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월경(생리)과다 병원 외래 진료하면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자궁폴립, 난소혹
연차를 쓸 수가 없어서 오늘 병원을 가야하는데
생리과다로 응급실은 좀 아닌 것 같고
의원 산부인과 외래를 가면 어떤 처치를 해주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생리 과다로 산부인과 의원 외래를 방문하면 우선 출혈 원인과 빈혈 여부를 확인하는 진료를 받게 됩니다.
진료에서는 현재 출혈량(패드를 몇 시간마다 교체하는지, 혈괴가 나오는지), 생리 기간, 임신 가능성, 어지럼증·두근거림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이후 초음파로 자궁내막, 자궁폴립, 난소낭종 상태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하면 혈액검사로 혈색소 수치와 빈혈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처치는 원인과 출혈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흔한 것은 출혈을 줄이는 약 처방입니다. 지혈제(트라넥삼산), 소염진통제, 호르몬제(경구피임약, 프로게스틴 제제 등)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혈이 있으면 철분제도 함께 처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궁폴립이 있는 경우에는 폴립이 과다출혈의 원인일 수 있어, 출혈을 일단 조절한 뒤 자궁경 검사나 폴립 제거술을 계획하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는 응급실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시간에 패드 1장 이상 흠뻑 젖는 출혈이 수시간 지속될 때
큰 혈괴가 반복적으로 나올 때
심한 어지럼증, 실신,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이 있을 때
창백해지거나 식은땀이 날 때
현재 자궁폴립과 난소혹 병력이 있으므로 외래 산부인과 방문은 적절한 선택입니다. 의원에서도 초음파와 약물 처방은 충분히 가능하며, 상태에 따라 상급병원 의뢰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생리량이 갑자기 늘어 병원을 찾으시면 먼저 문진을 통해 주기나 양의 변화, 그리고 빈혈 증상 등을 꼼꼼히 살피게 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편안하게 상담을 시작하시면 돼요. 생각보다 많은 분이 겪는 일이라 의료진도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 드릴 거예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진행하는 것은 자궁 초음파 검사입니다. 자궁 내막의 상태나 혹시 모를 근종, 선근증 같은 변화가 있는지 물리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지요. 이와 함께 혈액 검사를 병행하여 빈혈 수치와 호르몬 불균형 여부를 체크하게 되는데, 이는 앞으로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약물 요법을 시도하거나 필요시 증상을 완화하는 시술을 권유받기도 합니다. 대부분 초기에 발견하면 무리 없이 조절이 가능하니 증상을 방치하여 만성 피로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원하셔서 다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