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용시장은 해고가 어렵다고 하는데 정년까지 회사 다닐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고용시장은 해고가 어렵다고 하는데 정년까지 회사 다닐수 있을까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럭저럭 만족하며 다니고 있는데 잘 버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예전보다 고용 보장이 되긴 하지만 회사마다 노사 협의가 어떤지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직장 근무중 사고만 치지 않으면 정년이 보장되는 회사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사업이 안되서 중간 중간에 명예퇴직, 권고 사직 등을 권하는 회사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고용시장에서 해고가 어렵다는 것은
그냥 대놓고 [당신 해고야!']라고 말하는 것이 힘든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자발적인 사직, 권고사직 등으로 해고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이라도 분위기를 그런 식으로 몰고가서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퇴사를 유도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해고가 어렵다고 하는 건 큭히 일부회사뿐이죠.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소모품으로 취급을 하는데 보장요?
또 해고가 아니더라도 나가게 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구요.
각종 자그마한 위반사항이나 졔보건, 횡령건(소학횡 포함) 등 걸려면 걸 게 얼마든지 있고 그런 자료들은 모아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면 될 일이죠.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현재 우리나라는 민영 회사에서 정년까지 직장 생활을 구조상 많이 힘드실 겁니다 현직장이 그럭저럭 만족스럽다면 최선을 다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셔야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노동자는 노예로 아는 곳이 또 있을까요 일부 몇몇 대기업등을 제외하면 근로기준법 노동법 없이 삽니다
데모하면 간첩으로 몰려 잡아가는 나라입니다.
제가 일하던 시설관리직에 있을때 월급 245만원에 맞교대 인데도 불구하고 (주 72시간) 보통 20:1 입니다
40대 면접온 사람들 보면 서울에 있는 대학나오고 회사 지점장이나 차장이런사람들이 권고사직등의 이유로 나와
지원을 합니다 보일러 가스 전기등 자격증 공부를 다시 해서 옵니다
다른 정규직도 다녀보면 일하는 사람은 1-2명 이고 관리직 노인들이 수두룩한 곳이 참 많습니다
누가 공돈 주는게 아니라면 실적없는 사람은 계속 쓰지는 않겟죠 권고사직등으로 처리하거나
제가 아는 분은 핸드폰개발만 수십년 한사람을 갑자기 냉장고로 보냈다더군요 좌천이고 나가라는 거죠
결국 회사에 수익을 안겨다주는 개발직 영업직들은 오래동안 하고 급여도 쎄고 대우도 받지만,
그냥 관리직이라면 얼마든지 대체인력이 많습니다 뭐하러 연봉올려주면서 쓰나요 ?자본주의나라에서
신입쓰고 초봉주는게 낫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