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청년인데요..!
대학교 졸업하구 부모님도움없이 살아간지도 5년째인데 전공과 관련없는 카페알바를 하며 생계유지를 하다가 요새는 그런생각이 드는거같아요
“ 내 나이에 열심히 일해도 달에 250만원 벌어서 살아가기에도 빠듯하고 저축은거녕 뭔가를 도전하기에도 돈이 들고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살지?”
하구요! 저도한때 전공에 불타오를 때도 있었지만
그거랑 먹고사는 문제는 다른거같아서요,,
앞으로 30대40대가되서 제가 나름 기술과 능력이있다고한들 금전적으로 벗어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잘 모르겟어요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요새들어 어떤노력을하면 금전적인것으로부터 여유러워질 수 있을까 고민이되요
그리구 궁금한건 다른 유럽이나 미국같은 나라는 기본적으로
이런걱정을 더 안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사는게 어디서 살든 돈이 많던 적던 다 걱정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금수저가 부럽긴 하지만 어차피 금수저가 아닌데 당장 금수저가 될수는 없겠죠 그래서 그냥 현생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치킨값이라도 벌어보자고 앱테크라도 열심히 하고 있죠
이렇게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오겠죠 그리고 열심히 모아서 언제고 대박을 꿈꾸면서 주식 코인 투자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살다보면 좋은 날 올거라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우리조상처럼 얼굴도 안보고 결혼해서 서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250씩 벌고 월세 50씩 낸다면 250씩 버는 사람 둘이 투룸을 구해서 살면 됩니다
특히 늙었을때 서로 돕고 사는 어떤 계약관계가 되야겠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먹고사는 걱정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바로 소득인데요.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있고 각종 복지 정책도 잘 구축 되어 있으며, 파트타임으로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는 유럽이나 미국은 그런 걱정을 하는 청년들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나 유럽은 이런 걱정을 않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서구권 국가들의 국민들 역시 인구의 1/4이 매달 매달 생활비 걱정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