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 대장암 수술 후 조직검사 해석부탁할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빈혈있었음, 체중감소, 밥 먹을때마다 구토했음,어지러움

복용중인 약

빈혈약 (철분제)

안녕하세요.. 일단 저희 아빠께서 아프십니다.. 여러분 저희 아빠랑 저랑 5월 19일에 구병원 에서 구자일 원장님에게 진료를 보고 대장 혹이 크다고 진 단을 받고 원래 18일에 입원을 했어야하는데 저희가 짐을 따로 준비 안해서 19일부터 입원을 하고 20일에 위, 대장 내시경을 하고 21일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시간은 (12시 5분 부터 4시 40분)까지 하였습니다.. 첫번째 사진 은 위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녹음파일 이고요 두번째 사진 은 저희 아빠의 대장 사진입니다.. 3번째 사진은 21일 구 자일 원장님께서 수술 대장 자른거 설명한거 입니다.. 4~8 번째 사진은 보험 생명보험 증권번호별 보장 내용 입니 다.. 9번째 사진은 5월 18일에 X-ray 찍은거입니다.. 10번 째 사진은 5월 7일에 SM영상의학과에서 CD 판독 소견서 입니다

조직 검사 결과는 5월 27일이나 28일에 나온다고 합니 다..

수술은 잘 됐다고 합니다.. 아빠를 신경 쓰니깐 머리도 아 프고 어지럽고 아직 학생이여서.. 아빠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파서 밥을 안 먹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은 기초생활수 급자인데.. 의료 혜택이 많이 들지만 저희 아빠 보험 돈을많이 넣었는데 수입자이름을 제 이름을 해도 될까요?(고3 입니다. 생일은 안 지났어여 6월달에 생일입니당) 대학가 기전에 아빠랑 엄마 챙겨주고 싶어서 이 글을 적습니다..

방학때는 운전면허를 딸려구여..

보험에 청구 할 서류는 어떤 문의를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여 ㅠㅠ 저희 아빠가 말기일까봐 두렵고 무섭고 넘 슬퍼 요 ㅠㅠ 힘들어요 ㅠㅠ 저희 아빠 앞에서는 웃는 척하는데 속으로는 울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여러분 보시는 경우는 저희 아빠 대장암 결과는 어떨까요?ㅠㅠ 괜찮을까 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에게 응원한마디도 해주세 요 ㅠㅠ 차라리 ㅠㅠ 저 장기기증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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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은 조직검사 결과가 아니라 복부 CT 판독지입니다. 그리고 조직검사 병리검사 결과지도 따로 주시지는ㅊ않은듯 하십니다. 우선 핵심은 “우측 대장에 약 10cm 정도 장벽이 두꺼워진 병변이 있고, 우측 대장암이 의심되며 주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된다”는 내용입니다. 간에는 뚜렷한 전이 덩어리는 보이지 않는다고 적혀 있어, 이 사진만으로 말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주변 림프절 전이가 실제 조직검사에서 확인되면 대개 3기 가능성이 생기고, 수술 후 항암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기, 즉 말기는 보통 간·폐·복막 등 먼 장기로 전이가 확인될 때 말하는데, 현재 사진만 보면 그런 원격 전이가 명확히 적혀 있지는 않습니다. 소량 복수나 간질환 소견이 같이 적혀 있지만, 이것만으로 암 전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최종 판단은 5월 27일이나 28일에 나오는 수술 조직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결과에서 암이 장벽을 얼마나 깊이 침범했는지, 떼어낸 림프절 몇 개 중 몇 개에 암이 있었는지, 절제면에 암이 남지 않았는지, 혈관이나 신경 침범이 있는지를 보고 병기와 항암치료 여부가 결정됩니다.

    수술이 잘 됐다고 들으셨다면 우선 가장 큰 고비 하나는 넘긴 상황입니다. 지금은 “말기일까 봐”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이후 항암치료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보험은 병원 원무과나 의무기록 창구에 “암보험 청구용 서류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됩니다. 보통 진단서, 조직검사 결과지, 수술기록지, 입퇴원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세부내역서가 필요합니다. 수익자 이름 변경은 보험계약 내용과 보호자 동의 여부에 따라 달라서 보험사 고객센터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너무 무너져서 장기기증까지 생각할 정도라면 혼자 버티면 안 됩니다. 아버지께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선생님이 밥 먹고 자면서 곁에 있어주는 것입니다. 자신을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들면 바로 가족, 담임선생님, 병원 사회복지사에게 말하고, 급하면 119나 109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지금 많이 무서운 상황이지만, 아직 결과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