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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은실오라기114
헐벗은실오라기11422.12.14

초3아이가 자꾸 손톱주위 살을 뜯어요

벌써 1년째 반복입니다

손톱옆살이나 주위살을 뜯습니다

피가 나도록 뜯어서 손이 항상 엉망입니다

혼내고 보고 달래도 보는데 자기도 모르게 뜯는답니다

학교에선 어쩌다 그러는거 같고 주로 공부방에서 하는것 같습니다

재미가 없다고 공부방 가는걸 싫어합니다

학교는 친구들이 있어 재미 있답니다

도저히 고처지질 않네요

몇몇 손가락에 못뜯게 할려고 대일밴드 붙여서 학교 보내기도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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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부분은 스트레스나 불안감에 기인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학교생활이나 가정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어떤것이 있는지 체크해보고 스트레스 상황을 줄여주는것이 좋으며

    또한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 활동을 같이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정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손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학교에서는 자주 하지 않으나 공부방에서 자주 그러고 재미 없다고 하는걸로 봐서 하기 싫은것을 억지로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네요.

    보통 손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경우 손을 이용하는 활동을 하게 하거나 다른 흥미로운 활동을 하도록 하는게 그러한 습관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려다 보니 재미도 없고 하고 싶지 않아 생긴 증상이니 우선 왜 공부방이 가기 싫은지 그리고 하고 싶은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눠 보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것은 손을 보기 싫게 만드는 나쁜 습관입니다. 손톱, 치아, 잇몸이 영영 손상될 수도 있습니1다.

    매니큐어를 칠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보통은 예뻐서 손톱을 물어뜯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니큐어를 바르면 매니큐어를 물어뜯거나 네일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손톱을 물어뜯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고는 합니다.

    그리고 체내에 칼슘과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손톱을 물어뜯고 싶은 욕구를 느낍니다. 신체에서 칼슘과 마그네슘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욕구 불만이나 분리 불안의 결과로 손톱을 뜯는 경우가 있는데 평범한 습관일 수도 있습니다. 손톱이나 주위 살을 뜯는 것 대신 손으로 할 수 있는 놀이감을 쥐어 주거나 다른 애착 활동을 갖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스티커를 붙여서 손을 아낄 수 있게 하거나 인체에 무해한 약을 발라서 물어 뜯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해결해 주기도 하는데 절대 혼을 내지 말고 기다려 주시는게 좋아요

    손톱을 뜯지 않았을 때 적절한 보상도 잊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하면 아이들이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가락을 빨기도 하니,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가 안정감이 들 수 있도록 사랑으로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체에 무해한 손톱에 바르는 메니큐어를 발라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손에 장갑을 끼게 해보시길 바라며

    손에 스프레이 등을 뿌려줌으로써 손톱 주변을 뜯지 못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뜯거나, 무는 행동은 보통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한 행동일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어떤 연유로 불안한 것인지 먼저 파악하시고 해소하기를 바랍니다.

    만약 위와 같은 연유가 아니라면, 아이가 어째서 뜯는 것인지 직접 물어보시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동의 약 30%가 손톱을 듣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4세 이후에 나타납니다

    아이가 손톱을 뜯는 이유는 내적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손톱을 물어 뜯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현재 속상한 일이 무엇인지 들어주세요. 마음속에 응어리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또한 손톱을 뜯지 않고 일정 길이를 길러보게 한후 그 길이가 되었을때

    보상을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