으로 인식되어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시험 기간에 초단기 합격을 노리는 고수들이 사용하는 '뇌과학 기반의 고효율 암기 치트키'를 알려드릴게요.
1. 뇌를 속이는 '인출(Retrieval) 연습' (가장 중요)
우리는 '읽기'를 '공부'라고 착각하지만, 진짜 학습은 '입력'이 아니라 '출력'에서 일어납니다.
방법: 한 페이지를 읽은 뒤, 책을 덮고 방금 읽은 내용을 백지에 혼잣말로 설명해보세요. 막히는 부분이 바로 내가 모르는 핵심입니다.
효과: 읽기만 할 때보다 뇌가 훨씬 더 강하게 정보를 저장합니다. 소리 내어 설명하면 청각과 언어 중추가 동시에 활성화되어 기억력이 배가됩니다.
2. 기억의 고리, '장소법(Loci Method)'과 '이야기 연상법'
단순 암기는 금방 휘발됩니다. 정보를 이미지화해서 뇌의 기억 저장 공간에 붙여두세요.
장소법: 외워야 할 개념들을 우리 집 동선(현관→거실→주방→방)에 하나씩 배치한다고 상상하세요.
예: 첫 번째 키워드를 현관 신발장에, 두 번째 키워드를 거실 소파에 두는 식입니다. 나중에 시험 칠 때 집 안을 산책하듯 떠올리면 순서대로 기억납니다.
스토리 텔링: 외울 항목들의 앞 글자만 따서 말도 안 되는 웃긴 문장을 만드세요. 뇌는 평범한 정보보다 '말도 안 되고 자극적인 상황'을 훨씬 잘 기억합니다.
3. '파레토 법칙' (20:80 법칙) 활용
모든 내용을 똑같은 비중으로 외우면 절대 끝낼 수 없습니다.
방법: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서 출제 빈도가 높은 핵심 20%를 먼저 파악하세요. 그 20%를 완벽히 외우면 나머지 80%는 자연스럽게 파생되어 따라옵니다. 교과서의 큰 제목, 볼드체, 도표, 요약 페이지가 바로 그 핵심입니다.
4. '분산 학습'과 '잠들기 직전의 마법'
분산 학습: 한 과목을 5시간 동안 보는 것보다, 1시간씩 5번 나누어 보는 것이 장기 기억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취침 전 20분: 잠들기 직전 20분 동안 오늘 외운 핵심 키워드를 눈으로 가볍게 훑으세요. 잠자는 동안 뇌는 오늘 입력된 정보를 정리하고 장기 기억으로 이동시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본 내용을 다시 훑으면 암기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5.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초단기 루틴 (뽀모도로 암기법)
25분: 핵심 키워드 위주로 빠르게 훑으며 이해 (입력)
5분: 책 덮고 백지에 키워드 적으며 암기 확인 (출력)
5분: 휴식 (뇌를 쉬게 해야 기억이 굳습니다)
💡 저의 생각
암기는 '지능'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의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공부 책을 펼치신다면, "이 내용을 5살 아이에게 설명해준다면 어떻게 말할까?"라고 생각해보세요. 이해가 동반된 암기는 잊히지 않습니다.
지금 외워야 할 과목 중에서 특히 고전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그 내용을 말씀해 주시면, 바로 기억에 남을 만한 '연상법'이나 '구조화'를 도와드릴게요! 힘내세요,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시험 x일전사라는 말이있죠..
단기 기억력은 간단합니다. 사실 토익과 같은 시험은 벼락치기가 어렵다는 전제하에 먼저 cbt등으로 문제를 구할 수 있다면 기출 뺑뺑이가 제일 효율적입니다.
뺑뺑이 후에 계속틀리는 문제를 정리하고 외울 부분은 앞글자나 연상법으로 외우시구요.
일부러 외운다기보다는 자주 보는게 잘 외워지더라구요.
잘 안외워지는 부분은 종이에 직접 쓰면서 계속외웁니다.
산고
가고
자발
인액
자반
산액
ㄴ 이게 전에 소방 공부할때 외운 위험물 순서인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