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하와이 주둔 미국 해군 J.콜린스 중령이 당시 하와이에서 성행하던 와이키키 바다수영(3.9km), 하와이 도로사이클(180.2km), 호놀룰루 국제마라톤(42.195km)의 3개 대회를 한 사람이 쉬지 않고 경기하도록 구성한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그해 2월 세계철인 3종경기연맹(WTC)이 결성되면서 하와이에서 첫 국제대회를 치렀으며 대회 제한시간인 17시간 이내에 완주하면 철인(iron man)의 칭호를 받습니다. 철인경기는 크게 풀코스대회와 단축대회로 나눕니다.
총 226.3km를 달리는 코스가 풀코스, 일명 킹(king)코스 대회이며 사회체육으로 정착된 단축코스는 대회마다 약간씩 다르나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달리는 51.5km의 일명 로열(royal)코스가 기준입니다.
어린이 철인경기(ironkids)는 총 6.1km이다.
1987년 결성된 대한트라이애슬론 경기연맹이 그해 로열코스에 준하는 대회를 처음 개최했고, 1990년 세계연맹에 48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 한국철인3종경기본부가 1991년 제주에서 첫 킹코스 대회를 주관했습니다.