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5학년때 4명한테 심한 왕따를 당한 적이 있어요.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꿈에서 나올때도 있고 나오면 밤마다 헐떡이면서 깨고 항상 무서움에 시달리는데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한번은 너무 힘들어서 학교도 빠졌었고 학교가 진짜 개 쓰레기학교여서 제대로 상담도 받지 못해봤습니다. 마음의 짐을 어떻게 덜어야하고 고소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